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목조주택 시공에서 외피의 기밀시공은 외부 합판후 부터 일것입니다.
합판작업후에 외피에서 투습방수지 시공시 기밀한 테이핑 시공이 건물에 기밀성에
많은 영향을 준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통의 경량목조주택 시공에서 외부 벽체와 지붕벽체 작업을 하면
벽체부분에 투습방수지와 지붕부분에 방수시트는 벽체상부에 서까래 부분에서
연결이 되지 않고 이 부분 처마 소핏으로 해서 지붕에 릿지(용마루)부분으로 통기가
되어지게 시공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량목조주택의 시공입니다.
국내에서 지어지는 경량목조주택의 90%이상이 이러한 기본작인 콜드루프 방식으로
지어져 왔으며 지어지고 있답니다.
여기서 그럼 기존에 경량목조주택의 시공방식보다 좀 더 기밀상있는 시공방법을 가성비와
함께 연구하게 되었고 북미의 자료등도 공부를 하고 해서 찿은 방법이 외기통기지붕구조 였답니다.
위 그림은 일반적으로 지어지는
경량목조주택 콜드루프 처마 소핏부분으로 유입된 공기가 릿지(용마루)부분으로
통기되어지는 그림설명이랍니다.
보통 작업은 위 사진처럼 서까래 사이로 브이자 형태로 통기구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그보다 쉬운 방법인
서까래 폭보다 이 브이자 홈을 파서 시공한 블로킹을 조금 더 규격이 작은 목재로 시공해주는 방법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서까래 폭이 2X10 규격이면 38미리ㅡ 두께에 폭이 235미리 이니 210미리로 가공을 해서
위 사진에 블로킹 부분을 시공해주면 25미리의 소핏에서 릿지벤트까지 통기공간을 생기게 시공해주는
방법이 콜드루프 지붕 시공방법이랍니다.
이렇게 콜드루프 지붕으로 시공을 해주니 문제가 우리나라처럼 아주 춥고 더운 지역에서는 .....
이 소핏부분으로 들어간 창 공기가 실내 천정에 단열재부분에 난방으로 인한 따뜻한 공기를
빼앗어서 릿지부분으로 빠져 나가게 되더랍니다.
또 천정에 석고보드와 단열재에서 누기된 확산에 의한 수증기가 소핏에서 올라온 찬공기를 만나서
지붕에 서까래 부분과 지붕 합판 면에 결로를 발생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좋은 방법은 없는 것인가? 라는 의문으로 시작해서 공부를 하고
자료를 찻고 해서 찿아낸 좋은 방법이 외기통기 지붕 구조였답니다.
위 그림을 보심 지붕 통기 구조에 대해서 이해가 되실것입니다.
그래서 찿은 방법이 외부 통기 지붕에 방법이랍니다.
아래 사진부터 찬찬히 보시기 바랍니다.
지붕 서까래 위에 투습방수지를 설치 시공하고 서까래마다 2X2목재로 서까래에 타정기못을 사용해서 고정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지붕 합판 작업전에 처마부분은 투습방수지를 칼로 정확히 절단을 해서 아래로 내려 주고요.
그렇게 칼로 절단해서 내려준 지붕에 투습방수지가 벽체 합판 작업후 벽체 투습방수지위로 내려오게 덥어준후
벽체 투습방수지와 지붕 투습방수지 부분을 테이핑 작업을 해준답니다.
이 작업전에 지붕에서 칼로 절단해서 투습방수지를 내리기 전이나 테이핑 전에 폼이나 씰란트 등으로
위 사진에서 처마 돌출된 지붕서까래 양측 부분을 작업해 준답니다.
집을 짓고 나면 보이지 않게 되는 이러한 부분에 작업을 제대로 시공되어져야 제 기능을 하는
외부 통기지붕구조에 지붕이 되며 기밀성 높은 주택이 될것입니다.
서까래 내진 철물부터 지붕과 벽체에 투습방수지 테이핑까지의 일렬에 과정이 제대로 시공되어 지려면
한명은 별도로 그러한 작업만 해야 한답니다.
그 작업자도 그렇게 시공하는 이유와 기능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시공이 되어야 한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면 외부 통기 지붕에 지붕 투습방수지가 벽체 부분으로 절단되어서 내려온것이 보일것입니다.
위 사진은 투습방수지로 타이벡을 시공하고 테이핑 작업을 해준후에 다시 드레인랩기능에 하이드로갭으로
이중 시공해준 사진이랍니다.
창문 하단부에 방수도장작업과 하부 테이핑 작업을 한것입니다.
아래 자료는 환경부하 VS 주요 제어층에 대한 설명이랍니다.
아래ㅡ그림 자료에 좌측 1번이 벽체 부분이고 2,3번은 지붕 부분에 대한 그림 자료랍니다.
아래 사진부터는 4일간에 캐나다우드에서 시행한 교육에서의 자료랍니다.
저에너지 목조주택 전문가 과정에 교육이 였으며 국내 단열 지역 구분 중부1지역.붕부2지역,남부지역,제부지역
이렇게 4개 지역대중 대표적 도시인 춘전과 대전 그리고 부산과 제주에서의 예를 들어서 교육한 자료랍니다
벽체 외단열과 지붕 외단열 그리고 외피에서의 기밀작업등등에 관한 교육이 였답니다.
