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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정협·전인대) 일주일 앞으로…주요 쟁점은 -매경
중국의 `양회` 시즌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시진핑 정부 출범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양회는 중국에서 매년 3월 초 개최되는 정협(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과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를 말한다. 전인대는 한국의 국회 격이지만 입법권 이외에 정부 인사권까지 보유하고 있어 권한이 더 광범위하다. 공산당과 함께 중국의 양대 정치권력 기반이다. 전인대보다 이틀 앞서 개막하는 정협은 정책 자문기구다. 중국 공산당은 다음달 5일 개최되는 전인대를 앞두고 지난 23일 시진핑 총서기(사진)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어 국무원(정부) 개혁방안과 장관급 이상 인선안, 정부 업무보고 초안을 심의했다. 이어 26일부터 사흘간 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18기 2중전회)`를 열어 전인대에서 발표될 내용을 사전 확정한다.
이번 전인대에서 최대 하이라이트는 열흘 정도 이어질 전인대의 마지막 날 발표되는 장관급 이상 인선과 국무원 조직 개편안이다.
전인대 개막 당일 원자바오 총리가 발표할 정부 업무보고에 담길 각종 정책 방향도 관심사다. 올해 성장률과 수출입 증가율, 소비자물가 등 목표가 제시된다.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5%로 제시하되 `성장`보다는 `구조조정`에 보다 무게를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집권 후 `중화민족 부흥`을 국정 목표로 제시한 만큼 국방비가 얼마나 증액될 것인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시진핑이 강군 육성을 강조해온 만큼 국방비 증가율이 지난해의 11% 선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인민일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인의 관심은 사회보장과 반부패, 소득분배, 의료개혁 등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로보험(국민연금)과 의료보험 등 사회보장 장치와 부동산세 확대, 호적제도 개혁 등 소득분배 방안 등에서 보다 진전된 내용이 발표될 것인지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美 시퀘스터 임박…100만명 무급휴가 불가피 -매경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연방정부 예산 자동삭감(시퀘스터)이 현실이 되면 경제에 커다란 충격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도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3일 주례 라디오ㆍ인터넷 연설을 통해 "정부 지출 삭감이 미국 경제 성장 둔화를 초래하는 한편 일자리도 없앨 것"이라며 "시퀘스터가 현실이 되면 수천 명의 교사와 교육자들이 해고되고, 부모 수만 명이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아 헤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예산 부족으로 항공 관제사와 공항 경비원도 줄일 수밖에 없어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이 라후드 교통장관은 "연방항공청 직원 4만7000명이 무급휴가 대상이 되면 항공기 연착ㆍ취소 등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미 국방부는 연방지출 삭감을 앞두고 민간인 직원 8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22주간 일주일에 하루씩 무급휴가를 떠날 수 있다고 통보했다. 연간 무급휴가 일수가 22일을 넘기면 해고 대상이 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심지어 국방비 삭감 걱정 때문에 페르시아만 항공모함 배치를 연기했다"며 "이 때문에 가장 불안정한 지역에서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시퀘스터가 발동되면 올해만 850억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이 자동으로 삭감된다. 이와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에 시퀘스터를 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2000억달러 국방예산 삭감, 4000억달러 메디케어(노인 의료보장) 등 사회보장 프로그램 축소, 2000억달러 농업 보조금 감축 등을 제안했다. 이런 가운데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부장관이 시퀘스터가 이행되면 자신의 급여 20%를 국고로 반납하겠다고 선언하자 다른 의원들의 동참 움직임도 일고 있다. 23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카터 부장관은 "나는 대통령이 임명한 민간인 신분이라 무급 휴직자에 해당하지 않지만 연말에 내 급여의 20%를 반환하겠다"며 "무급 휴가를 받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급여 20%를 잃는데 내가 다 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디스, 英 신용등급 Aaa→Aa1 강등…높은 부채탓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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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희망키움통장 내달 8일까지 모집
.. 자활근로·기초생활자 대상…복지부, 저소득층 자립 지원…3년내 기초수급 등 벗어나야
증 권
근혜노믹스 테마株 `중·정·부` 가 이끈다 -한경
◆중소기업 육성…하청업체 등 주목 =중소기업 육성은
정작 중소기업보다는 금융권에 호재란 시각도 있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금융을 활용할 게 유력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이 확대되고 부족한 신용은 정부가 메워 준다면 은행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대출자산 부실 우려도 덜 수 있다.
