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6년 6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 장소 : 프리비 분당점 (오리역 7번 출구와 연결) 혜택 : 복잡한 방법(?)으로 간신히 20% 할인ㅋ 참석자 : 건포도빵님 + 성준이, 시현맘님 + 시현이, 꾸벅이님, 조용한 여우님, colgate님, 그리고 저 레몬이슬^^
2월 이후로 레인보우를 챙겨본 역사가 없는지라..ㅠ_ㅠ 이번에야말로 티지가서 뽕을 뽑을기야!! 라는 맘이 있었으나.. 그간.. 여유가 없어 못가본 샐러드바 레스토랑들이 속속들이 생겨주셨으니....;;;;
사실..1~2년 전만해도 빕스, 씨즐러, 한쿡 등.. 이런 곳이 주류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씨탑, 바이킹스 같은 해산물+샐럿바 레스토랑이 생기더니, 최근.. 프리비, 토다이, 딜쿠샤, 스타팸레 등과 같은 곳이 경쟁하듯 생기더군요.
제가 초밥, 롤 같은 류를 무지 좋아해서^^ 니코니코, 스시히로바 등을 자주 가곤 했는데.. 새로 생겨나는 샐럿바들은 비슷한 가격에 너무나 많은 종류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원래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그다지 땡기지도 않고, 그 외 다른 이유들로 샐럿바를 기피했었거든요^^ 허나 이젠 옛 이야기가 되어 버린....;;;;
다들 어디가 별로네.. 어디가 괜찮네.. 하는데, 각 샐럿바 레스토랑들이 장단점이 있더군요^^
근데 저는 어딜 가던지.. 대부분 만족을 하고 왔는데~ 프리비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프리비 샐럿바 가격은 런치 14900원, 디너 및 주말+공휴일 18300원이고, 디너 때는 라멘, 퀘사디아, 윙, 초밥 3~4종류 등이 나옵니다.^^
우선.. 메뉴들을 간략히(는 아닌 듯 싶지만..) 살펴보면..~
음료 : 소다(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생과일주스 (오렌지+파인애플, 토마토, 알로에) 아이스티, 오렌지주스 등
스프 : 전복죽, 클램차우더, 미소슾 등
야채 : 치커리, 적치커리, 적근대, 비타민 등
샐럿 : 흑미, 강낭콩, 단호박, 케이쥰 치킨, 해물 샤프란, 게살, 칠리누들, 감자+햄, 과일믹스, 만다린, 바나나조림 등
단품 : 연어, 오이 게살, 후레쉬 참치, 애플 조림, 토마토 모짜렐라,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 등
해산물 : 새우, 골뱅이 등
튀김 : 새우, 단호박, 고구마, 춘권 등
피자 : 콘+아몬드, 마르게리타 (딸기 피자도 있다는데 오늘은 없었네요 ㅠ_ㅠ)
샌드위치 : 재료들 - 토마토, 치즈, 땅콩쨈, 햄, 참치, 여러 종류의 빵 등
메인급 요리들 : 새싹비빔밥, 쌀밥, 새우카레필라프, 롤, 스시, 월남쌈, 퀘사디아, 또띠아, 라멘, 크림 or 오징어 먹물 파스타 등
그 외 요리들 : 윙, 킹구(흰살생선+치즈), 조랭이 떡볶이, 사천 해물탕, 퐁듀, 니모노(일본식 야채 조림), 나쵸, 맛고구마 등
과일 : 바나나, 수박, 토마토, 파일애플, 리치, 람부탄, 황도 등
디저트 : 푸딩, 치즈케잌, 산딸기무스, 녹차무스, 커피무스, 파운드, 롤, 티라미수, 베이비 슈, 쿠키 2~3종류 등 (케잌류가 꽤 많네요^^) 아이스크림 (요거트, 요거트+초코 혼합, 초코) 원두 커피 2종류
헉헉.. 서두가 넘 길었나요..;;; 서론긴거.. 이거이거 고쳐야되는데 잘 안되네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음식 구경을 해보자구요.^^ (참고로, 음식명은 두껍게 표기하고, 개선사항은 빨간색으로 했답니다. 밑줄은 개선사항 or 칭찬사항^^)
위의 왼쪽 사진은 셋팅된 포크와 칼. 오른쪽 사진은 제가 만들어 본 또띠아와 치즈 듬~뿍 올린 클램차우더.
