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방송국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7월3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S 방송국견학을 다녀왔다.
처음 우리가족은 “안녕하세요, 9시뉴스입니다. KBS 강혜교입니다” 라고 하면서 뉴스하는 곳을 견학하였다. 그리고 일기예보를 할 때 외워서 하는 줄 알았는데 앞의 화면에 있는 글자를 보고 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은 드라마 촬영하는 곳을 보았는데 그곳에는 가짜 송중기 마네킹이 서있었다. 나와 동생들은 송중기 옆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후 우리들은 동그란 구멍에 얼굴 넣고 사진 찍기, 몸으로 도장찍기 놀이, 방송녹음 등을 해보았다.
견학을 마치고 우리가족은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점심을 먹으며 물만두를 시켜 먹으려고 했는데 물만두가 없어서 남동생이 속상해서 울었다.
친구 나연이랑 같이 견학을 오기로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같이 오질 못한 것이 정말 서운했다. 또 아나운서와 연예인도 만날 줄 알았는데 못 만나서 참 아쉬웠다.
대원초 3학년 강혜교
다시 쓰는 세상에 다녀오다.
방학을 맞아 8월19일 나는 엄마, 동생, 이모네 식구들과 다시 쓰는 세상에 다녀왔다.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아저씨께서 도장 찍는 쿠폰을 주셨다.
안내해주는 언니가 처음 데려간 곳은 극장 이였다.
그곳에서는 코라봇이 탄생하는 것을 보았다.
이층으로 올라가자 힘들어 하는 동물과 사막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다.
신기한 것을 보고 삼층으로 올라가니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다.
센서로 움직이는 것들이 많았는데 플라스틱으로 만들기도 있고 자석으로 철종류를 붙이는 것도 있으며 여러 가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구경을 다하고 밖으로 나오니 쿠폰에 도장을 찍어 주었다.
수료증도 받았다. 기분이 정말 좋았다.
대원초교 3학년 유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