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면 올가을 늦어도 내년초에 결혼을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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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농협에 500정도 적금 넣어둔것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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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쯤에 영구 임대아파트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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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혼자 살고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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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은 있는데 잔금이 모자라 대출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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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저는 신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상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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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자친구를 연대보증인으로 하여..대출을 받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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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제과점에 일하고있어서 월급명세서같은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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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미용실에 일하고 있어서.그런것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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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을 보증인으로 하고 1000만원을 대출 받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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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을수 있다면 지금 거래하고 있는 은행이나 농협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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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출을 한번도 안받아봐서..어떻게 해야하는지...가능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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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자격증을 빌려준곳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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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4대보험 다 들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그것도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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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신 님들께서 꼭 답변해주실꺼라 믿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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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반대출보다 전세자금대출을 받으심 어떠실런지요. 저도 잘은 모르겠으나 전세계약서하고 청첩장등을 가지고 우리은행등을 가면 받을수 있다던데.. 잘 아시는분 가르쳐주시죠
아웅.. 결혼식하면서 대출받으시는거라면 결혼자금 대출이 참 좋거든요.. 700가능하고 연 4%거든요..두분다 직장다니고 계시면 각각 700씩 받을수있구요.. 결혼식 청첩장첨부하고 결혼식끝나면 결혼식 사진이나 혼인증명서가 필요하거든요.
지니 님 의견이 더 나아요.. 사실 은행 관련 대출은 단돈 몇백만원이라도 받기가 훨씬 까다롭고 금리가 높은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