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업운 없다 전혀...
심지어 울엄니 태몽조차도
남매들 중 가장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정말 맘에 안든다.
귀도 가장 쪼매나다.
젤로 열받는게 바로 이 부분이다.
난 귀 큰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
그냥 뭔가 멋있다.
미녀들보다도 실은 더 부럽다.
귀 성형도 최근 우연히 보니 있던데
그러고 싶지는 않고...
머리가 좀 큰 것도 같다...
그래서 더 작게 느껴지는 것도 있는데
울아부지 엄니는 두 분다 얼굴 크셔도
귀도 다들 같이 크신데
우리 막내도 그래서 얼굴도 귀도 큰데
나만 우리가족들중 제일 귀가 작다
😢😢😢😢
돌잡이도 그렇고
이름뜻도 제일 약소하다.
그런데 나더러 사업운 있다고
말도 안되는 덕담을 들어버린 사연인즉 이렇다.
당시 우연히 얻어걸려
잠깐 마주친 남자,
사진 받아보고
몇 마디 카톡 대화 나눠보니
영 이상할 느낌은 안드니까
일단 간단히 바람이나 쐬보자며
만났는데
우연히..,.길을 가는데....
궁합을 봐보잖나
근데...둘다 그렇게 진지할 ..그게 없는데
그쪽도 그냥 가벼운 마음인듯 싶어
그냥 봤는데...
당시 그사람은 외모쪽으로는
그리 건장하진 않았지만 탄탄하게 건강했고
별로 드러나뵈지 않게 차림새를 갖췄었고
약간은 인상은 어두운 구석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는 .. 예능방송에도 나왔을 정도로는
훈훈한 외모... 방송영상 한동안 갖고서
이리저리 웃겨갖고 계속 봤었다 ㅎㅎ
회차도 여러번이었어서 ㅎㅎ
당시는 몰랐었지만 아마 우리 둘이 돌아다니는걸
나름 평가질을 해보며
유심히들 본 사람들이 있었다면
분명....
당시 내 차림새는 . 위 사진 속 상의 점퍼였던 것...
내가 언제부터인가 붉은 옷 계열들에 꽂혀버려서
저렇게 점펴도 질르고 코트도 질르고.
지금 여름원피스만 노려본지 어언. 사년된건지..
아직 그건 못구했다..
그러니 잘 모르는 누구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아마도... 돈 좀 있는 여자를 노려
남자가 어찌 해볼 수작을
얼마든지 예상 해봤을 수가
있었을게 아니었냔거다,
그만큼 나보다 그가 좀 우월했었던거다.
물론 당시는 난 그렇게는 생각은 안했었지만
말이지. .
어찌되껀...그에 대한 사전정보가 거의 없는채
그렇게 만나... 길을 지나다..궁합이란걸 보는데...
이 아저씨가....그사람더러는 "너가 머리가 좋구나? 음...근데...사업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돼, (근데 날보며) 음 여긴 생각은 없겠지만 사업을 해봐도 괜찮긴 괜찮을거야" 뭐 사업운 있다는 말이 기분이 나쁠
이유는 없을거라 난 듣고는 아마도...
지금도 입꼬리는 주책맞게 씩 올라가지만
난 안다. 내가 영락없이 우리 아버지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빼다박아서 잘안다.
우리 아버지는 꽤 오래동안
사업만 계속 해오셨었지만
순전히 인간적인 면이 부각되어야하는 부분은
어딘지 어색해지고
손으로 다루어지는 기술적인 접근들이 들어가주면 나름의 꼼꼼함이 있으셔서 그부분은 어느정도 통해주는 부분들이 있는데
사업이라는 자체가 사람이 우선인거라
순전히 상업적인 서비스 업종에서는
우리 아버지가 많이 힘드셨었고
대신 그 부분은 활짝 활짝 잘웃으시고 붙임성 좋고
말솜씨가 뭔가 친근히 느껴지게하는 울엄니 분야셨던거.
그래서 내가 잘아는거다. 난...사업이라하면...
심지어는 어떤 선배는 나한테 잘 새겨들으라시며
해주신 이야기란 부분이.,"예전에 사람들끼리
뒤돌아서면 남얘기하고 술수쓰고 정치하고 하는거에
신물난다며 다 뿌리치고 의원면직 해버리고는
원예사업 시작한 분이 있었지. 근데 또 사업이 엄청
잘되서 억대로 순식간에 풀리시더란거야. 근데 참 허망하게 큰 병이 와버리신거지. 그렇게 스트레스가
무서운거란걸 알아야되는거야."
당시....내가 스트레스 풀이를 못해한다며
"놀이공원가서 소리를 질러보라"는 등 주변에서
구하지 않는 지도조언들이 난무들을 해댔었는데
그또한 그 중 하나였었고,
그 말을 해준 분의 주요한 불만 중 하나,
"넌 왜 속상한 일들이 많을텐데 도대체가 꺼내놓는 법이 없느냔"거....."나한테는 물어보고 싶지도 않으냐"시며....
