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 옷니엘
사사기 3:7-11
2024년3월17일 주일 11시
인도,설교 선형수 목사
주은혜 교회 진천
사사기는 하나님께서 적들로 부터 자기 백성 보존을 위해, 세우신 독특한 지도자들을 묘사하는 책으로, "사사들"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책입니다(사사기 2:16-19).
"쇼패팀", 히브리어 제목은 "사사들", "건지는 자들", "구원자들"이라는 뜻입니다(신명기 16:18; 17:9; 19:17).
사무엘 이전까지 12명 사사들이 일어났습니다. 엘리와 사무엘을 더하면 14명입니다(MacArthur study bible, Crossway,
2010, 332).
사무엘이 사사기 저자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저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사무엘이 사사시대 자료들을 정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자가 볼 때, 그 자료들은 구전으로 혹은 파피루스 등에 기록된 것일 수 있습니다).
나단과 갇과 같은 선지자들은 다윗 궁전과 연계된 이들로서, 자료를 모으고 편집하는 일을 했습니다(역대상 29:29; NIV study
bible, Zondervan, 2002, 326).
사사기가 언제 하나의 책으로 기록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왕정시대에 쓰여진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더라"(17:6; 18:1; 19:1; 21:25)는 표현은 사사기가 왕정시대 시작 이후 기록된 것임을
시사합니다(NIV study bible, 326).
사사기는 여호수아 사후부터 왕정 시작까지,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의 삶을 묘사합니다.
빈번한 배교에 의해 하나님의 징계가 촉발되었습니다.
위기의 때, 이스라엘은 다급하게 하나님께 호소하고, 야웨께서 지도자들 즉, 사사들을 일으키십니다(NIV study bible, 327).
하나님은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지도자를 일으키시는 분이고, 자비와 긍휼이 넘치시는 분입니다.
지도자를 통해 이방 압제자들을 물리치시고, 그 땅에 평화를 회복시키십니다.
여호수아 지도력과 함께 약속의 땅을 정복하여, 하나님이 조상들과 맺은 언약이 성취되었습니다(여호수아 21:43-45).
그러나 가나안에 아직 이스라엘이 정복하지 못한 땅과 몰아내거나 제거하지 못한 이방 족속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가나안에 들어가 살게된 이스라엘은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여러 족속과 밀착하여 오히려 그들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타락한 도덕, 이방신들, 이방 종교적 신념이나 관습, 가나안 농경 문화, 사회 생활 등에 이스라엘이 오히려 젖어들었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물질이 주는 안락함에 빠져들어 먹고, 마시고, 자고, 누리는데 익숙해진 것입니다(NIV study bible, 327).
오늘 현대인들도 물질적 풍요와 육체적 안락함에 쉽게 젖어드는 것입니다.
사사시대를 관통하는 근본 문제는 이스라엘 안에서 하나님의 주재권, 특히 하나님의 통치를 이스라엘이 인정하고 거기에 충성하는가 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왕권은 시내산 언약에 의해 독특하게 수립되었습니다(출 19-24).
이후 그 언약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 의해 갱신되었고(신명기 29), 여호수아에 의해서 세겜에서 또 갱신되었습니다(수 24; NIV
study bible, 326).
사사기 기록자는 이스라엘이 야웨 왕권을 반복하여 거부했음을 고발합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여러 부족들과 끝까지 싸워서 그들을 물리치고 몰아내거나 제거하는 싸움을 멈추었습니다.
오히려 가족과 가축떼와 목초지와 경작지의 복을 얻기 위해, 그들은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적용하는 삶을 포기하고, 가나안 이방신들을
의지했습니다(NIV study bible, 326).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현대인 신자들도 직장, 가정, 학교, 지역 사회에서 적당히 타협하는 삶을 살기 쉽습니다.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당장은 편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사사시대 역사는 반역, 징벌, 부르짖음, 구원이라는 악순환의 역사였습니다(NIV study bible,329 참조).
오늘 현대인 신자들의 삶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야웨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들의 하나님 야웨를 잊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사사기 3:7).
'바알'은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가나안 족속과 페니키아인들이 주로 섬겼습니다. 다곤과 엘의 아들로도 알려졌습니다.
아람(시리아)에서는 '하닫'이라 하고 바벨론에서는 '아닫'이라 합니다.
자궁에 생산력을 더하고 땅에 생명의 비를 내리는 신으로 그들이 믿었습니다.
황소 위에 서있는 자로 그려지고, 비옥함과 힘의 인기있는 상징입니다(왕상 12:28).
폭풍 구름은 그의 수레이고, 천둥은 그의 목소리이고, 번개는 그의 창과 활입니다.