◆헬스케어·건설 등은 규제완화 기대 커 =제약ㆍ바이오 등 헬스케어 관련 업종에 대한 기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새 정부의 복지정책이 고령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다 약가 인하, 리베이트 근절 등 각종 규제가 이미 시행돼 더 나빠질 게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더구나 관련 부처(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상도 격상돼 정책적 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다. 이미 증시에서는 인포피아 인성정보 등 일부 헬스케어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규제 완화란 측면에선 건설ㆍ은행주도 주목받는다. 가계부채 문제가 경제의 뇌관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새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나설 것이란 예상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가계부채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은 폐지될 게 유력하다는 관측이 많다.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싸게 분양하는 보금자리주택도 전면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 등 주택 비중이 큰 건설주와 가계대출 부실 우려가 있는 KB금융지주 등 은행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로 ICT 융합이 화두로 떠오르자 플랫폼, 네트워크 장비 업체 등도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또 대체휴일제 도입이 검토되면서 여행ㆍ레저 산업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지고 있다. 하나투어 등 여행주, 삼천리자전거 등 자전거주, 대명엔터프라이즈 등 리조트주 등이 대표적 관련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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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스피지수는 환율 안정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00선을 재돌파했다. 이번주에는 대통령 취임식과 함께 다음달 1일로 예정된 미국 예산자동삭감(시퀘스터) 협상, 24~25일 이탈리아 총선, 새 일본은행(BOJ) 총재 선임 등 대내외 정치적인 이벤트들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또 2월 중국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 등 주요국의 경기지표도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이들 변수가 코스피지수를 뒤흔들 악재로는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지수는 큰 폭은 아니지만 상승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한치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기관, 외국인 매수로 상승업종이 확대되고 있다”며 “글로벌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해소 국면에 접어들면서 이번주 코스피지수는 2050~206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주에는 외국인, 기관의 수급과 다음달 초로 다가온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대감을 고려한 투자전략으로 대응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관심둘 만한 업종으로는 정보기술(IT), 철강, 화학, 은행 등이 꼽혔다.
영업익 준 철강社 부채비율은 개선 -매경
포스코 지난해 6.6%P 감소…불황에 몸 움츠려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회사 `빅3`의 재무건전성이 지난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사상 유례없는 불황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했지만 원화 강세로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했고, 구조조정 이 성과를 내면서 대표적인 재무건전성 지표인 부채비율은 개선된 것이다.
24일 철강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단독 기준)이 2조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5.6%나 줄었다. 포스코 연간 영업이익이 3조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02년 이후 10년 만이다.
반면 부채비율은 33.6%를 기록해 전년 대비 6.6%포인트 감소했다. 포스코가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재무건전성 개선 작업 효과와 함께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증가, 엔화 약세로 인한 부채 금액 감소 등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포스코는 현재로선 올해 본사 차원의 차입 계획이 없고 기존 부채를 계속 상환해나갈 것이라고 밝혀 업황이 개선된다면 부채비율은 더 낮아질 전망이다. 업계 2위 현대제철은 지난해 870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대비 31.9% 감소했다. 그러나 현대제철의 지난해 부채비율은 전년 138.6%에 비해 133.4%로 5.2%포인트 낮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외환차익 등이 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며 "반면 부채는 전년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부채비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115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부채비율은 173.7%로 전년 177.6%보다 3.9%포인트 낮아졌다. 동국제강의 부채비율은 2009년 이후 매년 높아졌는데 지난해 하락 반전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후판 원료인 슬래브를 외상으로 구매하는데 지난해 슬래브 재고자산을 줄이는 타이트한 전략을 전개한 것이 부채비율 감소 이유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철강 빅3의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게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철강 업계 관계자는 "불황으로 몸을 움츠린 게 부채비율 개선으로 이어졌고, 결국은 투자를 안 했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美·歐 불확실성 지속…개별 실적株에 초점 -한경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종목과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24일 증권사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투자증권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장 확대의 수혜가 개선되는 서울반도체를 주간 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 신제품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외형성장과 이익성장이 동반되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이 개선된 만도도 추천주로 꼽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수익개선과 더불어 2014년부터 외형성장과 함께 마진 개선폭이 확대되는 등 장기마진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KB금융도 2013년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돼 추천받았다. KDB대우증권도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LG디스플레이와 플랜티넷, 메디톡스를 추천주로 꼽았다.
