멱살잡는손흥민.주먹질하는이강인.보고만있는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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胸ぐらつかむソン・フンミン、殴りかかる李康仁…見ているだけのクリンスマン監督　アジア杯2023

枠内シュート0本はこのせいだった？

アジア杯で分裂したサッカー韓国代表チーム

　こうしたことがあったから拙戦を繰り広げたのだろうか。アジア・サッカー連盟（AFC）アジアカップ・カタール大会準決勝のヨルダン戦を前に、サッカー韓国代表チームのキャプテン、ソン・フンミン（31）＝トッテナム・ホットスパー＝と、李康仁（イ・ガンイン、22）＝パリ・サンジェルマン＝ら後輩たちが口論の末にもみ合いとなり、その過程でソン・フンミンが指を脱臼、テープを巻いて試合に出場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英大衆紙ザ・サンは14日、「トッテナムのスター、ソン・フンミンがアジアカップ準決勝前日の夕食の場で李康仁ら後輩たちと言い争いになり、指を脱臼（dislocated）した」と報道した。 大韓サッカー協会もこの報道について「そういうことがあった」と認めた。

　ザ・サンの報道と大韓サッカー協会の説明を基に事の顚末（てんまつ）をまとめると以下の通りになる。準決勝前日、李康仁、鄭優営（チョン・ウヨン、24）＝シュトゥットガルト＝、薛英佑（ソル・ヨンウ、25）＝蔚山現代＝ら一部の若い選手たちは夕食を早く済ませて卓球をした。すると、主将のソン・フンミンがチームの結束を固める場だと考えている食事を先に済ませて個人行動をしたことを叱り、口論になった。この時、後輩たちの無礼な態度に激怒したソン・フンミンが李康仁の胸ぐらをつかみ、これに李康仁が反発して殴りかかる騒動が起こった。周囲にいた選手たちがこの2人を引き離そうとした際、ソン・フンミンが指を負傷した。英紙デイリー・メールも「ソン・フンミンが先に立ち上がった李康仁に不満を口にし、口論が激しいもみ合いになった」と報じた。

　指を痛めたソン・フンミンは7日のヨルダン戦で、右人差し指と中指に白いテープを巻いて出場した。サッカー関係者は「大会期間中、ソン・フンミン、金ミン哉（キム・ミンジェ、27）＝FCバイエルン・ミュンヘン＝、黄喜燦（ファン・ヒチャン、27）＝ウルバーハンプトン＝らベテランメンバーと李康仁との間に確執があった」「スペインで育った李康仁は韓国でサッカーを学んだ選手たちと情緒的に違い、よくぶつかっていたそうだ」と語った。この事件が起こった後、ベテラン選手たちはユルゲン・クリンスマン韓国代表監督（59）＝ドイツ＝の所へ行き、李康仁をヨルダン戦の先発から外すよう要請したが、クリンスマン監督はこれを受け入れなかった

韓国代表チーム内の新旧世代の確執は、実は以前からあった」とサッカー関係者は話す。 ソン・フンミン、金英権（キム・ヨングォン、33）＝蔚山現代＝、金珍洙（キム・ジンス、31）＝全北現代＝、李在成（イ・ジェソン、31）＝1.FSVマインツ05＝ら30代の選手グループと、金ミン哉、黄喜燦（ファン・ヒチャン、27）＝ウルバーハンプトン＝、黄仁範（ファン・インボム、27）＝レッドスター・ベオグラード＝ら1996年生まれのグループは練習のたびに別々に集まるという話は随時あった。海外組と国内組の関係もギクシャクしている。昨年11月に中国とワールドカップ（W杯）予選の試合を行った後、欧州組の選手たちが韓国に早く帰ろうと、自費でチャーター機を借りて帰国した件は、その溝の深さを示している。アジアカップの現地練習場では、ある欧州組のFW選手が「あまりにも強くマークしてくる」としてKリーガーのDF選手にボールを蹴りながら怒る姿も目撃された。

　また、昨年3月にはソン・フンミンが「韓国代表チームに選ばれて光栄」と写真交流サイト（SNS）「インスタグラム」に投稿するや、金ミン哉が突然、ソン・フンミンのフォローを外し、両選手の間で不仲説が浮上したこともある。

　李康仁は14日、一連の報道が波紋を広げているのを受けて、インスタグラムに「先日のアジアカップ準決勝戦を前にソン・フンミン先輩と口論になったという記事が報道されました。いつも韓国代表チームを応援してくださっているサッカーファンの皆様をひどく失望させてしまいました。本当に申し訳ございません。私が進んで先輩方の言葉をきちんと聞くべきだったのに、サッカーファンの皆様に芳しくない姿をお見せすることになってしまい、申し訳ない気持ちしかありません。私に失望した多くの方々におわびいたします」と投稿した。しかし、もみ合った相手である先輩ソン・フンミンや韓国代表のチームメイトたちには謝罪しておらず、また別の憶測を生んでいる。



