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FUJI(후지)라는 메이커의 자전거(MTB용)를 타고 가던 라이더가 프레임이 두동강나면서 사망한 사고에 대한 판결입니다.
1년 5개월가까이 소송이 길어졋습니다.
후지바이크를 수입판매하는 **사이클에서는 사고후 해당 자전거를 파격적인 가격에 할인판매하는등 장사에만 열중하고 사고의 원인에 대해 사용자의 부주의또는 용도와 다른 사용등을 내세워 사고의 원인에 대해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왓습니다.
하지만 후지자전거(프레임의 생산시기가 같은때 만든 같은 모델)의 사용자중 여러사용자에게서 똑같은 부위(용접부위)의 파손이 잇엇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피해자를 안타깝게 여긴 자전거 동호인들의 협조가 잇어 결국 재판에서 승소하게 되엇습니다.
위는 산악용 전문 자전거의 경우입니다만 최근에 중국산 자전거가 여러가지 메이커의 이름으로 판매가 늘어나면서 일반 생활용(유사MTB포함)자전거에서도 같은류의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여러차례잇었습니다. 자전거는 프레임(자전거의 뼈대)의 파손시 심각한 상해사고를 유발합니다. 또한 브레이크(제동장치)의 불량(부속품이 원래 하자스러운 제품들)이 발생할경우 또한 상해사고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전거를 구매할때는 믿을수 잇는 제조사의 제품(사고시 소송당사자가 잇는 회사,문닫고 없어지는 판매만 하는 회사는 안됨)을 구매하셔야 하며, 자전거는 녹슬지 않게 관리하고 제동장치는 한번쯤 관리요령을 습득하여 관리하셔야 합니다. 가격이 너무 싼 자전거는 자전거의 품질에 대해 좀더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겉모양이 같다고 다 같은 자전거라는 식의 가격비교는 위험한데...이렇게 판단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사용하는 부속의 쇠붙이 한개에도 품질이 달라진답니다. 신발도 한켤레에 가격이 천지 차이인데.....
중국에 공장을 가지고 잇는 우리나라 메이커의 중국산 자전거하고...공장없이 자전거를 수입해서 이름만 붙여서 판매만 하는 중국산 자전거는 다르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주의: 저는 자전거 제조및 판매하는 거하고는 아무 관계없구요..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부분 오해 잇을까바 글을 안쓰려다가 ... 도움이 될거 같다고 판단해서 썻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