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한민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아의 정상에 선 대회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이 마지막입니다...</P>
<P> </P>
<P>당시에는 이 대회에 23세 규정이 없어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출전했었습니다...(23세 규정은 </P>
<P> </P>
<P>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만들어 졌지만 당시에는 권고 수준이었고...2002년에 올림픽과 동일한</P>
<P> </P>
<P>규정이 만들어 졌습니다)</P>
<P> </P>
<P>아시안컵에서 마지막으로 정상에선 때는 1960년...1964부터 2007년대회까지 대한민국은 우승없이</P>
<P> </P>
<P>준우승만 3번했습니다...</P>
<P> </P>
<P>2010년 현재...대표팀 감독 4개월차에 접어든 조광래 감독...그는 3경기 연속 박지성을 비롯한 </P>
<P> </P>
<P>해외파를 차출하고 있습니다...아시안컵 전에 공식 에이매치가 3번뿐이기 때문이죠...</P>
<P> </P>
<P>다시말하면 우리는 아시안컵 전에 국내파+해외파가 손발을 맞출 기회가 3번뿐이라는 말입니다...</P>
<P> </P>
<P>이 3번이라도 재대로 활용해 보겠다는 것이 조광래 감독의 의중일 겁니다...그런데 이런 감독의</P>
<P> </P>
<P>의중에 딴지를 거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입니다...전 아시안컵을 들어올리기를 무엇보다도 희망하고 있습니다</P>
<P> </P>
<P>여기 카페의 모든 사람들도 같은 생각일겁니다...그러니 제발 감독이 하고 싶은거 하게 두시기 바랍니다</P>
<P> </P>
<P>해외파 없인 경기 못치루냐구요???...해외파 없이도 경기 치룰수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는 장담 못합니다.</P>
<P> </P>
<P>해외파 없인 승리 못하냐구요???...해외파 없이 승리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없으면 승리할 확률이 내려갑니다...</P>
<P> </P>
<P>해외파 없이 대회 못나가냐구요??? 해외파 없이 대회 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없으면 우승 확률은 내려갑니다...</P>
<P> </P>
<P>2007년 국내파로만 나가서 3위에 올랐습니다...경기력 형편 없었죠...처음부터 감독이 대회를 준비, 구상한 선수가 달랐기 때문</P>
<P> </P>
<P>에...2011년엔 감독이 준비, 구상한 대로 대회에 나가야 합니다...그 감독의 구상안에 해외파가 핵심이라면 불러 들여야합니다</P>
<P> </P>
<P>우리에겐 우승컵이 절실하니까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 -->
첫댓글아시안컵에 최상의 전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해외파없이? 말이 안되는 얘기죠.. 아시아 최고권위 대회입니다.. 또한 평가전에서 승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가전에서 매번 이기고 본선에서 지면 소용이 없죠.. 다만 아시안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또한 발을 맞춰볼 시간이 얼마없다는 것, 조광래 감독님의 새로운 전술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의 중심인 해외파가 모두 차출되어야 하는 것 또한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아시안컵 때 해외파 차출 반대 했나여?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하세여 ㅡㅡ;;; 매번 친선 때마다 해외파 차출에 딴지를 걸었지 언제 아시안컵 때 차출 반대했습니까 -_- 황당해서 진짜 기가막히네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제외하곤 매번 경기 있을 때마다 해외파 불러서 경기 했습니다 남이 쓴 목적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네여
