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 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나?"라며 "너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 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유지하겠다고 하이에나 떼들에게 내던져 주겠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역지사지해봐라"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 시절 장인의 좌익 경력이 문제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한번 보거라"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연설에서 "이런 아내를 제가 버려야 합니까?"라고 정면 돌파에 나섰던 점을 언급해 동일선상에 둔 것이다. 홍 시장은 "그건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라며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답게 처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누구는 대통령 전용기까지 내줘 가며 나 홀로 인도 타지마할 관광까지 시켜 주면서 수십억 국고를 낭비해도 멀쩡하게 잘살고 있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는 김정숙 여사의 해외 순방 관련 의혹을 재차 꺼내 든 것이다. 지난 2018년 11월,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동반하지 않고, 홀로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해 인도를 다녀온 바 있다. 그해 7월에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인도를 방문한 뒤 4개월 만에 재방문한 것인데, 타지마할 같은 유명 유적지를 방문한 게 지적되어 여러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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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역시 같은 날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하여 최근 김민전 국민의힘 당선자가 주장한 '3김 특검'을 이야기했다. 김건희 여사와 김정숙 여사만이 아니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까지 해서 세 명에 대한 특검을 하자는 주장이다. 윤 의원은 "이걸 객관적으로 한번 보시라"라며 "김정숙 여사, 그분이 이제 대통령 부부로서 방문한 게 외국에 48번"이라며 "2018년 7월에 인도 방문을 두 분이 하고 오신다. 그런데 4개월 만에 다시 인도의 타지마할을, 대통령 전용기에 청와대 전속 요리사를 데리고 간다"라고 꼬집었다. "그때 쓴 비용이 얼마인지 아시느냐? 3억 7000만 원이다. 문체부 장관이 가려고 했을 때 비용이 2600만 원"이라고도 강조했다. 윤 의원은 그 외에도 김정숙 여사의 다른 해외순방 사례와 소위 '옷값' 의혹까지 나열한 뒤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계실 때 일이고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되기 전의 일이다. 특검 어디다 해야 되느냐?"라고 반문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을 받기 어렵다는 취지이다.
첫댓글 남자라면~ 그런사건 딱걸리면~ 🎵
홍감탱이 오늘은 돼지발정제 시간인가보긔. 내가트면 윤가 탄핵해요~
5000만 국민 대신 아내 택했으면 하야하면 되겠습니다
홍감탱 요새 아주 알랑방귀를 못뀌어서 안달이긔ㅎ 현타 안올까요??
남자답지않지~
홍감탱 윤이랑 커넥션 있나요
아내에 대한 도리만 있고 국민에 대한 도리는 없냐. 같이 꺼지면 될 일이셔.
그럼 대통령 자리 내려놓고 아내 지킴이 하던가요
읔 쉰내ㅋㅋ
개조까튼소리하긔
최근에 만나서 한자리받을 쇼부봤나보긔?
홍감탱 총리자리 약속받았긔?
우웩
ㄸㄲ 사라지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