　今回の件を巡り、クリンスマン監督の統率力が再び俎上（そじょう）に載せられている。韓国代表監督就任当初は「戦術的な力はやや物足りないが、選手たちのモチベーションを上げ、コミュニケーション能力に優れたマネージャー型司令塔」と評されたが、結果的にはこれさえも不十分だっ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指摘だ。大韓サッカー協会は15日午前11時に戦力強化委員会を開き、今回のアジアカップの結果を評価する。大会を終えて韓国に戻った二日後の10日、自宅がある米国に渡ったクリンスマン監督は、画像で会議に出席する予定だ。 15日の委員会ではクリンスマン監督の去就について本格的な協議が行われるものとみられる。

チャン・ミンソク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멱살잡는 손흥민, 주먹질하는 이강인… 보고만 있는 클린스만.. 아시안컵 2023


테두리 안 슛 0개는 이것 때문이었니?

아시안컵으로 갈라진 한국축구대표팀

　이런 일이 있었으니 졸전을 벌인 것일까.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월드컵 4강전 요르단전을 앞두고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와 이강인(22)등 후배들이 말다툼 끝에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탈구, 테이프를 감고 경기에 출전한 사실이 드러난 것.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4일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이강인 등 후배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손가락을 탈구(dislocated)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더 선의 보도와 대한축구협회의 설명을 바탕으로 일의 전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준결승 전날 이강인 정우영(24)설영우(25)등 일부 젊은 선수들은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탁구를 친 것.그러자 주장 손흥민이 팀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식사를 먼저 하고 개인 행동을 한 것을 꾸짖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이때 후배들의 무례한 태도에 격분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에 이강인이 반발해 주먹질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주위에 있던 선수들이 이 둘을 떼어놓으려고 할 때 손흥민이 손가락 부상을 당했습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도 손흥민이 먼저 일어선 이강인에게 불만을 토로해 말다툼이 극심한 몸싸움을 벌였다고 보도.

　손가락을 다친 손흥민은 7일 요르단전에서 오른쪽 검지와 중지에 흰 테이프를 감고 출전했습니다.축구 관계자는 대회 기간 손흥민 김민재(27) 황희찬(27)등 노장 멤버들과 이강인 사이에 불화가 있었다며 스페인에서 자란 이강인은 한국에서 축구를 배운 선수들과 정서적으로 달라 자주 부딪혔다고 말했습니다.이 사건이 터진 뒤 노장들은 위르겐 클린스만(59) 에 가서 이강인을 요르단전 선발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청했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 내 신구세대의 불화는 사실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축구 관계자는 말합니다. 손흥민, 김영권(33), 김진수(31), 이재성(31)등 30대 선수들과 김민재, 황희찬(27), 황인범(27) 등 1996년생 그룹은 훈련 때마다 따로 모인다는 얘기는 수시로 있었던 것.해외파와 국내파의 관계도 불편합니다.지난해 11월 중국과 월드컵 예선전을 치른 뒤 유럽파 선수들이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려고 자비로 전세기를 빌려 귀국한 건 그 골의 깊이를 보여주고 있는 것.아시안컵 현지 훈련장에서는 한 유럽파 공격수가 너무 세게 치고 온다며 K리거 수비수에게 공을 차며 화를 내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손흥민이 한국대표팀에 선발돼 영광이라며 사진교류사이트(SNS) 인스타그램에 올리자 김민재가 갑자기 손흥민의 팔로우를 빼면서 두 선수 사이에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14일 일련의 보도가 파문을 일으키자 인스타그램에 지난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 선배와 말다툼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항상 한국 대표팀을 응원해 주시는 축구팬 여러분을 매우 실망시키고 말았습니다.정말 미안해요。제가 자진해서 선배님들의 말씀을 잘 들었어야 했는데 축구팬 여러분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 밖에 없습니다.저에게 실망하신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하지만 몸싸움을 벌인 상대인 선배 손흥민이나 한국 대표 팀 동료들에게는 사과하지 않아 또 다른 억측을 낳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놓고 클린스만 감독의 통솔력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것.대표팀 사령탑 취임 초만 해도 전술적인 힘은 다소 부족하지만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난 매니저형 사령탑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마저도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11시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이번 아시안컵 결과를 평가하는 것.대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틀 뒤인 10일 자택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 15일 위원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민석 기자

조선일보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일담]

와 ~~대한민국축구대표단 님들께서
이런 쇼킹한 일들이
그래서 4강진출을 못하셨을까요?
일어반 회장님
일어 는 몰라도
일어 문구에 감탄합니다
쇼킹한 소식 감사 드립니다 봄을 부르는듯한 비님이 오는날 응도 회장님 일어 열공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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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선배님.
댓글독려 해주심에 힘얻어갑니다..^^

[아모르파티]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응도]

넵..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