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사 신규 레포트 1>
베이직하우스 - 2014년에도 실적 순풍은 계속된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한 310억원 전망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동사의 영업이익은 4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국내와 중국 부문이 각각 38억원, 271억원을 달성할 전망으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8% 증가한 310억원이 예상된다.
양호한 실적 흐름은 중국 부문의 견조한 실적 때문이다. 4분기 중국 부문의 매
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8.1%, +45.5% 증가할 전망이다. 12월
이후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해
보인다.
2014년에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2% 증가로 실적 우상향 추세 지속
양호한 실적 흐름은 2014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6%, +28.2% 증가한 6,003억원과 697억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중국 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4년에도 각각 19.5%, 26.3% 성장할
전망으로 꾸준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와 중국에서 각각 2개(쥬시주디, RIGG), 3개(더클래스, 쥬시주디, 겸
비) 신규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 또한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다. 국
내와 중국의 신규 매장 관련 CAPEX가 각각 50억원 200억원 수준으로 매장
오픈과 관련된 비용 부담도 크지 않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8,000원에서 30,000원으로 상
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11월 이후에만 20% 이상 상승해 추가 상승에 대한 부
담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2014년 기준
PER 역시 9.9배에 불과해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한진해운 - 전용선 사업부문 양도 결정 - 대신증권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7,300원 유지
- 한진해운에 대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7,300원 유지함
- 2013년 12월 26일 한진해운은 벌크선 전용선 사업부문의 양도를 결정함
- 전용선 사업부문의 양도로 동사는 현금 3,000억원을 확보하게 되며, 1조 4,509억원의 선박
금융 및 금융부채가 줄어드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됨
- 이번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은 한진그룹 경영설명회에서 밝힌 재무구조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임
- 향후 추가적인 개선방안들이 구체화될 경우, 유동성 확보 등에 따른 재무리스크 완화로 한진
해운 및 한진그룹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함
㈜한국벌크해운 설립후 주식 양도를 통한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 결정
- 한진해운은 자본금 10억원, 발행주식수 200,000주인 ㈜한국벌크해운 설립 결정
- ㈜한국벌크해운에 한진해운은 전용선사업부문을 현물출자(전용선 36척: 벌크 전용선 29척,
LNG선 7척)하고 그 대가로 발행가 50,000원인 신주 8,326,316주(보통주 2,326,316주, 우
선주: 6,000,000주)를 인수할 예정임
- 한진해운은 우선주 6,000,000주를 한앤컴퍼니에 양도하고 그 대가로 현금 3,000억원을 확
보하게 될 전망
- 한앤컴퍼니는 한진해운으로부터 우선주 인수와 동시에 추가로 2,000,000주의 우선주를 취
득할 예정
- 따라서 향후 ㈜한국벌크해운의 총 발행주식수는 10,516,316주(한진해운이 보통주
2,526,316주를 소유, 한앤컴퍼니가 우선주 8,000,000주를 소유)가 될 전망임
- 최종적으로 ㈜한국벌크해운의 지분율은 한진해운 24%, 한앤컴퍼니가 76%로 예상됨
- 이를 통해 한진해운은 현금 3,000억원의 유입과 부채 1조 4천억원의 감소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확보가 가능할 전망임
- 한진해운의 2013년 9월 K-IFRS(별도) 재무제표기준으로 부채비율은 987%이나, 이번 거래
를 반영할 경우 부채비율은 673%로 하락하는 것으로 추정됨
- 전용선사업부문의 양도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2014년 3월 6일까지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주
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음
-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시 주식매수 예정가액은 주당 6,406원이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주식수
가 총 발행주식수의 8.7%, 700억원을 넘어갈 경우, 한진해운은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
서울반도체 - 2014년 LED 조명으로 지구를 밝히자 - 대우증권
2014년 추정 영업이익 34.0% 증가한 1,300억원. 조명 매출액 비중 54.1%로 상승
서울반도체의 2013년 매출액은 19.1% 증가한 1조 228억원으로 첫 1조원 매출액을 달성할 전망
이다. 영업이익은 441.8% 증가한 971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도 9.5%로 7.4%p 개선
된 수치이다. TV 시장의 극심한 부진으로 TV BLU(Back Light Unit) 사업이 최악의 상황
이란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실적 개선이다.
