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기지 한·미 병사 농구대회 개최
공군 작전사령부 실내 체욱관에서 현란한 드리블과 통쾌한 슬램덩크가 터집니다. 관중들의 함성소리가 체육관 밖에까지 울립니다.
한·미 장병 화합을 위한 농구대회 개최
공군 작전사령부는 같은 기지를 사용하는 한국·미국 장병들의 우호증진을 위해 '한마당 농구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 공군은 작전사령부, 작사 근무지원단 등 7개 팀이, 미국 공군은 7공군사령부와 51전투비행단에서 2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tournament,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습니다.
우승컵은 미 51전투비행단으로
(쵤영 : 작전사령부 이명준 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