이런 속사정들도 실은 일년 다 보내고나서 한참 후
망년 행사로 일박이일 워크샵가서 들어버린거다..
그래 말은 맞다. 당시 나는 스트레스가 극도로 지극했고
스스로도 느끼지 못했을만큼 50대 선배들이랑
별 어려움없는듯, 좀 불편한것들이 있어도 애써
모른척하는데는 도가 터버려
어느날은 퇴근후 우연히 접한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고
울컥해 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했었는데 그것은,
이모들많은 시댁에서 이리저리 말들이 난무해 그 사이에서 고단해하는 드라마속 여주인공을 보며...
못내 끓어오르는 회한의 눈물바람과...
그간 쌓여온 나도 모르던 순간순간의 상황들에서의
난처했던 내자신의 가엾음, 안그래도 한창 젊음을 자랑하는데다 상대적으로 다소 화려한 학벌에 위협을 느끼셨을 동료들이셨는지라, 스스로들을
보호하시고파 하시던 .....나를 향했던 소극적인
공격성들.....거기에 나는.. 불필요해보이는 소모전을 피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이 될거라는 나도 모를 본능적 처세였지만
알게모르게 쌓였던 것이었다...그렇다고 입안에든 사탕발림이 또 재능도 없을뿐더러 가족들은 내가
칭찬을 잘한다고들은 하지만 보통 그런 관계들 속에는 다른 이들을 같이 흉도 봐주고 그러면서 속풀이들을 해주고파 하는 심리들이 있기도한것인데....
워낙에...
당시 유독 다둥이 자제분들 뒷바라지에다
홀어머니까지 모시고 건사하시느라
김장철에는 얼굴들이 다들 하나가득 울상이 되시는
분들과는 차별화된 우리네 친정 분위기 등등이
그분들께는... 울화통이 치미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던 것인데....뭐....어찌해야될지는
나도 지금도 모르겠다..당시 팀내 중요하고 번거로운
부분들을 모두 떠안은 것도 나였기에 주변들에서 딱히
내게 잘못을 깨물어진적은 없었고
어려운 점들이 있다면.... "넌 왜 우리한테 궁금해하는
것도 없어? 우리가 잘하는게 없어보여? 아님 물어보는 걸로 자신이 못하고 있다는걸 들키기가 자존심이 상하는거야?"라고 물으시는거에 얼른 대답을 "네, 맞아요"라고 ....사실은 대답을 그냥 해드린 부분도
사실은 있었다... 온전히 동의하는 바는 아니었지만
아주 해당이 안되는 것도 아니었으니 말이다....
사실은..... 속속들이 말하는건 비밀유지의 의무에도
어긋나기도하고. . 속속들이 말하지 않는 어느분들을 보며 책임감이 남달리 느껴지기에 막상 해보니 더 곱씹어 좋은 결론을 내는 경우들도 많기에 어느순간 그리된건데 사실 공감을 쉽게 받아버리면 거기까지가
만고의 진리인양 되버려 내안에서 더 한발짝 나아가는 데는 분명 한계가 있더라는거였다.
이 대화를 다 지켜본 곁은 어느 ..또래는
'넌 남 상처주지 않으려고 너가 대신 상처를 받는 쪽을 택하네'라고 평을 했었고
나중에 위 대화를 꺼내놓으신 분은 다짜고짜
또 쫓아오셔서는 "가만보면 아주 웃긴 것 들이 있다.
본인은 자기가 못났다며 겸손한 척 해서 속으로는 은근히 추켜세우며 잘난 사람으로 마무리 짓고
그래서 상대방은 더 질이 나쁜 사람을 만들어 버리는거다!! 그게 뭐하는거냐 대체!! '이러시질 않나.. .
그렇게....
간혹 울엄니는 내게 처세라며 일러 주시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었다,
예를 들면.,.일부러 너 보란듯이 누구만 챙겨주는 이가 있으면 너도 일부러 보란듯이 앞에서 똑같이 해주라던가 등등... 근데 이게 나는 영., 좀... 유치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어 . . 썩 안내킨다하면 엄니는 "너 그러고다니며 잘난척 한다 소리 밖에는 안듣는다"라셨던거...
같은 맥락인지는 모르겠는데..
왜...여자들끼리 모였는데 남편 흉보는 맥락에서 혼자만 안그러면 결국에는 무리에서 배신자 된다잖는가
그런 맥락이 아닐까 싶은거라. .
하이간... 그렇게 내게 ... 지금 와서 생각을 해보면...
그 어르신은.... ㄴㅐ게 당신이 의미있는 한 사람이
되었음 싶으셨던것도 같은데 그게 잘 안되서
역정을 내셨었는가 싶기도 해진거다...