바알 숭배는 신전 창기 행위를 하고 아이를 제물로 바치기도 합니다(예레미야 19:5)
엘리야, 엘리사 선지자(왕상 17 - 왕하 13)와 구약 선지자들은 바알 숭배를 배격합니다(시편 29:3-9; 예레미야 10:12-16; 호
2:8; 아모스 5:8).
(사사기 2:13; NIV study bible, zondervan, 2002, 333).
사실 생사화복의 주인은 야웨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바알로 잘못 알고 섬깁니다.
그들의 섬기는 방식은 하나님이 가르쳐 준 절차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섬기고 예배하는 법을 모세를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예배하는 방식은 음란할 수 없고, 자녀를 제물로 바치는 일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에게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 했습니다.
그러나 인신제사를 원하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신제사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삭 대신 수양을 준비해 주셨습니다(창세기 22).
'아쉬도렛'은 여신으로, 바알의 아내, '아쉬도렛', 가나안 신전의 주신이요 엘의 아내, '아세라'입니다.
아쉬도렛은 저녁 별과 연계되었고, 전쟁과 비옥의 아름다운 여신이었습니다.
이 여신은 바벨론에서 '이쉬타르', 아람에서 '아타르트'로 숭배받았습니다.
헬라인들에게 이 여신은 '아쉬타르트', 혹은 '아프로디테'이고, 로마인들에게 '비너스'로 숭배받았습니다.
아쉬토렛 숭배는 극히 음란한 행위가 따랐습니다(왕상 14:24; 왕하 23:7; NIV study bible, Zondervan, 2002,
333).
솔로몬 아들 르호보암은 41세에 유다 왕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은 야웨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시기 위해 구별하신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르호보암은 그 예루살렘 성의 구별됨을 생각하지 못하고 17년을 야웨 하나님 앞에 패역하게 다스렸습니다.
그 모친의 이름은 암몬 여인 나아마였습니다(왕상 14:21).
자식은 특히 어머니 신앙 영향을 받게 됩니다.
르호보암은 이방 암몬 여인 어머니의 우상 숭배 영향을 받았습니다.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습니다.
그 열조의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악을 행했습니다.
그 범한 죄로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습니다(왕상 14:22).
이는 저희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웠습니다(왕상 14:23).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습니다(왕상
14:24).
'남색하는 자'는 '남자 창남'입니다.
유다의 우상 숭배는 음란 행위가 따랐습니다.
현대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이들은 성적, 혹은 도덕적으로 문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열왕기하 23:7에 보면,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이 있었는데 요시야 왕 때 그것을 헐었습니다.
그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습니다.
그곳을 요시야 왕이 개혁 할 때까지 음란한 일이 행해졌습니다.
"여인이 아세라를 위해 휘장을 짠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미동' 즉 '미소년' 혹은 '미남 청년' 즉 '남자 창남'이 있었습니다.
"아세라를 위하여 일하는 여인"은 결국 "여자 창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휘장을 짠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지 불확실합니다.
그런데 "아세라"라는 음란한 여신을 위해 "휘장을 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떤 음란한 짓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도 "여호와의 전" 즉 "솔로몬 때 지은 성전"안에 그런 공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근본 책임은 솔로몬에게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는 정략 결혼을 여러번 행하여 우상을 섬기는 이방 여인들을 끌어들였고, 여인들 입맛에 맞게 그 우상을 섬기는 일을 함께 행했습니다.
이방 우상 숭배는 성전 안에서 조차 음란한 일이 벌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솔로몬 우상숭배 범죄는 버림받은 사울 왕의 불순종 보다 더 나쁜 행위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 왕정시대 이전, 사사시대, 이스라엘에서 바알과 아세라 영향은 심각했고, 성적 문란함도 선을 넘어, 지나친 것이었습니다.
이에 야웨께서 이스라엘에 진노하시고, 그들을 아람 나하라임 왕, 구산 리샤다임에 넘기셨습니다(사사기 3:8).
구산 리샤다임은 "두배로 악한" 구산이라는 의미입니다.
악하다는 의미 "라샤"가 "리샤다임" 즉 "두배 악함"의미로,
두배로 악한, 아주 악질적인 구산 왕이었습니다.
아람 나하라임(사사기 3:8; 창세기 24:10)은 "두 강의 아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두 강은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을 말합니다.
아람(사사기 3:8; 창세기 10:22, 24:10)은 가나안 북쪽과 북동쪽에 위치하고, 오늘날 시리아로 부릅니다(창 10:22; NIV
study bible, zondervan, 2002, 22).
나하라임은 오늘날 헬라어 "메소포타미아" 즉 "두 강 사이"라는 의미입니다(창 24:10; niv study bible, 41).
메소포타미아 지역 아람 왕, 즉 구산 왕의 침략과 압제로 이스라엘은 8년 동안 괴로움 당하고 조공을 바쳐야 했습니다.