샐럿바 올 때마다..(배부를까봐) 또띠아 한번도 안 만들어 먹었었는데.. 프리비가 재료들이 괜찮은지 꽤 맛있었답니다 ㅋ 근데, 고기에서 살짝.. 암내 비슷한 냄새가 나긴 했네요;;;
시계 순서 방향으로.. 연어와 토마토 모짜렐라, 바나나조림, 감자+햄 샐럿, 흑미샐럿, 올리브, 그리고 애플조림. 아. 가운데는 피클이네요 ㅋ
연어는 넘 붙어 있어서 띠어내기 좀 불편했지만 맛났습니다. 제가 젤로 좋아하는 메뉴죠♡ 그 외 메뉴들은 무난무난.
참. 흑미샐럿... 요고요고 완죤 맛있네요^^ 제가 잡곡 중에 흑미 넘넘넘 좋아하는데, 이걸 샐럿으로 만드니 너무 고소하고 맛납니다.
이것도 시계 방향으로..^^ 크림치즈 방울토마토, 황도, 골뱅이, 케이쥰 치킨 샐럿, 과일믹스 샐럿, 단호박 샐럿.
전, 방울 토마토 위의 크림치즈가 생크림인 줄 알았는데.. 오호~ 크림치즈더군요. 살짝 느끼하긴 했지만, 방울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 그 느낌함을 중화시켜 줍니다.
골뱅이는 살짝 비릿했고, 단호박 샐럿은 좀 묽네요^^ 그래도 맛은 Good. 케이쥰 치킨 샐럿은 드레싱에 넘 절어 있어 약간 짠 듯한 감도..ㅠ_ㅠ
과일믹스샐럿의 오렌지.. 완젼 달아요~ 맛있었어요.^^
위는 새우카레필라프, 치즈 퐁듀, 치즈 생선요리, 조랭이 떡볶이 그리고 맛고구마.
필라프는 좀 맵네요 ㅎㅎ 매운걸 잘 못 먹어서. ㅠ_ㅠ 치즈 퐁듀는 괜찮았어요~ 재료도 빵, 방울토마토, 비스킷, 바나나, 브로콜리 등 다양했구요. 근데, 치즈가 많이 굳어 있더군요 ㅠ_ㅠ 꼭 개선해야할 사항인 듯.
생선 요리는 그냥 무난했고~ 조랭이 떡볶이는 쫀독쫀독하니..막 땡기더군요. 더 먹고팠으나, 다른 음식들도 많기에 맛만 보고 끝. ㅠ_ㅠ 맛고구마는 어딜 가나 거의 비슷한 맛.^^
위는 미소슾, 전복죽, 사천해물탕이고, 아래는 제가 새싹비빔밥을 만들어봤답니다.
