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oulDresser"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oulDresser"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3f90149f9129bbc93a9efdc7e276d8b7e438385" width="522" height="235"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93f90149f9129bbc93a9efdc7e276d8b7e438385" data-origin-width="1683" data-origin-height="758"></a></div><p style="text-align: center;">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br>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br><br><br><a href="https://enews.imbc.com/M/Detail/417590"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enews.imbc.com/M/Detail/417590</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엄기준,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새로운 삶 시작"[전문] | 기사상세 | iMBC " data-og-description="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엄기준은 13일 오전 "2024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동안 오랜 시간 내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data-og-host="enews.imbc.com" data-og-source-url="https://enews.imbc.com/M/Detail/417590" data-og-url="https://enews.imbc.com/M/View/41759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6rdc1/bl4G2J1ktGb/4eMgeVR7MGfhJjTDsFb9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900&height=500"><a href="https://enews.imbc.com/M/Detail/417590"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enews.imbc.com/M/Detail/417590"><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6rdc1/bl4G2J1ktGb/4eMgeVR7MGfhJjTDsFb9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900&height=5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엄기준,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새로운 삶 시작"[전문] | 기사상세 | iMBC </p><p class="og-desc">배우 엄기준(48)이 결혼한다. 엄기준은 13일 오전 "2024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동안 오랜 시간 내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p><p class="og-host">enews.imbc.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a48fb4210c7f58a73794868745d12562c19e57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D7bO/1a48fb4210c7f58a73794868745d12562c19e575" data-origin-width="900" data-origin-height="500"></div><p style="text-align: left;"><br><br>안녕하세요 엄기준입니다.<br><br><br>2024년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네요.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시죠?<br><br>그동안 오랜시간 제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수 있었던건 모두 지키리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현이 서툴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얼마전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저도 너무 힘이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br><br>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br><br>우리 지키리 여러분들!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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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왜 편지가 주단태 목소리로 읽히냐긔 자필 편지가 아니라 자필 사과문 같긔ㅋㅋㅋㅋ
저두 주단태 목소리요 ㅋㅋ
엌 저두옄ㅋㅋㅋㅋㅋ
ㅋㅋ축하하긔!!
규현이는요
진짜 엄기준은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축하하긔 ㅎㅎㅎ
축하해요
한때 엄기준 마흔이라고 놀릴 때가 있었는데,,ㅋㅋㅋㅋ신기해요
축하하긔 행복하라긔
미혼이셨냐긔!!! 축하드려요!!
이미 하신줄..
주단태 결혼축하하긔!!!!!!
진짜 결혼 안 할것 같은 사람이 해서 신기하긴 하긔 ㅋㅋㅋㅋ
단태씨 결혼한줄알았긔 ㅋㅋㅋㅋ
오 ㅋㅋㅋ축하하긔 김치스때 마니 좋아했긔 잘살아유
오 동안이네요.ㅋㅋ나이깜놀.축하드려요
단태씨 미혼이라니 몰랐긔ㅋㅋㅋㅋ 축하해요!!
와우 나이 50쯤 되지 않았긔? 암튼 축하해요
헐... 저 여태 박용우 조안에 낀 사람이 이 사람인줄 알았긔;;;; 미안합니다
ㅋㅋㅋㅋ 와우 축하해용 ㅋㅋㅋ
주단태 행복하라긔
결혼한다는데 댓글수가 적네요ㅋㅋㅋㅋㅋ
미혼이었긔..????
ㅠㅠㅠㅠㅠㅠ 내가 많이 사랑했쟈나…ㅜㅜ
ㅜㅜ 그사세 피디 때부터 좋아했다긔.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