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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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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잇기 해요 면구스럽다는 말
국자랑 추천 0 조회 132 24.06.05 04:1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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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5 05:47

    첫댓글 그렇지요
    마음 하나만 잘 다스릴수 있어도
    언제나 천국이겠죠
    분명히 내 마음인데ᆢ
    그게 내 말을 듣지않으니 이런저런
    힘듬과 갈등들이 생기는거고ㆍ
    아주 핵폭탄급 언어의 대가들이 모인
    자리였군요

    저도 자연인으로 살고 싶어서 그 프로를
    즐겨보다가 요즘은 시들해졌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국자랑님^^

  • 작성자 24.06.05 06:25

    사찰에서도 아침 저녁으로 반야심경을 독송하지만, 그 마음 다스리기가

    어렵긴 하지요. 괜한 일에 욱하고 발끈하고, 그냥 누가 뭐라하면 공산에

    달이 뜨니 개짖는 소리 요란 하도다, 하며 비웃어 주는 여유로움이 있어야 하는 데...............


    그냥 뭐 어렵지요. ㅎㅎ

    당시 모인분들이 자칭 타칭으로 한 글빨 한다는 분들이셨는 데, 다른 글 창작을

    잘하면 그런 분들이 욕설도 창작을 해 무섭게 터트리지요. 안해서 그렇지..ㅋㅋ

  • 24.06.05 11:03

    @국자랑 공산에 달이 뜨니 개짖는 소리 요란하도다
    어우야~~덕분에 많은것을 배우네요
    감사해요^^

  • 24.06.05 08:52

    맞는 말씀에1표
    조심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6.05 09:04


    리오님! 안녕하세요!

    발걸음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하룻길 열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5 09:07


    미니바라기님! 안녕하세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기도 하고, 지기도 하니 말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데, 사람인지라......ㅎㅎ

    발걸음 지극히 반갑습니다. 즐겁고 행운이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05 14:57


    미안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저도 갔다가 다시 온 지라 전혀 낮설지 않고요

    낮선 풍경도 아닙니다.다만 이제는 지는 게 이기는 것임을 배웠고, 오프건 온라인이건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는 방법을 알았으니까요. 하루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다는 것에

    실감도 했고요.


    싸움구경과 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예전에 떠들고 다니던 옛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다툼이 잦으면 자식들이 외롭다고 했고, 자식들이 우애가 없으면

    부모가 번뇌가 많아 진다고 했습니다.

    카페에서도 횐님들끼리 논쟁이 잦으면 운영자분들이 더 서글픈 마음일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저는 저답게 새삥님은 새삥님답게 쭈우욱 걸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ㅋㅋㅋ........

  • 24.06.06 04:38

    글을 읽으며
    조마조마 혔어유...ㅎ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날 되세요 ~^^

  • 작성자 24.06.06 07:28


    약산님! 안녕하세요.

    산삼은 잘 드시고 계시지요.ㅎㅎ

    아 조마조마 하셨군요. 큰 싸움으로 번질까봐....ㅎㅎㅎ 경지를 넘어 선 분들의

    언어전쟁은 그냥 초딩들 말장난 같이 들리는 경우도 있지요.

    발걸음 반가웁고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평안하신 하루 되십시요.

  • 24.06.06 07:58

    워~~~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심한 말도
    '당연 하지로 받아치는 내공이
    대단 하고도 대단 합니다
    물론 게임 이니 가능 하겠지요
    친일파에 합방 문서에
    첩실 까지 ~
    후덜덜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6.06 21:19

    놀부짱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다녀 가셨는 데,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기 저기 바쁘게 돌아 다니느라....ㅎㅎ

    평소 카페나 창에서 신뢰를 쌓고, 믿음이 가니 오프에서도

    그냥 가능하였나 봅니다.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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