미소슾과 전복죽 무난했으며, 사천해물탕은 소문대로 많이 맵더군요 ㅠ_ㅠ 새싹비빔밥은 된장을 좀 많이 넣어서인지 짰네요;;; 고추장과 참기름도 어딨는줄 몰라서 넣지 못하고 ㅠ_ㅠ 어쩔 수 없이 남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시 먹고싶은..^^
열심히 먹다보니 디너 타임이 되었네요 ㅋ 스시 3종류와 함께 코코넛롤, 소세지, 마르게리타 피자를 가져와봤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새우와 단호박 튀김과 춘권, 콘아몬드 피자 그리고 퐁듀 묻힌 바나나도~
전 마르게리타보단 콘아몬드 피자가 좀 더 입에 맞네요. 스시는 밥양이 작아 먹기 딱 좋았지만, 맛은 그냥..그런..ㅠ_ㅠ 롤도 그냥..그냥...... 한 번쯤 맛보기 좋은 메뉴였답니다^^ 튀김도 좀 식어 있어서인지 맛의 감흥이 없었답니다 ㅠ_ㅠ
자아~ 소문이 자자한 크림파스타. 그리고 부활한 윙을 가져와봤답니다.^^ 오징어 먹물 파스타는 크림파스타에 먹물을 더한 것이라고 하네요. 고로 맛은 똑같답니다 ㅎㅎ
암튼, 넘 달려서인지 그 맛나다는 파스타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게 매우 아쉬웠어요. 윙은.. 음.. 닭냄새가 좀 나네요 ㅠ_ㅠ 한 입 먹고...으윽..;; 그랬던;;;;
여우양이 스시를 이쁘게 담아왔길래 한 컷. 전, 오렌지+파인애플 생과일 주스와 롤이 새로 나왔길래 종류별로..^^
그 아래는 만다린인데.. 오오옹~ 넘넘넘 좋아해요!!! 귤 킬러라죠 제가..ㅋㅋ 귤, 한라봉, 오렌지, 만다린 등등등 귤 종류는 다 좋아하는..^^
참. 생과일 주스는 다소 아쉬운게.. 제가 과일을 선택해서 갈아주셨음 하는데.. 이미 갈아진 것을 마시는거더군요 ㅠ_ㅠ 타사처럼 2~3종류의 과일이라도 직접 선택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마 디저트 종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듯 싶네요. 그만큼 종류가 진~~짜 많아요^^
종류 이름은 제가 맨 위쪽에서 언급한 메뉴 설명을 참고해주시고..^^ 근데.. 기대했던 만큼의 맛은 아니더라구요..ㅠ_ㅠ 그냥 다들 무난한 맛.
그래도 베이비슈는 오오오 +.+ 아이스크림같이 완젼 차가워서인지 넘 맛있더라구요~ 몇 개 더 먹고팠으나.. 불러오는 배의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ㅠ_ㅠ 아이스크림 모드로 들어갔답니다 ㅠ_ㅠ
아이스크림 종류는 3가지. 요거트, 초코 그리고 요거트+초코 혼합.
아이스크림 맛이 물을 좀 많이 탄 맛이네요. 이틀 전에 다녀온 딜쿠샤의 아이스크림과 좀 비교가 됐답니다. 거기 것은 좀 진한 듯 했는데, 여기는...ㅠ_ㅠ
속으로 불평을 마구마구 하면서도.. 아이스크림 많이 먹었네요 ㅋㅋㅋㅋ 참. 혼합은 드시지 마세요. 도통 뭔 맛인지 ㅋㅋ 그냥 요거트만 드시는게 훨 나을 듯 싶네요^^
칭찬이 너무도 자자하던 프리비의 화장실. 변기칸의 갯수는 3개로 적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정말 죽여줍니다^^
