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고성 적석산 출렁다리(2023, 06, 25).

[김천권]

♥ 2023년 6월 25일(日曜日) 08:00, 

♥ 場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 고성 국수봉, 적석산(積石山, 497m). 출렁다리.

☞ 가는 길 : 07:53(삼천포 시외터미널 앞 출발) → 08:15(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23(진성 IC 나옴) → 08:33(진주시 이반성면)→ 08:40(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716 적석산 공영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창원 적석산 공영 주차장 → 도솔암 입구  → 심페소생술 안내판 → 데크계단길 → 큰바위 갈림길 → 철계단 → 적석산 → 구름다리 → 통천문 → 적석암 갈림길 → 칼봉 → 일암저수지 삼거리 → 옥수골 갈림길 → 음나무재 → 일암저수지 → 아스팔트 도로 → 창원 적석산 공영 주차장(약 7km. 4시간 15분 소요).

☞ 세부산행

08:52 : 적석산 공영 주차장 넓은 무료 주차장, 깨끗한 화장싷. 느티나무. 등산안내도.산행시작.

09:00 :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정창훈 작가), 데크계단 진입.

09:04 : 도솔암 입구 삼거리 이정표(← 정상 0.8km/→ 도솔암 0.2km), 등산로 진입.

09:42 : 급경사 오르막 등산로. 돌탑. 심페소생술 안내판.

09:48 ; 암벽구간 가냘픈 로프. 위험하여 사용하지 않고 올라감.

09:57 : 데크계단길.

10:00 : 큰바위 갈림길. 적석산, 깃대봉, 방화산 등산안내도. 이정표(↘ 일암저수지 1km/→ 옥수골 저수지 2km, 옥수골 1.8km, 방말재 1.2km/↗ 정상 0.1km).

10:10 : 철계단.

10:12 : 암벽.

10:14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경상남도 고성군과 창원시 경계.

10:28 : 구름다리로 가기 위해 바위틈으로 내려간다.

10:44 : 구름다리. 조그만 두 암봉을 잇는 구름다리(길이 52m, 높이 35m)'

10:50 : 통천문. 일명 개구멍바위. 아래에서 보면 할머니가 허리를 굽히고 있는 형상이라 할머리바위.

10:52 : 칼봉(475m). 등로 주변 기암괴석 전망대.

11:08 : 삼층사각바위 전망대. 올라가서 앉아보고 누워보고.

11:17 : 일암저수지 갈림길(← 정상1.2km/→ 구만면/↘ 일암저수지 1.2km). 적석산 깃대봉, 방화산 등산안내도. 평상쉼터. 넓은 평상에서 점심(11:20-12:05). 3회원은 깃대봉 행, 세회원은 이곳에서 하산 예정.

12:10 : 적석산 3 이정표(→ 적석산 1.4km/← 번듯치 1.1km. 방화산 6.1km).

12:13 : 적석산 2 이정표(→ 적석산 1.5km/← 선동치 0.8km/↙ 번듯치 1.1km. 방화산 6.1km). 선동치 행.1

12:17 : 철망 통제 구역. 철망따라 10여분 하산.

12:31 : 음나무재 이정표(← 적석산 1.2km/→ 벌밭들. 깃대봉 1.8km). 임암저수지로 하산.

12:37 : 신선마을 이정표(↗ 정상1.9km/→ 구만면 4km/↙ 일암저수지 0.6km). 미나리 농원 가공공장, 식당.

12:54 : 09시 산행시작한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정창훈 작가), 데크계단

13:02 : 일암저수지.

13:06 : 적석산 공영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농수로에서 머리. 발씻고 느티나무 아래

에서 깃대봉 산행 회원 기다리며 휴식.

☞ 오는 길 : 13:40(적석산 공영주차장 출발) → 13:54(진성 IC 진입) → 진주 →14:25(사천 IC 나옴) → 15:30(삼천포 도착. 석식).

♥ 이웃 봉우리 : 깃대봉(436.8m).

♥ 위치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성군 회화면, 구만면.

​♥ 특기사항 : 적석산(積石山)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주시, 고성군 구만면의 경계 지점에 있는 큰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납작바위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것처럼 보인다 하여 쌓을 적(積)자를 써서 적석산(積石山)이라 하며 진해만으로 흘러 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산 정상은 크게 3개의 봉우리로 나뉘며 각기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세 봉우리 중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양촌리에서 보아 왼쪽 봉우리를 ‘적삼봉’, 오른쪽 봉우리를 ‘칼봉’이라고 부른다. 옛날에 큰 홍수가 나자 산꼭대기에 적삼 하나와 칼 한 자루 놓을 만한 자리만 남기고는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해서 적삼봉과 칼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적삼봉 정상은 약 132㎡(40평) 정도 되는 평탄한 암반으로 되어 있으며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샘이 있다. 주능선은 벼락 바위, 양산 바위, 마당 바위, 벽바위, 문바위, 알봉 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07시 53분 삼천포 시외터미널 옆에서 승용차 2대에 6명 출발하여 08시 15분 사천 IC. 남해안 고속국도 진입.   