조명 매출액 증가의 영향이다. 순수 조명 매출은 분기 500억원 수준에서 4Q12 777억원,
1Q13 828억원으로 급증하였고. 2Q13에는 1,009억원으로 사상 첫 1,000억원을 돌파하였
다. 3Q13 1,065억, 4Q13 1,087억원으로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도 2012년 2,466
억원에서 2013년 3,989억원으로 61.8%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자리 수의 영업이익률
을 보이고 있는 조명 매출액의 비중 증가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201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조 2,171억원 및 1,300억원으로 각각 19.0% 및 34.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역시 실적 개선의 성장 동력은 조명이다. 순수 조명 매출액은 2014년
5,434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며, 자동차 조명 관련 매출액 증가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아크리치 매출액 1,000억원 돌파. nPola LED는 원가 절감의 혁신 기술
LED 산업은 TV BLU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그러나 서울반도체는 조명 사업에 지속적인 투
자를 해왔다. 2011년 38.9%를 차지했던 조명(순수조명+자동차조명+가전조명) 비중은 2012년
44.8%까지 상승하였고 2013년에는 48.9%, 2014년에는 54.1%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아크리
치 2 제품 판매 호조의 영향이다. 아크리치 제품 매출액은 2012년 64억원, 2013년 650억원
으로 급증하였고, 2015년에는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투자자들이 LED에 주목하는
이유가 성장 가능성이 큰 조명 때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반도체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
요하다.
동사가 세계 최초로 2” Non Polar GaN 기판 LED 개발에 성공하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LED 동일 면적대비 밝기가 5배 이상 밝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양산에 성공한
다면 혁신적인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회사측은 2015년부터 본격 양산을 기대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문제는 밸류에이션이다. 현재 주가가 저평가라고 보긴 어렵다. 그러나, 미국의 LED 조명 확산,
중국의 LED 조명 보조금 지급 및 일본의 LED 조명 매출액 증가 움직임으로 LED 조명 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및 12개월 목표주가 52,000원을 유지한다. 2014
년 BPS 10,974원 기준 PBR 4.74배 수준이다.
에스맥 - 2014년에도 태블릿PC를 통한 성장세 지속 - 우리투자증권
휴대폰용 터치패널의 성장성 둔화를 태블릿PC가 메워줄 전망
− 동사의 2013년 실적은 매출액 5,60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으로 예상. 휴대
폰용 터치패널 매출 성장은 전년대비 4% 성장에 그칠 전망인 반면, 태블릿
PC용은 전년대미 73% 성장할 전망. 이러한 추세는 2014년에도 이어질 것.
삼성전자 태블릿PC 출하량이 내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
기 때문 (2013년 4,000만대 -> 2014년 7,700만대, 91% 성장 전망)
−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은 6,500억원(태블릿PC용 터치패널 매출액
56% 성장 예상)으로 2013년대비 16% 성장 전망. 2014년 영업이익률은 보
수적인 수준으로 전망하더라도 올해 수준인 7%대는 가능할 전망
삼성전자의 메인 터치패널 공급업체로서 지위가 강화될 전망
− 한편, 동사는 삼성전자 내에서 휴대폰 및 태블릿PC용 터치패널 메인 공급업
체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근거는 다음과
같음 (동사의 현재 점유율은 스마트폰 9.4%, 태블릿PC 12.7%로 추정).
1) 동사는 삼성전자의 터치패널 공급업체들 중 일진디스플레이에 이어 두 번째
로 높은 포토설비 생산 Capa를 갖추고 있음. 포토설비는 기존의 프린팅 방식
에 비해 미세 회로가 가능하므로, 향후 신모델 design-in 경쟁에서 유리
2) 또한, ITO센서 내재화율이 2012년 30% 수준에 그쳤으나 현재 95%수준까지
도달하면서 수율이 안정화되고 납기 대응 능력이 개선되었음
3) GFF 방식 내 파생된 터치패널 및 ITO를 대체할 metal mesh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의 신규 터치패널 개발 진행 중. 향후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전망
스마트폰 수요 둔화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
− 지난 5월 이후 스마트폰 수요 둔화 우려로 동사를 포함한 휴대폰부품업체들
의 주가는 조정을 거친 상황.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5.9배 수준에 불과하여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타사 신규 레포트 2>
나이스디앤비 - 신규사업의 매출 가시화 지연으로 성장 정체 - 대신증권
기존 사업의 성장은 정체
- 신용인증서비스는 시장 성장만큼의 성장을 시현
- 글로벌 기업정보 서비스의 성장 정체
- 거래처관리서비스는 전년수준의 실적이 예상
- 기존 사업부문에서는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
신규사업인 동반성장지원시스템의 매출 가시화 지연
-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동반성장지원시스템은 공급업체는 증가하였으나, 프로
모션 등에 따라 매출 기여도는 낮은 상황
- 그러나 공급업체 확대에 따라 가입 협력업체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매출 증가에 대
한 가능성은 큼
- 전년대비 협력업체 수는 약 3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나 2013년 신규가입 업체에는 무료
로 제공되고 매출은 미미한 수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정책 기조에 따라 시장 확대는 지속될 것
- 현정부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 기조에 따른 수혜는 지속될 것으
로 예상
- 2014년 이후에도 도입 기업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시간은 소요되겠지만 향후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 - 2014년 애플 모멘텀이 기대된다 - 신한금융투자
4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할 전망
4분기 글로벌 LCD TV 공급과잉으로 TV 패널 가격은 10% 이상 QoQ 하락할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5S 효과로 아이폰 판매량은 54% QoQ 증가한 5,200만
대로 예상된다. 레티나 LCD를 채용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로
아이패드 판매량도 78% QoQ 증가한 2,500만대로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은 TV사업부 실적악화로 50%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모바일 사업부 실적호조로 4분기 영업이익은 39.6% QoQ 감소한
2,3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080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2014년 애플 모멘텀 기대
2013년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량은 6.2%, 11.1% YoY 증가한 1억
5,500만대와 7,300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2014년 애플은 그동안 약점으로 지
적되었던 아이폰 사이즈를 경쟁업체와 유사한 5”대급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최근 애플은 일본 NTT도코모에 아이폰을 공급하면서 일본 스마트폰 시장을
평정하였다. 2014년 1월 애플은 차이나모바일에 아이폰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3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 6.4%로 5위를 기록하였
지만, 2014년에는 시장점유율이 15%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4년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9%, 23% 증가한 2억
대와 9,000만대로 예상된다. 2014년 애플 최대 LCD 패널공급업체인 LG디스
플레이의 수혜가 기대된다.