사진을 안 찍을래야 안 찍을 수 없더군요~ ㅋㅋ 화장실 내의 파우더룸도 넘 이쁘고..^^
근데, 화장실에서 다소 재밌는(?) 글귀를 발견했는데.. 요 아래 사진..ㅋㅋㅋ
좀 난감한 글귀네요 ㅋ 문에다 써져 있는 것도 아니고, 변기칸 내부에 써져 있는 건데,
만약 급히 볼 일을 보러 들어와서 이미 변기에 앉았는데.. 저 글귀를 그제서야 발견했다면........!!! 당황스럽겠죠 ㅋㅋ
차라리 문 밖에 붙여주는 센스가 있으면.. 했답니다^^
음..글이 참.. 길죠?!^^ 여기까지 읽어주시는 분 있을지... 히히~
첨 뵌 꾸벅이님, 건포도빵님, 시현맘님~ 참으로 고마웠답니다^^ 벙개 폭파되믄 어쩌나.. 했는데, 참석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꾸벅이님과는 대화도 잘 못했는데..ㅠ_ㅠ 담엔 같이 앉아보자구요 ㅋ 공부.. 저처럼 놀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시면 도움 확실히 되실거에요^^
건포도빵님은 제가 음식담으러 간 사이 가셨더라구요 ㅠㅠ 인사도 못 드렸는데..ㅠㅠ 담에는 성준이 형하고도 함께 할 수 있었음 해용^^
시현맘님께는 제가 많이 죄송하죠 ㅠㅠ 같이 명동서 버스타고 왔어야 하는데.. 그래도 다행히 잘 도착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참~ 그거 아세요?! 애교덩어리 시현이가 넘넘넘 탐(?)이 났답니다 ㅋㅋ 서울 쪽으로 이사오시면, 많이많이 뵈요 우리~^^
나머지.. 여우양과 콜게이트군은... 음... 말안해도 알지?!^^
마지막으로, 보너스 샷. 브이하는 시현이^^ 뿌이가 넘 귀엽죠?!^^
아마 벙개가 폭파될 뻔 하다가 성사되서인지.. 몇 가지 사항 빼놓고는 만족 그 자체였답니다.
음식에 대한 언급은 위에서 이미 했구요^^ 서비스면에선 살짝 아쉬웠어요 ㅠ_ㅠ 서버분들을 부르기 다소 힘들었는데.. 아마 러쉬타임여서 그런거라 위안을 삼았답니다.
매장 내의 인테리어는 환하고, 초록빛으로 너무 이뻤답니다. 허나.. 너무 시끄러워서..ㅠ_ㅠ 그게 좀 문제가....
그래도 맛있게.. 배가 B라인(윗배뽈록 아랫배도 뽈록 ㅠ)으로 될 때까지 먹어서인지, 부족한 점들이 다 커버되더군요 ㅎㅎㅎ 그래도 다음 번 방문 때는 개선된 사항을 느껴 봤으면 합니다^^ |
출처: 레몬이슬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레몬이슬
첫댓글 아웅 맛난게 가득한 프리비군요 후기를 보니 땡깁니다^^
저도 쓰면서 또 가고프더군요 ㅠ_ㅠ 그러고 보니 라멘, 퀘사디아, 몽골리안 등 안 먹었네요ㅋ 다시 갈 때는 꼭 먹고와야겠어요~^^
헐. 요즘 프리비 엄청 땡겨요.ㅠㅠ 가고시퍼요.ㅠㅠㅠㅠㅠ
으흐흐흐~ 지쵸님^^ 우리 함께 해용~^^ 말쉐도..~♡ ^^
모두모두 함께해용ㅎㅎ 요즘 맛난 음식만 마구마구 땡긴답니다. 흑
레몬이슬님~ 번거롭게 해 드려서 죄송했어요..^^; 제가 못 먹고 온 윙과 아수크림 사진이 느무 부럽네요..ㅠ.ㅠ
번거롭긴요^^ 딴지보이님 후기 바로 위에 사진의 압박감이..ㅠ_ㅠ 딴지보이님 사진 넘 이쁘네요 ㅠㅠ
혹시 일요일은 벙개 안하세요,??? 아들래미가 핵교를 가니 평일엔 갈수가 없어욤~ 나두 프리비 가고싶당~ ㅜ,ㅜ
