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토요산사랑 정기산행안내 ♡♡
♧ 정기산행은 매월 첫째주,세째주 토요일이며 산행코스는 현지 사정등으로 인해 변경 될수도 있습니다.
♧ 본 산악회는 순수 비영리 동호회로써 운영진은 산행안내만 할 뿐이며,산행중 안전사고에 대하여 어떠한 법률적인 책임을지지 않음을 공지합니다.
♧ 제356차 : 경북 영양 일월산(1,219M)
♧ 산행일자 : 2023년 08월 5일 첫째주 토요일
♧ 산행지 및 산행코스 :
A코스 : 윗대티 공용주차장-아름다운 숲길-큰골삼거리-KBS중계소갈림길-
월자봉-다시KBS갈림길-쿵쿵목이-일자봉 정상-해맞이광장-
봉화선녀탕 갈림길-계곡길-선녀탕-아랫대티주차장
8KM / 5시간
B코스 : 아랫대티주차장-A코스 역순으로 계곡산행
♧ 산행 준비물 : 여벌옷,중식,식수(따뜻한물),우의,렌턴등
기타 산행에 필요한 장비일체.
♧ 탑승 시간 : *** 시간 및 탑승지가 변경되었으니 필히 확인바랍니다.
06:30 삼안동 사무소
06:33 어방동 부산은행
06:38 어방동 신성미소지움
06:50 삼계 탑마트 건너편
06:53 김해박물관역
06:55 내외동 사무소
07:05 일동한신 아파트
07:15 장유1동사무소
07:30 진영 휴게소
♧ 탑승 차량 : 코리아 관광 서정호 기사님: 010-2565-5006
경남 76바 2769
♧ 예약 문의 :
회 장 : 김흥태 010-3593-1612
부회장(겸) 산행대장 010-3838-6796
여부회장 : 신순옥 010-4732-2915
총무(운영) : 이숙희 010-6258-4225
총무(재정) : 김근해 010-2920-4228
♧ 산행 찬조금 : 35,000원
새마을금고 6138-10-023688-1/ 김근해
♧ 차기 산행지 :
♧ 산행지 설명 :
높이 1,219m. 태백산맥의 여맥인 중앙산맥(中央山脈) 중의 한 산으로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산이며, 지질은 편마암류(片麻岩類)로 구성되어 있다. 서쪽으로 약 17㎞ 지점에는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청량산이 위치한다.
산정에는 동서로 두 봉우리가 있는데 동봉은 일자봉(日字峰)이라 하여 주봉이며, 서봉은 월자봉(月字峰, 1,170m)이라 한다. 남쪽 사면에는 낙동강의 지류인 반변천(半邊川)이 발원한다.
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일월산 중에는 귀한 약초가 많고 수도하는 사람들의 움집이 많은 것이 특색이며, 납·아연 등의 광산이 있어 현재 채굴 중에 있다. 유적으로는 조선 세조 때 남이장군이 토적(土賊) 아룡(亞龍)의 족당을 무찔렀던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남의포(南誼浦)와 봉감탑(鳳鑑塔)·석문입암(石門立巖) 등이 있다.
사찰로는 동쪽 사면에 용화사지(龍化寺址)가 있고, 서남쪽 사면에 천화사(天華寺)가 있다. 현재 산정에는 통신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고,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이 산을 일월산이라 하게 된 것은 동해가 눈아래 보이는 이 산정에서 동해의 일출과 월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연유했다는 설과, 옛날 산정에 천지(天池)가 있어서 그 모양이 해와 달 같다는 데서 이름하였다는 설이 있다.
일월산은 산이 높아 해와 달이 뜨는 것이 잘 보이는데서 그 이름이유래하였다. 정상부에 주봉인 일자봉(1,219m)과 그 서쪽네 월자봉(1,170m) 두 봉우리가 있다. 영양읍 북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봉화와 평해의 중간 지점인 오지에 있는 산이며, 입산 통제될 때도 있어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좋다.
산이 높아 동해에서 솟아 오르는 해와 달을 먼저 본다하여 일월산이라 이름하였다. 또한 산마루에 천지가 있어 그 모양이 해와 달과 같아서 일월산이라 하였다는 설도 있다. 높은 산이면서도 산형이 험하지 않고 순하여 순산이라는 애칭도 있다.
일월산의 꼭대기에는일자봉과 월자봉이라 부르는 두 봉우리가 사이좋게 솟아 있으며 그 줄기가 뻗어 크고 작은 산맥이 주종을 이루었으니 동해가 눈 아래 보이는 일자봉에 올라 해가 솟아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산행 길잡이
등산로는 남쪽 당동에서 오르는 코스외에 북쪽 국도변에서 오르는 길이 있고, 동쪽 용화동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는 기암 절벽이 있다.
당동에서 북쪽 계곡을 따라 찰당골 마을에 들어가면 천화사 입구 표시석이 있다. 찰당골 마을에서는 북동 계곡을 따라 천화사로 가게 된다.
천화사에서 오솔길을 따라 일월산 주능선에 오르면 능선 바로 밑에 샘이 있고, 맑은 날에는 정상에서 동해의 장엄한 일출을 볼 수도 있다.
♧ 산행 참고사진 :
산행 지도
첫댓글 여름이라고 계곡 산행 이네요^^
알탕을 기대해보면서
오드리외1명 참석
반갑습니다 ~
신청방에 올리겠습니다.^^
탑승지 부탁드립니다^^
내외동 동사무소.
네 알겠습니다
7월 15일 호우 주의보로 인하여 8월 5일 산행일로 변경되었습니다.
필히 날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