예를 들어주시던 "원예사업자" 이야기도
내가 등산을 한창 다니던걸 이미 아시고 이야기 주셨던거라 나름 의미있게 다가왔던 것도 맞고..
이 이야기를 적다보니 깨달아진건, 그당시도
그 이야기가 도통 무슨 뜻인지 여기저기 물어도
별반 제대로 해석이 나온 적이 없었는데. .
그 이야기의 핵심이란 "너도 남 흉 본다고
괜히 찌질하다 느끼지 말고 그냥 스트레스 풀이한다손
치고 막 떠들고 다녀야지 안그러다간 속으로
골병사서 언제 암덩어리로 그양반마냥 드러날지 모른다"의 맥락이셨을거란거다.
그 이야기도 실은 당시 내가 막 집에서 누웠는데
두드러지같은,알러지 반응들이 잠을 자다
일어났다하니 , 고것이 스트레스라 그런거니,
속옷을 면으로 바꾸면 괜찮아질거라는
이야기들을 듣고난 후 정말 처방대로 해서
괜찮아지고 하던거였단거다ㅡ..,.
또래들끼리 모이셨다해서 선배들끼리 또 사이가
좋았느냐면 또 그도 아니셨었다,
뒤돌아서면 남얘기에
한 번은 어느 껀으로
회의하다 열불이 나시는 어느 분은 문을
꽝 닫다가 벽에 거울이 깨져나가는 등
이야기를 전해 들으시던 울엄니조차
놀라시면서 "너 몸조심하라"시던 지경이었던거다..
다들 알토란처럼 집안밖으로 가족들 건사하시느라
삶의 낙을 별달리 찾지 못하시던 경우들이셨기에
이해가 안된다기보다는 되려
여자의 인생이 참으로 눈물뿐이구나를
실감하던 순간들이었던거다....
울엄니도 많이 고단하시다고 느끼는데
그게 다가 아니구나 하며....
글치만 다들 울엄니보다 멀끔히 이쁘셨고
돈도 많이 쥐고들 계셨지만
사람 맘이라는게 ... 혼자 치이다보면
어쩔 수가 없는ㄱㅓ란거다..
그렇다...그 가운데에서... .
고부갈등이 말이 쉽지....이게 진짜 사람
피말리는 인간역경 스토리가 될 수 있음을
누구보다도 간접체험이 극에 달하던 해였었고
실은 그 이전까지는 주로 한창의 40중반
여성분들, 더구나 여유도 얼마간 있던 분들이셔서
잘 모르다가...어느순간부터...,여자가 한이 맺히면
어쩌구들의.. 비슷한 경험들은....오우...
너무.,그렇다...
모르겠다.울엄니도 어디엔가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는 없는거니까....
그래서...
다시 처음 본론으로 가보면.. .
당시 그 사람도 나에 대한 그어떤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로.., 그 궁합봐주시는 분 말끝에
그만 피식 웃어버리는거다
"하하 저 지금 사업하는데요"
아차...듣자마자 아뿔싸 했다...
내 고려대상에 전혀 그런건 없는데 말이다...
지금에 와서 예측을 해보면 대강 이런 생각들이
불현듯... 찰리님 덕분에 생각이 난부분이 있어서
고해성사하듯 말해본다...
아마도 그 궁합사장님이 보시기에...
그 멀끔한 남자가 말솜씨도 좀 있어보이는데
좀 별 여성적으로 매력은 썩 없으면서
어딘지 행동도 순진한건지 맹하고 어색해서는
세련스럽지도 않으면서
엉뚱해 보이지만
신상으로 산지 얼마되지 않아보이는,
그러면서도 전혀 가성비는 커녕 사치품처럼
뵈는 옷을 입고있는 이 여성과 궁합을 본다는 것은,
고로...어찌 이 여자를 꾀보려는 것일 수 있고
그러니 이 여자는 의외로 돈이 굴러다니는 녀석이니
돈관련으로는 복이 나름 있으니
사업도 돈이 돈을 불러오는 경우들이 있을터
여자에더러는 사업운도 있다고 해도
상관은 없을것이요...
이런 머리 굴리는 이 놈은
머리는 얕은 꾀를
부릴 성 싶지만
큰 일 하기엔 부족하겠구나....
등의 추리로서
그런 발언을 내게...
덕담식으로 나또한 주워들은게 아닌가
추측을 어제 저녁 문득 들어보았었다...
그 남자는 그 날
내가 하는 일을
내게 물어
알게되었었다.
실상 그 남자는 나랑은 전혀 다른 배경과..