^^ 주일엔.. 예배와 과외가 있어서..ㅠ_ㅠ 저도 프리비 겨우겨우 다녀왔답니다^^
오랫만에 뵈서 은근 반가웠답니다... 하지만 소심해서 제대로 표현 못한듯 해요... ㅋ 나중에 만나게 되면 막막 반가운 척 해보렵니다... ^^;;
에이~ Zeal님이 소심하긴요 ㅎㅎ 제가 완젼 소심이죠 ㅋㅋ 프리비 케익먹으면서 Zeal님의 케익생각이 간절했어요 ㅠ_ㅠ
프리비 진짜 가고싶었는데 레몬이슬님덕분에 좋은분과 맛난 식사해서 넘 좋았어요..ㅋㅋ 사진보니깐 못먹는게 생각이 막나네요/..ㅠ,ㅜ
시현이가 살짝 자주었어도 많이 드실 수 있었을텐데..ㅠ_ㅠ 어찌..갈 때 되서야 자던지ㅋ 담번엔 제가 시현이 볼께요~ ㅎㅎ (시현이가 기억만 해준다면..;;)
후기 어찌나 좋은지! ^^ 시현이도 정말 깜찍. 성준이 사진도 찍었으면 좋았으련만!! ^^ 멤버들 모두 최상이었음~ 너무 좋아요
성준이도 찍고 싶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져버린...ㅠ_ㅠ 역시.. 여자들만 모이니 좋아~ 그치? ㅋ (콜게이트도 여자 못지 않은 ㅋㅋ)
기대 가득 했던 후기가 올라왔군요 ㅎㅎ 정말 열심히 샐럿바를 공부하셨던 레몬이슬님 참 인상 깊었어요 ㅎㅎㅎ
자금만 있음 하나 내고 싶은데.. ㅋㅋㅋ 다른데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왔답니다 ㅋㅋ
완전 맛나보여~~ ㅠ_ㅠ 다음 번개는 화목토를 중심으로....ㅋㅋㅋ
우리 서로 시간을 맞춰보아요^^ 담번엔 또래 친구들끼리 뭉쳐볼까?^^
흥 또래-- 노인정에서 모이셔야겠군염. 우리들은 유치원에 모여살아요~
엄군 즐. 또래모임 원츄!
엄군 유아원 아니였어? 유치원이라니..마니 발전했네~ ㅋㅋㅋ
귀여운 엄군 마니 사랑해조~ 저녀석은 사랑으로 보살펴조야대~
흑흑 나도나도 프리비 넘넘 가고싶어 ㅠ.ㅠ
다시 가서 배가 찢어지게;; 먹고선 후회할 게 뻔하지만.. 그래도 가고프당 ㅠ_ㅠ
아이스크림 은 딜쿠샤 ㅎㅎㅎ 스타펨레 두 후기 기대할게 ~ ㅋ
스타도 꽤 맛나지 않았어요? ㅎㅎ 전 프리비<빕스<스타=딜쿠샤 였어요~^^ 씨즐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비교대상에선 제외;;
이런...스타 가 쵝오 야? 음 프리비 다시생각해바야겟는데 -_-; .. 근데 딜쿠샤 랑 스타 랑 동급이라니..스타가 훨 좋았어~ 보쌈 에 맥주 에 무엇보다 꽃게 쵝오 !!!!!
아이스크림만 비교한건데..;; ^^
프리비! 가고는 싶지만 너무 멀어서 갈 용기가 안난다는......... 휴우.. 3,4호 점은 언제쯤 생길려나?
저도 분당쪽 바라보며 숨한번 크~~게 쉬고선 맘을 굳게 다잡는답니다 ㅋ 차만 있다면 1시간 남짓할 거리일텐데 ㅠ_ㅠ
으앙~프리비 케이크~! 너무 먹고싶당..;ㅅ; 언니 정말 또래끼리만 갈끄야? ㅠㅠ
ㅎㅎ 빵집도 우리 또래라 하지 ㅋㅋ 나는 빠른XX라 그쪽에도 살짝 발을 걸치고 있자나 ㅋㅋ
음...내가 경험해본결과,..수압쎄더만 뭐~ㅋㅋㅋ 글구 제발 샐럿부페갈땐 내시간도맞춰달라고~강력히 외칩니다~ㅡㅡ;;;;
여자쪽은 별로 안 센 듯.ㅋ 앞으론 시간맞춰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