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산타마을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협곡열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인 양원역, 승부역, 태백시 철암역까지.
철암역에서 광산역사촌에 들러
번성했더 광산촌과 광부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었다.
면사무소 식당에서
국수 한그릇으로 점심.
다시 철암역에서 승부역과
양원역을 거쳐 분천역으로
돌아와
문수산 자연휴양림 은행나무휴양관에서 짐을 풀고.
인근 지림사와 닭실마을을
둘러보고.
다덕약수탕 옆 약수가든에서
닭불고기에 저녁식사.
다음날 영주 붕기를 경유
소백산옛길(죽령고개)을
따라 죽령(해발696미터)휴게소와
소백산 탐방로입구를 보고
단양에 접어들어 내려오면서
과수원에서 바로 따서
판매하는 맛난 사과를 한박스
구입...
중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를
경유 무사히 귀가.
오후에는
잠실 보조경기장에 들러
제41회 재경고흥군 한마음체육대회를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