▲  08시 23분 진성 IC로 나와  08시 33분 진주시 이반성면을 지나.   

▲  08시 40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 716 적석산 공영주차장 도착하니 넓은 무 료주차장으로  우리나라 자랑인 께끗한 화장실, 적석산 산야초 화초 판매장, 적석산 등산로 종합안내도가 있고 국수봉(왼쪽)과 적석산 3봉인 정상과 가운데 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보이고 칼봉(오른쪽)이 우릴 내려다 보고 있다.

▲  2021년 10월 31일 산행한 적석산 공영주차장 → 성구사 →  371봉 → 오봉산 →  전망대 → 국수봉 → 적석산 → 구름다리 → 통천문 → 칼봉 →  음나무재 → 선통치 → 528봉 → 깃대봉(528) → 382봉 → 연화사 → 아스팔트 도로 → 창원 적석산 공영 주차장(약 11km)을 산행할 3명은 공영주차장 아래, 느티나무 방향으로 출발.    

▲  3명은 공영주차장에서 국수봉, 적삭산 3봉을 향하는 단코스로 주차장 안으로  향하니. 

▲ 적석산 산야초 화초 판매장, 주차장 쉼터와.   

▲ 적석산 등산 종합안내도가 있다. 종합안내도를 확인하고 08시 52분 산행시작. 

▲ 09시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과 안내석이 있다. "적석산의 바람꽃"은 자연의 바람과 사람들이 소망하는 사랑의 꽃으로 조형화한 작품으로 정서적 사랑과 열, 정, 꿈, 행운이 가득하다. 2021년 11월 작가 정창훈 비석이 이 있고 왼쪽으로 데크길이 있다  ▼ 

▲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을 지나 데크 계단을 오르니 일암저수지 왼쪽에 임도가 있다.

▲ 시멘트 포장 임도로 1분여 오르니  09시 04분 화장실 안내판과 화장실, 도솔암 입구 삼거리 이정표(← 정상 0.8km/→ 도솔암 0.2km)를 보고 등산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 

▲  처음에는 평평한 황토색 육산 숲속 등산로가 펼쳐져 마음도 펑안. 

▲ 곧이어 급경사 암릉 오르막 등산로. 바위위에 사랑스런 돌탑.

▲ 09시 42분 돌탑 군락지 엎으로 심페소생술 안내판.

▲ 미끄러운 나무 둥치의 배롱나무 꽃이 떨어져 향기가 마음을 부드럽게 안정시칸다.

▲ 09시 48분 위험한 암벽구간 가냘픈 로프. 위험하여 사용하지 않고 올라가는데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굵은 로프를 설치하면 좋을텐데 경남의 중심도시 창원이 ......

▲  09시 57분 암벽코스의 안전하고 마음 편한 데크계단길 ▼

▲  10시 정각, 큰바위 갈림길 사거리 쉼터에 도착.  2003년 1월 14일 일암저수지에서, 2007년 2월 11일 옥수골저수지에서, 2021년 10월 31일 국수봉에서 올라온 코스로 삼거리가 합쳐 적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사거리 쉼터 .

▲  적석산 깃대봉 방화산 등산안내도.

▲   이정표(↘ 일암저수지 1km/→ 옥수골 저수지 2km, 옥수골 1.8km, 방말재 1.2km/↗ 정상 0.1km).

▲ 사거리 쉼터애서 정상으로 오르는 바위군락지  ▼  

▲  10시 10분 적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철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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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벽위 적석산의 퇴적암 암봉에서 유일한 노송 그늘 전망대. 

▲  적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넓은 암봉.  

▲ 10시 14분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도착. 적석산은 경상남도 창원시와 고성군에 걸쳐 있는 산세가 마치 돌을 쌓아 올린 듯해서 적석산(積石山)이라고 부르며. 진전면의 진산으로서 진해만으로 흘러드는 진전천의 발원지이다. 주능선은 창원과 고성군 회화면의 경계를 이루고 벼락바위, 양산바위, 마당바위, 벽바위, 문바위, 알봉 등 바위 봉우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수봉으로 간 회원 3명을 기다리며 조망을 즐기고......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에서 기념사진  ▼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조망 : 삼덕저수지 뒤로 멀리 수양산, 구절산, 거류산이 보이는데 오후 3시경 남해안에  비가 많이 온다하여 구름과 안개로 희미하게 보인다.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조망 : 국수봉 능선. 뒤로 진동만.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조망 :  깃대봉 능산.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 조망 : 산행들머리인 적석산 공영주차장과 일암저수지, 대방마을.

