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혼난다 소리 잘 안 한다.
그거 기분 나쁘다고 까불면 등 짝 스매시 맞을 수 있다.
혼난다 소리 할 때는 한 번 듣고 넘어가든지 아니면 반성하든지 죄송합니다 하든지 3개중에서 답은 1개이다.
그리고 미루면 안 된다.
엄마가 지난주에 제주도 가서 학습지 하자 했는데 내가 안 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
물론 쉬는 시간도 있고 노는 시간도 있을 것이다.
학습지는 시간 많을 때 하는 것이다.
엄마는 원래 착한 사람인데 내가 잘못하면 나쁜 사람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