이번 교육에서도 그전에 외피에서의 기밀에 대해 제가 고민해서 앞부분에 지붕투급방수지와 벽체투습방수지로
집전체를 감싸서 기밀성작업을 해주는 시공에 대해서 제작년부터 나무집공작소의 시공에서 건축주분과
협의가 되면 나무집공작소의 시방으로 작업을 해 왔었답니다.
그러했었는데 이번 캐나다우드에서 시행한 저에너지 목주주택 전문가 과정에서도 그러한 내용이 있더군요
위 사진과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측면부 서까래와 블로킹 틈새 그리고 서까래와 지붕 합판에 틈새등을
기밀시공하는 것이 있더군요.
위 사진에서처럼 시공을 해주는 목업사진입니다.
제가 구상해서 시행하는 외부통기지붕은 벽체와 지붕에 투습방수지가 서로 연결 집 전체를 밀봉하는 개념이며
위 사진은 틈새를 테이핑하는 기밀구조랍니다.
위 사진처럼 한것은 이 위에 외부단열재 작업이 이루어 지고 지붕도 외단열재 작업이 이루어 지는
외단열로 단열과 기밀성을 높여주는 시공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위 표는 교육시 자료랍니다
춘천이 중부1지역이며 대전이 중부2지역 그리고 부산이 남부지역 단열기준 대표 도시로 해서 작성한 도표랍니다
위 자료를 보시면 우측 그림에서 부산이 2번 표시된 내용은 좌측에 것이 외단열과 중단열이며
우측에 그림이 외단열을 두껍게 해서 중단열 없이 외단열만 해주는 그림이랍니다.
제주 지역은 중단열 없이 외단열로만 설계 시공되어 지는 것이 아주 좋은 방법이라 추천을 하고요.
이렇게 점점 단열과 기밀이 우수한 주택이 설계되어서 시공되어 질수록 일반적인 사람에 의한 창문을
열고 닫는 환기보다는 환기장치에 의한 환기를 추천드린답니다.
설계 시공시에 환기장치를 고단열 고기밀 주택일수록 점점 필수장치가 되는 것이랍니다.
아래의 자료를 보시면 특히 겨울에 실내 거주자에 의한 생활수분 발생은 고기밀 고단열 주택일수록
일반적인 창문은 열고 닫는 방법 만으로는 해결이 되기 힘들므로 환기장치 시공을 권장드립니다.
고기밀 고단열 주택으로 하려면 목조주택 시공시 벽체부분 합판 시공에서 합판 가장자리 합판끼리
맞닫는 부분등에 테이핑작업도 기밀성 향샹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위 사진은 캐나다 벤쿠버 지역에 단독주택 시공시 사진입니다.
외부 단열재 두께가 50T이상일시에는 일반적인 O.S.B합판이 아닌 플라이우드 합판을 사용시공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이유는 단열재로 인한 목재 골조부분에 정확히 단열재를 벽체에 부착시공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O.S.B 합판에 단열재가 피스로 고정이 되므로 인해서 그 외부단열재이후 외부 마감재로 인한 중력에 의한
하중으로 인해서 O.S.B에 부착고장된 피스의 처짐이 발생한답니다.
그것을 방지하는 방법은 50T 1장의 외단열 시공시에는 12미리 정도의 플라이우드합판으로 가능하면
권장사항은 12미리 하판이 아닌 15미리 두께의 합판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외단열재 두께가 100T 정도일시에는 화스너를 사용해서 시공해야하며 외부합판은 19미리 플라이우드
합판으로 시공을 하셔야 한답니다.
또 50T 외단열재 + 50T 외단열재로 격자 시공이 되어 질시에는 50T외단열재를 화스너를 이용 시공해주며
그 다음 50T 2겹시공시에는 화스너가 아닌 와셔와 피스만으로 충분하답니다.
보통 동남아에서 생산한 국내 성창합판등에 두께별 가격은?
단층 30평 기준 외부 외장재 면적이 창문등에 개구부를 제외하지(로스부분으로 계산시 보통 제외하지 않음)
않고 보통 150~180제곱미터 정도가 기본적인 외부 면적이니 비교르르해보면
항시 첨부사진에 가격은 글을 쓴 날자 기준이랍니다.
칠레산 LP사의 O.S.B합판이 20.000원정도입니다.
단층 30평 외부면적을 150제곱미터로 예를 들어서 계산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순수합판 자재비용만
칠레산 O.S.B합판 11.1미리 일시 20.000 X 150 = 3.000.000원
동남아산 플라이우드합판 11.5미리 일시 24.400 X 150 = 3.660.000원
국산 방수플라이우드합판 11.5미리 일시 35.000 X 150 = 5.250.000원 입니다.
300 < 366 < 525 만원으로 O.S.B합판 대비 166만원과 225만원에 합판 자재비용차이가 난답니다.
외단열재를 사용시공하지 않더래도 일반적인 목조주택에서 O.S.B합판보다는 방수합판의 시공이
하자우려라던가 내구성 등에서 더 우수한 목조주택이 된답니다.
수입산 방수합판인 ZIP시스템 합판과 캐나다산 웨더로직 방수합판은 국내 재고물량 부족과
그때 그때 가격변동이 있는 제품이라서 비교대상에서 제외 했답니다.
이러한 합판 하나의 선택도 건축주분이 공사전에 판단 결정하실 부분이랍니다.
항상 더 나은 목조주택시공을 연구하고 실재 접목하며 노력하는 나무집공작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