▲ 적석산(積石山. 497m) 정상의 암봉. 40여평의 넓은 암반으로 100명 정도가 동시에 앉을 수 있을 정도의 평탄한 바위로 정상은 숲이 없어 아쉬움으로 남지만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여서 조망이 환상적이다.

▲ 10시 44분에 도착한 적석산(積石山) 구름다리.

  조그만 두 암봉을 잇는 유명한 구름다리는 마산과 고성의 경계에 위치해 있지만  2005년 마산시가 철골 와이어 공법으로 길이 52m, 높이 35m로 만들었다. 멀리서 보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적석산의 명물이라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듯하다.      ▼

▲ 적석산(積石山) 구름다리  조망 : 산행들머리인 적석산 공영주차장과 일암저수지. 대방마을

▲ 적석산(積石山) 구름다리  조망 :  깃대봉(528m) 능선.

▲ 넓고 평평한 바위 전망대를 향해.

▲ 통천문(아래)과 칼봉 전망바위, 우뚝 솟은 칼봉  ▼

▲ 10시 50분 통천문 도착,  일명 개구멍바위. 아래에서 보면 할머니가 허리를 굽히고 있는 형상이라 할머리 바위로도 불린다  ▼

▲ 통천문을 지나면 칼봉 전망대.

▲ 칼봉 전망대 아래 목제 조각상.

▲ 적석산 삼봉인 칼봉에서 되돌아 본 적석산.

▲ 적석산 삼봉인 칼봉의 선바위(입석)  ▼

▲ 11시 08분에 본 삼층 사각바위 조망처  ▼

▲  11시 17분 일암저수지 삼거리 갈림길의 적석산 깃대봉, 방화산 등산안내도와 이정표(← 정상1.2km/→ 구만면/↘ 일암저수지 1.2km). 평상쉼터가 있다. 점심을 먹고 세 회원은 깃대봉 행, 세 회원은 이곳에서 하산하면 미나리농원, 임도. 일암저수지로 빨리 가는 코스로 갈 예정이었는데 시간 여유가 많아 구만면 행.  ▼

▲  넓은 평상에서 맛있게 반찬을 나누어 먹는 산상뷔페(11:20-12:05)

▲  12시 10분 적석산 3 이정표(→ 적석산 1.4km/← 번듯치 1.1km. 방화산 6.1km)와 12시 13분 적석산 2 이정표(→ 적석산 1.5km/← 선동치 0.8km/↙ 번듯치 1.1km. 방화산 6.1km)를 보고 선동치 행.

▲ 12시 17분 철망 통제 구역. 철망따라 10여분 내려오다가  12시 31분 음나무재 이정표(← 적석산 1.2km/→ 벌밭들. 깃대봉 1.8km)를 보고 일암저수지로 하산.  

▲ 임도를 따라 내려오니 넓은 평상에서 점심을 먹은 일암저수지 갈림길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신선마을 이정표(↗ 정상1.9km/→ 구만면 4km/↙ 일암저수지 0.6km)가 있고 .

▲ 12시 37분 신선마을 이정표 아래 미나리 농원 가공공장과 최불암씨가 다녀간 '한국인의 밥상' 넓은 식당과 휴식처가 있다   ▼

▲ 12시 54분 오전 09시 산행을 시작한 적석산 바람꽃 조형물을  지나 13시 02분 일암저수지 아래로 내려오니 도로 양옆 수로에는 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많이 흘려 내려오고 있다.

▲ 13시 06분 적석산 공영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일암저수지에서 내려오는 농수로에서 머리. 발을 깨끗이 씻고 느티나무 아래에서 깃대봉 간 회원들을 기다리며 휴식.

▲ 13시 40분 회원 6명이 모여 쉬다가 적석산 공영주차장 출발. 

▲  창원 마산 합포구 진전면, 진주시 사봉면을 지나 13시 54분 진성 IC 진입. 진주에 들려 14시 25분 사천읍 통과, 15시 30분 삼천포 도착. 이른 시간이지만 헤어지기가 아쉬어 삼계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전회원 무사고 적석산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산을 좋아하는 번개회원 6명.

[좋아]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