LG디스플레이의 겨우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TV패널 사업이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플랜티넷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성장한 호실적이 예상됐다. 메디톡스도 러시아 등 신규 수출지역 확대와 아시아 매출 증가로 수출액 성장이 올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됐다. 대신증권은 신업태 실적 개선 및 하이마트 연결 편입 효과로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되고 있는 롯데쇼핑을 추천주로 꼽았다. 또한 철강 가격 인상에 따라 3월부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현대제철과 2012년 실적이 전망치를 충족시키면서 우려를 해소시킨 삼천리자전거도 추천했다.
날개 단 휴대폰 부품주 …파트론·대덕GDS·이녹스 `훨훨` -매경
휴대폰을 제조하는 삼성전자나 LG전자 등보다도 부품을 납품하는 휴대폰 관련주가 오히려 더 높이 날고 있다. 삼성전자 휴대폰에 부품을 납품하는 파트론은 지난 1월 28일 2만600원이었던 주가가 최근 2만4350원으로 20%가량 올랐다. 삼성전자가 137만원 선이던 게 154만원대로 12% 오른 것과 비교하면 훨씬 더 큰 폭이다. 휴대폰에 들어가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 대덕GDS도 같은 기간 1만7450원에서 1만9500원으로 12% 가까이 올랐다. 이들 휴대폰 부품주는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유사업체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지 않은 편이다. 반도체 소재를 만드는 이녹스와 대덕GDS의 추정PER는 각각 9.38, 11.37로 유사업체 PER가 20.19인 데 비하면 훨씬 낮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당분간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휴대폰 관련 종목의 선전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휴대폰 부품업체들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과 함께 견고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데다 거품 우려가 적은 게 특징으로 꼽힌다. 반면 휴대폰과 함께 한국 증시를 견인해온 자동차는 엔화 약세 때문에 부담이 적잖다. 경쟁하는 일본 기업이 없어 엔화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는 휴대폰과 달리 자동차업종에는 뛰어난 일본 메이커가 많아 엔화 약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다는 게 자동차 관련주의 가장 큰 리스크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업체, 코스닥 ‘대장주’ 경쟁 치열 -fnnews
... 시총으로는 파트론, 경쟁력은 옵트론텍
24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 부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는 파트론, 옵트론텍, 나노스 등 5개사 정도다. 이들은 대부분 500만화소부터 800만화소급 스마트폰 카메라 관련부품이 주요 생산제품이다. 갤럭시 시리즈를 생산하는 삼성전자나 블랙베리로 유명한 RIM 등이 주요 납품처인 점도 비슷하다.
■스마트폰 카메라 부품사 선두는? =단순히 현재 시가총액으로 비교할 때 대장주는 코스닥 시총 155위인 파트론이다. 이어 옵트론텍(312위), 세코닉스(525위), 나노스(562위), 디지탈옵틱(731위)순이다. 하지만 덩치가 아닌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진짜 대장주'를 가리기는 쉽지 않다. 증권사별 최선호주도 제각각이다. 대우증권은 지난 21일 옵트론텍을 '스마트폰 카메라 고화소 경쟁의 진정한 대장주'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14일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탈옵틱을 렌즈업체 톱픽으로 꼽았다. 그런가 하면 삼성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은 각각 파트론과 나노스를 추천했다.
■경쟁력이냐 밸류에이션이냐 =현재 경쟁력 면에선 옵트론텍이 대장주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이 회사는 500만화소 이상 IR필터 및 800만화소 이상 적외선차단필터(블루필터 포함) 전 세계 시장점유율(MS)이 27%인 선두주자다. 그 덕분에 옵트론텍은 연초 이후 26.95% 상승했다.
