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20대)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 49분쯤 전북 정읍에서 검거돼 경남경찰청으로 압송됐다. A 씨는 이달 초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공범 2명과 함께 한국인 B(34) 씨를 살해한 후 통에 넣어 시멘트를 채운 뒤 파타야 마프라찬 호수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수사는 지난 7일 낮 12시쯤 불상자가 B 씨의 모친에게 전화로 1억 원(300만 밧)을 보내지 않으면 아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 모친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협박자는 A 씨가 마약을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입혔다며 몸값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세상에...
아이고야...어서 다른 공범도 잡히라긔
너무 슬프긔 부모님 마음 어쩌긔...
그럼 공범이 3명이라는거네요? ㅁㅊㄴ들.. 나머지 둘도 빨리 잡혔으면 좋겠긔 남의 나라에서 뭐하는거냐긔
끔찍하긔...천벌 받을것들 피해자 넘 안타깝긔
마약 ㅠㅠ 완전 영화가 따로없네 ㅠㅠ 피해자분 어째요...ㅠ
피해자도 불법적인 일 하던 사람이던데요.. 왜 남의나라가서 저러는건지 진짜 국제적 망신이긔
피해자가 마약유통했다는것에 대해 기사같은게 나왔나요? 어디서 볼수있긔?
저 피해자도 딱히 불쌍하진 않긔 마약유통하다 그런거잖아요
그런 오피셜 기사가 떴긔? 피해자는 죽어서 말이 없는데 가해자들 주장 아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