현실들을 갖추었었던 것이란,
나도 그 나중나중 듣고 보고해서 알게된것인데
아버지는 군인으로 별 달으시다가
정년퇴직을 하셨어쓰고,
어머니는 전업주부
여자형제 한 명은 평범하지만 모범적으로
특별히 남자는 없이 쭉 좋은 학벌에
좋은 직장.,(말이 그렇지 높은 분들 모시는)
직장 다니며 가끔 술로 회포를 거나하게 푸는
멋진 인생의 여자형제는,. 솔직히 그의 말로는
'시집 못갈줄 알았었다가
아주 아주 의외의 곳에서...
가족의 도움으로 꽤 부자남자....
자수성가한....여자가 모시던 분들과 거의 비슷한 레벨의
남자'를 만났고
소개받은 남자의 결혼조건이 다소 어려웠음에도
서로 잘 협의했고 결혼해서. .
그 조건도.. 거의 남자쪽 일방적 요구사항...
홀어머니 대우도 깍듯이 모시면서
다소 큰 꿈, 장래들을 위해
친정을 얼마간 멀리 해야하는데도 불구
남자의 계획대로 모두 여자는 따르게 된 것인데
이 남자가 어지간한 부자가 아닌 것이라
당시 그 남자는 .. 말해주면서도
본인도 황당했다고...
그리고 또다른 여자형제...이쁘기도 유명하게 이쁘고
어릴적부터 경쟁심도 많고 공부를 굉장히 잘해
당당히 국가고시를 합격하는데
학생때부터 알고 죽자사자 이 여자만 바라보며
모든, 직업의 선택까지도 여자한테 맞춰
둘 모두 쟁쟁한 직급의 국가직으로
직장시작과 함께 결혼, 연봉이 억대,
남자는 거의 여자 시종수준....
그래도 너무 잘산다고....
이 남자. ,.곱상한 외모와 수더분한 성격...
사교성이 넘치는 애교둥이 외탁을 한거라...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어릴적 이사를 자주 다녀
그것이 ...다소 크지 않은 체구에 얼마간
힘들었었다고..
그래도 부모님이 재력이 탄탄해서
퇴직 후에도 당신들 거처도 공기 좋은
산을 뒤로한 신축 넓은 아파트...
그러고도 ... 운동을 전공한 이 아들을 위해
개인 사업체도 꾸려주신거다...
역시 아주 잘나가는 신교 도시에...
아주아주 우연히...이렇게 자세한 속사정은
그에게서 천천히 나중나중 들었었고...
뭐 그와 나는 엄격히는 정반대의 현실들이었던거다...
그는 주변이 굉장히 화려했고
나는 그 반대...
그렇게 우리는 별 희망을 갖지않고
그가...뭐라 수작을 부리길래
코웃음치며 그만두게한 것도 있고
그는 이미 여복이 좀 있는지
이전에도 좀 능력이 있는
여러 여자들이 알아서 찾아오거나
혼담도 오가고 하다가
결국 파토가 났었다더라
그러면서도 나도 어느새 정이
얼마간 들어버린 것도 많았었긴했었다
그래도 그가 꽤 기특하다 느끼는 부분은
나이는 나보다 네 살이 많았던 것으로
대충 기억은 나는데...
그가 그랬었다..
자기는... 아주 귀엽고 애교 잔뜩인 여자 아니면
솔직히 바람 피울것 같다고 .. ㅎㅎ
근데 사실 나는 그에 비해서는
그리 귀엽거나 애교도 영 아니올시다로
오히려 그가 그런 애정적인 면들은
태생적으로 타고난듯 했고
아마도 당시 나를 나름 우대하던 부분이
있었을거라고 지금에와서 추측을 해보고있다
나를 한편으로 가엾게 여기던 그의 모습이 있었다
여러가지 말을 들어보면 참 세상을 이해하는
부분들이 재밌게 다가왔었다..
부디...
그가...
좋은 배필을 만나
남부럽지앓은 남자의 인생을
꾸렸다면 좋겠다하는 감정이입, 대리만족을
해본다...
또한
나는
전혀 전혀
사업운은 전혀 전혀다
정신차려라
아버지를 봐라
우리친탁들은 영락없는 나라밥 운명이다
까부는거 아니다
숙명이다
어디가서...
그래도 떠들어보고
웃어는 제껴보자
뭐어때 아닌거 누구보다 잘알고있으니까
맘편히 제껴보자ㅡ "나~~~ 사업운 있는 여자야"""""♡
아차, 대신
현실에서는 무서우니까
입 꼭 채우고 이런, 일기장에서만 😈
아차, 사진 속 허벅지가. .
내가 가장 역사상 얇았던 허벅지이고
난 저때가 되고싶구나...
아래 사진속 이야기처럼....
에이... 설마 토나오게
이걸 다 읽을까 설마....
첫댓글 대체 몬소리하나 싶어서 다 읽음
장문의 글을 쓰는것두 실력이죠
시나리오 쓰시는분인가 ㅋ
허벅지 사진이 님 사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