이스라엘 우상 숭배로 스스로 불행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삶을 살지 못하면,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통해 징계하십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몽고와 중국에 각종 보물이나 처녀들, 혹은 기술자들을 바쳐야 했습니다.
사사시대 이스라엘은 악질적인 구산 왕과 그 수하들의 압제와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야웨께 부르짖었습니다.
야웨 하나님은 그들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기시고, 한 구원자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갈렙 아우 게나즈의 아들 옷니엘입니다.
옷니엘이 그들을 구했습니다(사사기 3:9).
사사기 1장에 보면, 유다가 가서 헤브론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습니다.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습니다(사사기 1:10).
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거민들을 쳤는데,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었습니다(1:11).
유다지파 사람 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취하는 자에게는 자기 딸 악사를 아내로 준다고 약속했습니다(1:12).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취한고로 갈렙이 그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습니다(1:13).
갈렙이 자기 딸을, 자기 조카와 결혼시켜 사위로 맞은 것입니다.
악사가 출가할 때에 자기 남편 옷니엘을 부추겨서, 친정 아버지 갈렙에게 청하여 자기 아비에게 밭을 구하자 했습니다.
옷니엘이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1:14).
가로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옷니엘 부부에게
주었습니다(1:15).
당시 물이 귀한 지역이라, 마실 물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자산이었습니다.
샘물이 딸린 위와 아래 밭을 받았습니다.
갈렙은 '개'란 뜻입니다. "개처럼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이 갈렙이었습니다.
갈렙은 그나스 사람 여분네 아들이었습니다.
그가 옷니엘을 사위로 맞았고, 나중에 옷니엘이 사사가 됩니다(삿 1:12-15, 20; 3:9).
갈렙은 유다 지파 족장이고 열두 정탐꾼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갈렙은 40세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 정탐꾼으로 충성했습니다(수 14:7).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85세 나이에 헤브론 땅 거인들, 아낙 자손이 거하는 산지를 정복하는데 앞장섰습니다(수 14:13-15;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라이프 성경사전, 생명의 말씀사, 2006).
옷니엘은 '하나님은 힘(능력)'이시다는 뜻입니다.
갈렙 형제 그나스의 아들로 이스라엘 최초 사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성령의 능력이 임하니 메소포타미아 아람왕, 구산 리사다임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3:7-11;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라이프
성경사전, 생명의 말씀사, 2006).
이스라엘은 자기들 맘대로 우상을 섬기고 살다가 적들이 쳐들어와서 압제하고 괴롭히면 야웨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면 야웨께서 구원자를 일으키시고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배교, 침략, 부르짖음, 구원은 사사기에서 반복되는 주기입니다(사사기 1:13; 3:7-11).
야웨의 영이 옷니엘에게 임한 결과,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전쟁에 나갔습니다.
야웨께서 아람 왕, 구산 리샤다임을 옷니엘에게 주셨습니다(사사기 3:10).
옷니엘에게 성령이 임하여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구했습니다.
기드온(6:34), 입다(11:29), 삼손(14:6,19) 그리고 다윗(삼상 16:13)에게 성령이 임했고 자기 백성을 구했습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 옷니엘, 기드온, 입다, 삼손은 용사로 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다.
성령이 임한다고 다 용사로 쓰임받는 것은 아닙니다.
민수기 11:25-29에 보면,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 즉 성령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셨습니다신(성령)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습니다(민수기 11:25).
모세와 칠십인의 장로는 예언의 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언의 영을 받고 계속 예언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때와 그 장소에서 예언을 하고 그쳤습니다.
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했습니다(민수기 11:26).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11:27),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11:28).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1:29).
구약 시대 성령이 임한 자는 예언 하거나, 용사가 되어 백성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이 정한 때와 장소와 목적에 의해, 그리고 택한 사람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신약 시대는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 모든 이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아람 나하라임 왕, 구산 리사다임이 8년간 이스라엘을 압제했습니다.
8년 동안 성령께서 옷니엘에게 임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구산 왕 압제 8년 만에 옷니엘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은 인간이 원한다고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택한 자에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임하게 하십니다.
그 땅에, 게나즈 아들 옷니엘이 죽기까지 40년 동안 평화가 있었습니다(삿 3:11).
옷니엘이 기럇세벨을 점령하고 악사와 결혼한 때 나이는 약 50세입니다.
그리고 약 30년이 흘러서 구산 리사다임 왕을 제압할 때 나이가 약 80세입니다.
그리고 40년 평화가 이어지고 옷니엘은 약 120세에 죽었습니다.
옷니엘은 80세 나이에 구산 리사다임 왕을 제압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에게 임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가 약 120세에 죽기 까지 40년 동안 이스라엘이 평안했습니다.
옷니엘은 그의 숙부 갈렙처럼 하나님께 충성하는 사람이고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충성하며 날마다 신실한 삶을 이어가는 저와 여러분과 자녀들, 자손들 되길 주님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