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ㅣ.ㅣ
새해 첫 주일입니다.
올 한 해는 우리 신명교회, 믿음의 식구들 모두 무조건 주 안에서 건강하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 믿는 자들은 늘 하늘의 소망을 품고 꿈을 꾸면서 살아 갑니다.
금년 한 해도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늘 특송은 꿈을 노래한 찬양 입니다.
참 많이도 불렀습니다.
그래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저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카친 여러분 모두 은혜받고
꿈을 꾸며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1절)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뵈었으니 그 꿈 이루어 주옵소서.
밤과 아침에 계시로 보여주사 항상 은혜를 주옵소서
(2절)
마음 괴롭고 아파서 낙심될 때
내게 소망을 주셨으며
내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니 앞길 환하게 보이도다
(3절)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같으나 오직 내 꿈은 참 되리라
(후렴)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믿기는 장차 큰 은혜 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을 뵈오리라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특송(박태호 집사)
첫댓글 지나온 인생길을 되돌아보니 굳건히 지켜온 신앙생활 덕분에 그 험난했던 세월을 잘 견뎌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외롭고 힘들 때, 그 분은 늘 내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세상적인 열매를 맺었습니다.
남은 세월은 힘들게 살아가는 은퇴 노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것이 꿈입니다.
그것이 그분이 내게 주신 은혜를 갚는 길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