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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12년 만에 또 저작권 분쟁…각색작가 손배소송
지난달 20일부터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친정엄마’가 저작권 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한겨레 취재를 종합하면 ‘친정엄마’ 극본 공동저작권자인 문희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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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1. 원작자와 극작가가 같이 공동으로 수필을 연극으로 개발함.2. 이 과정에서 새 캐릭터(서울댁)와 에피소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설정 추가.3. 원작자가 극작가 동의 없이 연극 -> 뮤지컬로 개발하면서 같이 개발한 캐릭터, 에피, 설정을 고대로 가져다 씀.4. 2011년에 소송 시작해서 2013년 극작가가 이김. 극작가의 공동저작권 인정됨. (이 와중에 극작가는 이 소송에 상관없는 제작사나 관객이 피해볼까봐 공연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소송진행.)5. 근데 올해 또 사전동의 없이 뮤지컬 올려 버림.결론: 판결까지 다 나온 저작권이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상태공연계 저작권 문제 넘 잦네긔
첫댓글 이거 최초작가는 고혜정 작가 아닌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넴..
고혜정 작가 원작은 맞는데 연극으로 각색하면서 문희 작가랑 같이 개발한 새 캐릭터, 에피소드, 설정을 독단적으로 써서 문제가 되는 거긔.
얼마전에 보고왔는데...
첫댓글 이거 최초작가는 고혜정 작가 아닌가요? 뭐가 뭔지 모르겠넴..
고혜정 작가 원작은 맞는데 연극으로 각색하면서 문희 작가랑 같이 개발한 새 캐릭터, 에피소드, 설정을 독단적으로 써서 문제가 되는 거긔.
얼마전에 보고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