이 탓에 옵트론텍의 2013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10.17배로 동일업종 5개 업체 가운데 가장 높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주가의 수익성 지표다. 높을수록 이익 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면 세코닉스는 2013년 추정 PER가 7.05배로 주가 면에선 가장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이 회사 주가는 지난해 초 대비 160%가량 상승했지만 같은 기간 330%가량 오른 옵트론텍에 비해 아직 더 오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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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대비한 투자전략!!! (2/25, 드림에셋.)
@ 글로벌 증시 동반 상승!!!
한주을 마감한 글로벌 증시는 유럽 즉 독일의 기업신뢰지수 호조 및 미국내 양적완화 조기 종료가 없을것으로 기대속에 동반 상승 프랑스증시는 2%이상 급등하였으며 미다우지수 및 나스닥시장은 1%가까이 상승함 다우지수는 14,000선을 재차 회복하였으며 주봉상 3주만에 양선 주봉 형성 나스닥지수는 아쉽게도 2주연속 음선주봉을 형성하였으나 10주 이평선이 지지라인으로 작용중.
다우지수내 싯가1위인 엑손모빌이 눌림조정이 마무리되고 있어 다음주 연중최고가 경신을 재차 할것으로 분석됨
@ 분석대로 2,000선 돌파!!!
이번주 우리증시는 분석대로 2,000선을 돌파 주중 2,030선에 근접하는등 옵션만기 이후 제자리 찾기 과정이 연출중 주봉상 2주연속 양선주봉이 형성된 가운데 월봉 및 연봉 모두 양선으로 전환되는등 2월달에 연중저점이 형성되는 모습
@ 수급 안정 -> 외국인 지수 상승 주도!!!
수급상 주간단위 외국인들은 또다시 매수세을 이어가면서 9,700억원가까이 주간단위 매수 특히 선물시장에서도 매수 지속속에 이번주는 무려 11,000계약이상 집중 매수함 기관 역시 연기금 및 보험권을 중심으로 주간단위 1,800억원매수 우위 반면 개인들은 1조원이상 현물을 집중 매도
프로그램매매에서는 베이시스 안정속에 1조원이상 매수세가 유입되는등 2,000선 돌파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 환율은 1,080원을 중심으로 등락. 전차군단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가운데 그뒤을 트로이카 및 일부 경기주들이 뒷받침하는등 고르게 업종별 상승이 이어짐. 코스닥시장도 외국인 및 기관들의 주간단위 쌍끌이 매수속에 530 선에 근접하는등 상승추세 지속
@ 일단 연중최고가 경신후 조정다운 조정 예상!!!
자 그렇다면... 먼저 본코너에서 이번 상승은 그동안 우리증시가 글로벌 증시와 의 디커플링이 해소되는 구간이며 제자치 찾기가 지속된다고 알려드렸는데... 분석대로 이번주 단기5일이평선을 이탈하지 않은 가운데 단기상승추세가 지속중 즉 현재 기술적 흐름상 2,040선 연중최고가을 경신후 조정다운 조정이 이어질것으로 분석되는데 현재 주말장 종가상 종합주가지수의 이격이 102을 유지하는 만큼 단기과열권인 105에는 여유가 있음. 또한 업종대표주들의 모습도 단기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등 조정보다는 연중최고가 경신을 위한 모습을 갖추고 있음. 다만 개인들이 지난 옵션만기 이후 이번주도 콜옵션 매수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언제든지 단기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는데...-> 이번주 개인들은 280콜이상 집중매수하고 있음.
결국 단기적으로 연중최고가 경신후 재차 개인들의 옵션포지션이 중요한 만큼 본코너는 일단 신고가 경신후 조정에 진입할것으로 분석됨. 정확한 포지션은 다음주 연휴가 있는 만큼 주후반 알려드리겠습니다 -> 다음주는 영업일수가 4일밖에 없는 만큼 정확한 포지션이 나올것으로 예상됨.
@ 새로운 정부 출범 기대!!!
이러한 모습 외에도 다음주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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