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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장거리) 3-① 2019년12월28일~29일[원주굽이길 이어걷기 4차]16코스,1코스,2코스 ▶16코스 황둔쌀찐빵길(소야정류장~황둔정류장)
토로 추천 0 조회 145 19.12.30 20:4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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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30 22:03

    첫댓글 아이젠 꼭 챙겨서 다니겠습니다~~ㅎ
    늦은 도착으로 저 맛깔나는 점심을 못 먹었네요~아고 아쉬워라~~

  • 작성자 19.12.31 11:43

    바쁜 시간 조정해 일정 함께 해 줘서 고맙습니다.
    찬별님의 갖고 있는 선한 영향력이 늘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그 빛이 찬별님께 다시 반사되어 더 행복하시길요~~^^

  • 19.12.30 22:39

    공지를 꼼꼼히 읽지 않은 탓에 겨울 장비 준비없이 참가해 이번 원주굽이길 걷기는..
    뜻하지 않게 많은 눈이 싸여 산에 오를 때도 무서웠지만, 내리막길에서는 정말 두근거렸답니다.
    잘 걷고 온 것을 칭찬해주고 싶네요~ ㅎㅎ
    첫 날, 점심에 먹은 두부집 달랑무가 생각납니다. 달랑무에 밥 한그릇은 뚝딱~
    토로님~ 수고하셨구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9.12.31 11:49

    거의 모든 분들이 겨울 장비 준비에 무관심하셨다는게 놀라울 정도였어요.
    혹시 제가 공지문에 준비물로 안썼는데 써놨다고 착각하는거 아닌가 의심스러워
    다시 확인해 볼 정도였어요. 분명 파란색 강조글씨가 쭈욱~~ㅎ~
    솔낭구님 앞에서 잘 걷고 계셔서 괜찮으신 줄 알았는데,,,수고 많으셨어요.^^
    아, 그 달랑무의 아삭,새콤함은 지금도 생각납니다....ㅎㅎ

  • 19.12.30 23:22

    골절이 제일 무서워 겨울엔 평지만을 걷기를 원하지요.
    원주에 눈이 쌓여있을거란 예상을 못하고 , 눈길 그것도 비탈길을 내려올때는 무지 겁났습니다.
    아무 사고없이 걸었으니 천망다행이었죠?

  • 작성자 19.12.31 11:52

    저도 고소공포증이 있어 높은 곳, 미끄러운 곳은 질색인데,,,
    이든님은 저 보다 더 심하시더라구요. 겁나는 걸음 참고 잘해 내셨습니다.^^
    저도 뒤돌아보며 무척 마음이 조마조마했더랍니다. 모두 안전한 걸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19.12.31 09:19

    오전에 고생한길 사진으로 보니 실감이 나는듯 합니다,,,,,,,

  • 작성자 19.12.31 11:54

    맑은 하늘님께는 껌값도 안되는 길인데, 우리는 설설 기었네요.ㅎ~
    덕분에 제일님이 뒤에서 수고를 많이 하셨어요.^^
    다음 길에는 꼭 시간내어서 함께 하면 좋을텐데요.ㅎ~~

  • 19.12.31 10:55

    생각 하지도 못했던 눈길을 걸으며 행복했읍니다.
    아이젠 없이 그 가파른 눈길을 내려오신 님들의 화이팅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눈 덮인 눈길 한번 더 갑시다 아이젠 가지고...

  • 작성자 19.12.31 11:57

    미끄럽고 경사진 길을 내려오는 부담은 마음을 성가시게 했지만
    눈길 그 자체는~ 싸늘하고 신선한 공기 마시며 걷는 길은 참 좋았어요.
    "눈 덮인 눈길 한번 더 갑시다 아이젠 가지고..." ㅎㅎ. 역시나세요~~
    (혹시 이 댓글 제일님이 쓰시는거 맞아요? 왠지 꼬마님 느낌이 확~~??)

  • 19.12.31 13:47

    제일님~ 멋쟁이십니다~!
    후미에서 우리들을 잘 보살펴주심에 눈 싸인 내리막길에서도 잘 내려왔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꼬마님 당부도 한 몫 하신듯~ ㅎㅎ)

  • 19.12.31 14:11

    @솔낭구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새길에서 뵙겠읍니다.

  • 19.12.31 14:12

    @토로 요즈음 댓글 과외수업 받는 걸 모르셨군요 ㅋㅋㅋ

  • 19.12.31 14:00

    공지에 길이 가파른와 내리막길 걱정이 되어
    신청 안했는데 '제가 갔으면 민폐가 장난 아니었을듯 ~잘했네요
    위안을 해 봅니다^^
    평소에 덕을 쌓아두어 무사귀환 하신
    길벗님들께 갈채를 ~~💕

  • 20.01.17 18:28

    이번에는 같이못가 서운함이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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