목표주가 3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14년 영업이익은 UHD(초고해상도) TV대중화와 애플 모멘텀으로 1조원으
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2014F PBR(주가순자산비율) 0.8배에 불과하다.
2011년 영업적자 7,640억원을 기록하였을 때도 평균 PBR 0.9배였다. 목표주
가는 2014F PBR 1.0배이다. 이제 비관보다는 긍정의 관점으로 접근하자.
모다정보통신 - 구름이 걷히고 있다 - 키움증권
산업 불확실성 해소
동사가 현재 주력하는 와이브로 산업은 국내에서 2006년 세계 최초로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 됐지만, 가입자수 정체가 지속되고 글로벌 시장에
서 경쟁력이 약화되며 생태계 구축 한계에 봉착했다.
이에 대해 지난 10월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 변화에 맞춰
와이브로 정책방향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1) 와이브로는 특수목적용으로
활용하여 틈새시장으로 유지하고, 2) 미할당 주파수에 TD-LTE 방식을 허
용하기로 했다.
와이브로 출구전략으로 동사의 사업 불확실성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와이브로는 기술진화가 불확실하고, 사업자의 투자가 소극적인 반면,
TD-LTE의 경우 중국 주도하에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국내 서비
스 도입 및 장비/단말 시장 진입에 대한 욕구 또한 크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주요 와이브로 사업자는 TD-LTE로 서비
스 전환을 결정했다.
내년 1분기 TD-LTE 관련 제품 출시
일본 WIMAX2(TD-LTE) 시행과 함께 동사는 2014년 1분기에 4가지 종
류의 무선통신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일본 사업자 내에서 2007년부터
확보한 시장성과 상품성을 기반으로 국내 무선 단말기 업체로서는 처음으
로 TD-LTE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동사는 와이브로, FD-LTE, TD-LTE를 아우르는 4G 통신 기술에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데이터 트래픽 증가와 함께 TD-LTE
보급 확산으로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다.
M2M 시장은 새로운 사업 기회
동사는 현재 사물지능통신(M2M)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M2M
은 기계와 기계간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응용범위를 가진 시장
이다. 동사는 중소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기업들과 함께 국책 과제 형식으
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은 시장 생태계가 갖추어지지 않
았고 시범 서비스 단계지만 국가적인 지원을 받고 있어 선제적인 기술 개
발을 통해 시장 형성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세호로보트 - 신규 제품/사업으로 성장 모색 - IBK투자증권
2013년 하반기 실적 부진
세호로보트는 3분기 매출액 39억원(-48.0% QoQ), 영업이익 4억원(-83.4% QoQ)의 부진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는 주요 고객사인 국내 FPCB 업체들의 올해 하반기 업황 불확실성에
따른 투자 지연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 동사는 수주 후 매출 인식까지 약 2~3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 3분기 50억원대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
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매출액 260억원(+5.2% YoY), 영업이익 65억원(-
9.9% YoY), 순이익 57억원(-2.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액과 달리 이익의 소
폭 감소는 본사 이전, 상장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2013년 예상 판관비 27억원, +42.3%
YoY)에 기인한다.
내년은 신규 제품으로 성장 모색
동사는 매년 20% 이상의 높은 영업마진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국내 FPCB 후가공 자동화 설
비 시장의 독점적 위치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그러나 국내 관련 시장 규모가 500억원
미만에 불과한 것은 성장성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였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올해 신규장비인
윈도우 글라스 가공기 개발 및 샘플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가시적인 성과는 내년 1분기에 나
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내년부터 기존 FPCB에서 TSP로 제품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
며, 최근 지분 투자(㈜더한, 지분 50%, 주요사업: 터치 및 전자펜 입력장치 개발)를 단행한 자
회사를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 할 계획이다. 본업의 성장이 제한적인 것을 고려할 때, 향후
실적 및 주가는 신규 제품 및 사업의 실적 가시성에 달려있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