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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수기,꽁트,칼럼,기행) 국수를 먹으며
화원 안영신 추천 0 조회 101 19.11.28 11:1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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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8 11:48

    첫댓글 나도 10대에는 수제비, 국수 등 밀가를 음식을 좋아 했는데 언젠가부터 싫어지더군요.
    라면이나 빵은 요즘도 옆에 두고 먹는데 좋아서라기보다는 체중을 원상회복시키기 위해서 사료로 먹는 셈이죠.
    국수여도 그 정도 정성을 들인 육수면 먹어 볼만도 하네요~

  • 작성자 19.11.28 17:22

    술을 즐겨하시는 분이나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밀가루 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 드시면서 건강을 챙기세요.

  • 19.11.28 13:34

    직접 우려낸 육수맛이 궁금하네요.
    저는 국수 보다 수제비 ㅎ

  • 작성자 19.11.28 17:24

    작은 국숫집 하나 차릴만한 정도라는데... 보여줄 방법이 없네요 ~ ㅎㅎ

  • 19.11.28 19:03

    저도 국수 좋아하는데~
    갑자기 국수가 먹고 싶습니다.
    퇴근하면서 한 그릇 먹어야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참~! 육수 내는데 무가 빠진 거 같아요. 울 마눌에 따르면 무를 넣어 우려야 감칠맛이 더한다고 하는데~ 한번 실험해 보시어요~ㅎ

  • 작성자 19.11.28 22:06

    오뎅탕 육수에는 무를 꼭 넣었는데 국수 육수에는 안 넣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넣어보고 맛의 차이를 느껴 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9.11.28 22:20

    여수의 우리 집은 '고고차이나'라고 면으로는 방송도 탔으니 '친구'연락만 주고 우리 집으로 오소. 기타 등등 대접할께,,,
    7일날 행사에 꼭 갈려 했는데 못가네, 별 볼일 없어도 고향에서 맡아주라 하는 일이 있으니 어쩔 수가 없네. 자네 혹시 참석하면 내가 작년 11월에 낙점 받았던 '사철가'(수필인데 시로 잘못 나왔더만) 시상을 받아 전해주는 핑계로 언제든 여수로 한 번 오소(개동 선생님도 함께 오시면 우리 만남처럼 더욱 좋으니,,,) 좋고 따뜻한 글 우동의 맛으로도 여수는 대신 할 수 있겠구만^^

  • 작성자 19.11.29 11:22

    한마당 행사 때 만날 줄 알았는데 일 때문에 못 온다니 아쉽군. 상장은 내가 받아서 챙겨뒀다가 나중에 전해 주겠네. 여수는 언제라도 가 보고 싶은 곳인데...... '고고차이나' 음식 맛도 보고 싶고....개동님 만나면 한 번 의논해 보도록 하지.

  • 19.11.29 09:27

    국수 ㅡ멸치 다시마 홍합 파 ㆍᆢ어묵탕 ㅡ국수 육수에 무와 꽃게 추가
    ㆍᆢ짬뽕 ㅡㆍ파 마늘 고추기름을 내고 ,각종야채와 돼지고기 오징어 뽁다가 어묵탕 육수 부으면
    ㅡㅡ저의 레시피입니다

  • 작성자 19.11.29 11:26

    짬뽕도 직접 조리해 먹는다면 나름 상당한 수준의 쉐프네요. 이젠 남자가 주방에 들어가 요리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없으니 참 좋아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1.29 20:05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농장 근처에 집을 짓거나 제대로 된 작업실 완성하면 집들이 한 번 할 생각입니다. 삼겹살에다 소주 한 잔 하고, 후식으로 국수도 반드시 곁들여야 하겠죠. ^^

  • 19.12.08 02:45

    선생님
    국수사랑 글 잘 읽었습니다.
    밀가루 음식 많이 드시지 마세요.
    혈당을 올린답니다.
    선생님
    제가 아는 국수체인점 있는데 아주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알려드릴게요

  • 작성자 19.12.08 14:59

    관심 갖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만남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국수집 정보도 알려주시면, 시간 나는 데로 방문해서 맛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9.12.08 17:31

    예~ 감사합니다!

  • 19.12.08 17:49

    실수로 댓글이 지워졌네요
    죄송합니다.

  • 19.12.13 16:36

    국수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 19.12.13 17:40

    산마을풍경님 오랫만입니다. 종종 뵐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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