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융합인재포럼 서울현대전문대에서 포럼열어

[송정(松正)]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서울현대전문대에서 포럼열어

박정대 기자

기인(奇人), 인재(人才), 재사(才士)들의 모임인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아주 특별한 세미나가 19일 18시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현대전문대 본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지난해 11월 세미나   장면 ©브레이크뉴스

동양 미래예측학박사 1호이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인 소재학 박사가 이끌고 있는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동서양 전통 및 실용학문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기인 재사들의 뜻을 모아 이루어진 집단이다. 학술연구 및 학술교류, 국내 및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리더십 함양과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회 지도자로서 재능 기부나 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며, 숨은 인재들을 발굴하여 이 사회에 꿈과 희망을 전파해 나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은 소재학 박사와 동서양 실용학문 각 분야 전 현직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 12월 10일 강남 YMCA 빌딩에서 포럼 발기대회를 거치고,  지난 2013년 3월 11일 창립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8월 11월 정기세미나를 개최했으며, 19일 18시 2014년 신년 첫 포럼이 당산동 서울현대전문대 본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글로벌융합인재포럼 세미나에는 성공하고 잘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 그 능력을 세상에 제대로 드러내지 못했거나 아직 완전히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정말 훌륭하고 탁월한 능력을 가진 인재(人才) 기인(奇人) 재사(才士)들의 이야기가 많다.
 
또한 여타 세미나처럼 일방적인 지식전달 차원이나, 단순한 성공담 차원의 세미나가 아니라, 재미있으면서도 현실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분야에 대한 지식 전달과 아울러 서로 전혀 다른 각 방면의 참석자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는 세미나이다.
 
포럼 회장인 소재학 박사는 “특강이나 토론, 임상 등 여러 검증과정을 거쳐 진짜 유용하며 실력 있는 사람을 찾아 세상에 알리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 역할이라도 하고자 하는 것이 글로벌융합인재포럼의 창립취지라고 이야기 하며, 이번 부터는 포럼의 문을 활짝 개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 포럼은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건강과 자기 개발을 주제로 하여 가수 김태곤 박사의 '신개념 힐링 음악 공연',  한국뇌교육원 권영주 원장의 '뇌교육과 건강, 행복, 평화', 세계 아리무 협회 김종석 총재의 초절정 건강 양생술 '똥배 빼기 아리무', 한국초염력연구원 정순근 원장의 '치유염력' 시범 및 체험, 한국 기아카데미 이현도 총재의 '기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송호창의원, 한진희 경찰위원, 홍이표 부장판사, 안충준 전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 이규석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회장 등이 축사를 통해 세미나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