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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3 ~ 25일
캠프랜드 영남방의 크리스마스 캠핑이 밀양의 신생캠핑장인 산내들에서 열렸습니다. 트레비가족은 25일 마지막날 오전 방문모드로 잠시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산내들 캠핑장 들어가는길 안내판!
캠핑장 들어가는곳은 개울가를 지나가야 합니다....
일단 차를 주차하고 빅스타님을 찾아 갑니다....
캠핑장 주변에는 홀릭텐트밖에 안보입니다...
온곳에 홀릭이니 빅스타님 홀릭 찾기가 쉽지 않네요!!! 물어물어 찾아 갑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빅스타님과 인증샷!!!
산내들 캠핑장 화장실 새건물 이라서 깨끗합니다....
개수대도 비닐하우스식으로 만들어 놓으셔서 춥지 않게 해두셨네요!!!
캠핑장이 매정을 기점으로 두곳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안쪽 캠핑장에는 여름에 개수대로 활용할수 있는 공간이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이 출시된 홀릭패밀리도 볼수 있네요.... 사진으로 보다가 반갑네요
빅스타님 홀릭에서 이야기 나누다 보니 밖에선 경품추천및 아이들 장기자랑 하신다고 하네요!!!
올해까지 방장님 달무리님과 내년 신임방장님 시티맨님 두분이서 같이 행사 진행을 하십니다....
아이들 장기자랑으로 카드 마술을 선보여줍니다... 1등은 예쁜 댄스를 보여준 능글님의 작은 딸 (맨아래 캠으로 찍었습니다...)
산내들 캠핑장의 전체 모습
매점 반대쪽 캠핑장
주변이 사과 과수원들이고 멀리 산밖에 안보입니다.. 방문모드 답게 빠르게 인사드리고 밀양돼지국밥의 원조집으로 출발....
밀양에서도 창원 ,창녕가는 방향으로 무안이라는 동네에 있는 동부식육식당!!!
안지기및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울산에서 먹던 돼지국밥과는 다르게 국물이 맑고 담백한 느낌!!!
무안까지와서 주변을 찾아보니 "미리벌 민속 박물관" 이 있어서 찾아갑니다...
폐교룰 활용해서 외관은 깨꿋하지만 박물관 내부는 크게 볼것없고 입장료가 넘 비쌉니다..어른 4천원, 아이 3천원.................... 강력히 비추입니다..
밖에 잔디밭은 캠핑하기 딱 좋은 잔디와 겨울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 집니다....
재웅이 잔디보니 차에서 바로 축구공 꺼냅니다.... 입장료 본전 뺄려고 땀흘려서 축구 한판합니다....
입구 들어오는 쪽에 있는 철길!!!
원조 밀양 돼지국밥먹으로 넘 멀리 갔더니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넘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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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레비 가족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트레비
첫댓글 가장 액기스만 담으셨네요. 보면서 한번 더 웃습니다. ㅎㅎ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는데 다음엔 함께 하셔서 같이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카메라가 좋지않으니 좋은사진은 못찍었네요!
추운데날씨에도 회원님들 열심히 게임하시는 모습 담고 싶었어요
안지기가 공장가동하는것 못봤다고 많이 아쉬워 했어요 담에 꼭 좋은 추억 만들겠습니다!
빅스타님도 새해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트레비님 너무 반가웠습니다. 후기까정 올려주시고.... ㅎㅎ 다음에도 같이 추억을 쌓아보아요^&^
후기로만 늘뵙다가 실제 만나서 넘 반가웠고요
행사중에 제가가서 이런저런 얘기도 못하고 왔네요! 다음을 생각하고 기대하면 더 설레이겠죠!
내년엔 자주 뵙겠습니다!
다시보니 너무 제미있네요 트레비님 감사합니다 ^^
달무리님 감사합니다!
제가 진작에 찾아 갔어야 하는데 죄송할뿐입니다!
좋은분위기 확인했으니 내년에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뜻깊은클캠이었군요^^수도권캠도산야초캠장에서재미있게거행했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울 딸내미 동여상 퍼갈려고 했더니 안되네요...ㅠㅠ
인사는 못 나눴네요.
담에 다시 뵈면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좀 보내줘요...ㅠㅠ
네! 쪽지로 메일 주소 보내주세요!
즐거운 크리스 마스 캠핑 하셨네요 ^^*
메인 후기란에 후기 올리셨으면 재미 있는 후기를 좀더 많은 캠퍼님들 께서 보지 안을까 싶네요 ^^*
네 즐거운 방문모드 하고 왔습니다!
후기올리고나서 그런생각들었어요
윤수아빠님께 이동 부탁드립니다.
제겐 권한이 없어서요. 트레비님도 원하시공... ^&^
영남방 장기자랑의 포즈가 보통이 아님니다...^^
즐거운 캠핑모습을 봅니다..
추운날씨에도 열정적으로 끼를발산하는 모습
재밌었어요
푸짐하고 즐거운시간입니다.
네 넘 재밌는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