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우산재 연도변에 가을꽃, 메리골드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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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면장 신봉철)에서는 8월 28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근로자와 직원들이 우산재 연도변 일대에 가을꽃, 메리골드 1,000그루를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
3년 전 우산재에 터널을 만들게 되면서 마을 옆으로 새로운 도로가 뚫렸고 이에 외서면은 마을 앞 구 도로와의 사이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사계절 꽃피는 공원을 가꿔오고 있다.
신봉철 외서면장은 “이번 꽃 묘 식재가 완료되면 각양각색의 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 소방안전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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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지난 8월 28일 성주봉한방사우나에서 사업소 직원 및 근무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산업단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화재를 대비한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하였다.
상주소방서 및 함창119안전센터 교관을 초빙해 긴급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사항, 화재발생시 초기진화방법, 화재경보기 작동법, 안전사고 예방 및 사항에 대하여 교육을 병행한 심도 있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은 한방산업단지가 가지는 특수성을 감안해 현장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열의를 가지고 시연하는 등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하였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는 한방자원개발센터, 한방사우나,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가 소재해 있는 곳으로 연인원 30여만 명이 이용 중인 힐링·휴양의 중심지로 2016년 동서울 직통버스가 개통돼는 등 수도권 이용객이 자유로이 이용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더욱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이윤호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장은 “화재는 늘 방심 속에 숨어 있고, 우리가 느끼지 않는 곳에 늘 도사리고 있다. 이번 소방안전훈련을 통해 한방단지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상주소방서,『주택 소방안전지킴이』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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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9일내서면 능암2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및 상주시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 소방안전지킴이’를 운영하였다.
이날 실시한 “주택 소방안전지킴이”는 내서면 능암2리 마을회관과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및 안전점검
▲ 취약가구 주거환경 정비 및 생필품 전달 ▲ 기초건강검진 이‧미용 봉사 등을 하였다.
한편, 지난 8월 11일에는 상주시 화동면 소재 주택에 땔감용 나무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소화기를 이용 초기진압으로 주택으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환경교육센터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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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수질정화습지, 저수지, 수상데크, 연꽃광장, 탐방로, 자연생태관 등 7만평 규모로 조성된 자연생태공원으로 매년 1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상주시 관광명소다.
중덕지 자연생태관은 2013년 3월 16일 상주시 기후변화센터로 지정되어 물환경해설교육, 환경지도자과정, 자연과환경 바로알기교육, 기후변화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매년 1,000여명을 교육하고 있는 교육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관내 유치원과 일반인 850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예방교육 및 버려진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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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도심과 인접하여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도 활동되고 있으며,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연꽃이 피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는 4만평의 중덕지에서 연꽃이 피는 장관을 볼 수 있다.
또한, 상주시는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내 생태숲 복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중덕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환경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는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장정윤 환경관리과장은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상주시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환경교육과정을 확대하여 환경교육 및 자연생태학습의 중심지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륜차 안전은 모니모니해도 안전모”
상주경찰서, 안전모 배부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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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함창파출소 후정에서 함창읍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함창읍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륜차 안전모 배부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상주시 17년 교통사망사고의 43%(9건)를 차지하는, 이륜차 사고의 주된 원인인 안전모 미착용을 예방하고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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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앞서 교통관리계장은 실제 사례위주의 교통안전교육으로 경각심을 부여하였고 직원들과 함께 50여대의 오토바이에 반사지를 부착,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였다.
이어서 안전모를 배부하고, 직접 턱 끈을 채워드리며 안전모 착용과 턱 끈매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상주시니어클럽-‘할매할배의 날 ‘손주랑 함께 식사 한끼!
상주시니어클럽(관장 수초스님)은 8월 26일(토) 으뜸국수집에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손주랑 함께 식사 한끼!’라는 주제로 ‘할매할배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에 손자녀와 함께 상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으뜸국수집을 방문하면 선착순 5가족에게 비빔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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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니어클럽은 할매할배의 날에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식사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 소통하고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8월부터 12월까지 5회에 걸쳐 ‘할매할배의 날’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상주시니어클럽 담당자는 “상주시니어클럽도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할매할배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할매할배의 날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할매할배의 날은 경북도가 2014년 10월 조례로 제정하여 운영하는 기념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정해 손자녀가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조부모를 찾게 하고 있다.
문의 : 으뜸국수집 경북 상주시 상서문3길 125 (남성동)
Tel. 상주시니어클럽 054-535-0142
상주도서관, 9월 독서. 문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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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6일 지역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야기꾼의 책공연‘난 토마토 절대 안 먹어’와 13일 추석을 앞둔 가을을 맞아 전통체험 팽이만들기, 배씨머리띠 만들기를 운영한다.
그리고 초청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14일 어슬렁 작가 이미영과 함께 하는 나만의 여행노트 만들기 특강, 20일에는 문태수 前경상북도교육연수원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 외 도서대출이벤트 「개봉열독」, 미대출 도서 전시 「잠자는 서가의 책들」을 일반자료실에서 운영한다.
정경희 관장은 “책 읽는 계절,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책이 세상을 읽고 내일을 만나는 희망의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서의 달 행사는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상주도서관(054-530-6333)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sj)를 참고하면 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교육 과정‘유네스코 인증’받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의 교육과정이 2017년 8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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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제’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교육적 헌신과 노력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국형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국제사회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교육과정은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과 ‘찾아가는 박사님’이며, 16년에 인증을 받은 ‘생물자원체험교육‘에 이어 추가로 받은 것이다.
‘생물자원 꿈나무 창의교실’은 다양한 생물자원 체험을 통해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재정이 어려운 학교 등에 버스 임차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월까지 25개 학교가 다녀갔다.
‘찾아가는 박사님’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원들이 벽‧오지의 학교를 찾아가 실물박제표본, 현미경을 활용하여 생물자원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생물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월 1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안영희 관장은 “이번 인증은 우리 기관의 생물자원 교육이 미래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교육임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교육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기관 대표 전화(054-530-0700) 및 교육부 담당자에게 문의 후 신청하면 된다.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 성황리 종료
지난 8. 26. ~ 8. 27.까지 기간 중 2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학생승마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전국학생승마대회는 140여두의 마필과 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상주에서는 용운고등학교 조윤진 학생이 마장마술 A,B,C Class 부분 1위, 상주시 유소년승마단원 2명(서연채, 김은아)이 마장마술 D Class(초등부, 중등부)에서 2위․3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말전문인력양성기관으로, 말산업 특구도시로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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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원 수상실적으로,
마장마술 D Class 초등부 2위 서연채(상산초, 6학년)
마장마술 D Class 초등부 3위 서연채(상산초, 6학년)
마장마술 D Class 중등부 3위 김은아(상주여중, 3학년)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 수상으로 인하여 상주국제승마장 유소년승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14명의 승마단원이 체계적인 승마강습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입증하였으며,
우수한 승마시설 보유 및 프로그램 운영, 우수한 교관, 우수한 마필, 더 나아가 우수한 승마인까지 보유한 상주국제승마장은 향후 말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역거점 말번식센터 건립, 승마장 안전 및 편의시설 설치사업, 포니랜드 조성사업, 가족나들이 프로젝트사업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승마경기장, 승마교육전문기관, 말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장소로 각광받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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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