이번 에이매치는 아시안컵과 동일 선상에 있는 평가전입니다...다시 말하면 아시안컵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나가야 합니다...대회전에 치르는 마지막 에이매치이기 때문이죠...제글의 요지는 감독이 하고 싶은거에 딴지 걸지 말라는 겁니다... 아시안컵에 차출 반대 했다 안했다가 아니라...그리고 답답하십니다...동아시안컵 전에 대한민국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뤘답니다...2009년 6월까지...그리고는 월드컵 대비 기간으로 넘어갔는데 해외파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말이 됩니까???...예선전 아무 것도 없는 해에는 주로 국내파로만 경기 치룬적도 많답니다...대한민국 전체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해외파로 생각하지 말고
2003년 아시안컵 예선기간 동안 국내파로만 경기 한적도 많습니다.2003년 터키와의 친선경기 2경기도 국내파와 제이리그 선수로 치뤘구요...2005년 동아시안컵 7월말과 8월초에 열렸지만 국내파로만 경기 했습니다...2004년 12월 독일전엔 차두리만 불렀답니다...상대가 독일이라...2006년 아시안컵 예선 에이매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파 안부른 경기 많습니다.2006년 가나 1진과의 평가전에서는 국내파 유망주로만으로 경기도 했었구요.베어백 감독이 사퇴하고 2008년 허정무 감독이 부임하면서는 월드컵 체제로 넘어갔는데 해외파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월드컵 가지 말자는 이야기구요.그 기간에 있던 친선 경기는 월드컵 예선 경기 전에
첫댓글 아시안컵에 최상의 전력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해외파없이? 말이 안되는 얘기죠.. 아시아 최고권위 대회입니다.. 또한 평가전에서 승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가전에서 매번 이기고 본선에서 지면 소용이 없죠.. 다만 아시안컵이 코 앞으로 다가왔고 또한 발을 맞춰볼 시간이 얼마없다는 것, 조광래 감독님의 새로운 전술에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에 대표팀의 중심인 해외파가 모두 차출되어야 하는 것 또한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언제 아시안컵 때 해외파 차출 반대 했나여?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똑바로하세여 ㅡㅡ;;;
매번 친선 때마다 해외파 차출에 딴지를 걸었지 언제 아시안컵 때 차출 반대했습니까 -_-
황당해서 진짜 기가막히네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제외하곤 매번 경기 있을 때마다 해외파 불러서 경기 했습니다
남이 쓴 목적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을 하네여
아시안컵 직전까지 달랑 세 번 있는 평가전 때 해외파 부르지 말라는 건 감독더러 아시안컵 대비 전술실험, 팀빌딩을 아예 포기하라는 말이나 마찬가집니다.
이번 에이매치는 아시안컵과 동일 선상에 있는 평가전입니다...다시 말하면 아시안컵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나가야 합니다...대회전에 치르는 마지막 에이매치이기 때문이죠...제글의 요지는 감독이 하고 싶은거에 딴지 걸지 말라는 겁니다... 아시안컵에 차출 반대 했다 안했다가 아니라...그리고 답답하십니다...동아시안컵 전에 대한민국은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뤘답니다...2009년 6월까지...그리고는 월드컵 대비 기간으로 넘어갔는데 해외파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말이 됩니까???...예선전 아무 것도 없는 해에는 주로 국내파로만 경기 치룬적도 많답니다...대한민국 전체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해외파로 생각하지 말고
2003년 아시안컵 예선기간 동안 국내파로만 경기 한적도 많습니다.2003년 터키와의 친선경기 2경기도 국내파와 제이리그 선수로 치뤘구요...2005년 동아시안컵 7월말과 8월초에 열렸지만 국내파로만 경기 했습니다...2004년 12월 독일전엔 차두리만 불렀답니다...상대가 독일이라...2006년 아시안컵 예선 에이매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해외파 안부른 경기 많습니다.2006년 가나 1진과의 평가전에서는 국내파 유망주로만으로 경기도 했었구요.베어백 감독이 사퇴하고 2008년 허정무 감독이 부임하면서는 월드컵 체제로 넘어갔는데 해외파를 부르지 말라고 하면 월드컵 가지 말자는 이야기구요.그 기간에 있던 친선 경기는 월드컵 예선 경기 전에
예비 경기로 치룬게 대부분입니다...아시안컵 예선이나 월드컵 예선 없는 해에는 해외파 안부르고 국내파 선수들 테스트로 활용한 적도 많은데 무슨 매번 해외파를 불렀다고 하시는지....
이번엔 제발 우승했으면 좋겠어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