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7 土 Photo News

[구름위 하늘16회]

＊Netizen Photo News ＊2010.03.27.土

☞ 이미지 출처 : 동아닷컴 / 작가 : 최홍종 =

★*… 사랑에 대한 단상  


  시인/淸雅 宋金子



애절의 마디마다
미진한 듯 꽉 찬 
간절한 그리움이 될 줄을

그대가 그래요

함께 했던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채여 비틀거리고
무심코 올려본 하늘에서
새똥 세례로 망가진 모습에도

당신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도 그랬었다고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여
환한 웃음 짓게 하는

아닌 듯 그렇게
소리없이 물드는 것이
사랑인가 봐요     

'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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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Gaga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Love, Music and Seoul’이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통해 사랑 순수 동심 행복 환희 꿈 희망의 선율이 흐르는 서울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추혜인 展(12∼18일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02-734-7555)
▲ 쿠키 닷컴|

개나리와 겨울 철새

★*…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봄같지 않은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시베리아로 떠나야 할 겨울 철새인 쇠기러기들이 25일 오후 개나리가 만개한 창원 동읍 주남저수지 인근 들녘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김승권기자                               ▲ 경남신문|

봄 마중나온 농부 ‘희망’을 파종한다

★*… 봄이 좀처럼 고개를 넘어오지 못하지만 농부는 봄 마중하는 방법을 안다. 봄을 시샘하는 찬바람을 뚫고 농부는 들녘으로 나아가 대지를 갈아엎으며 봄을 파종한다. 26일 강원도 춘천시 농촌에서 경운기로 땅을 일구는 농부 부부의 모습에서 새 봄의 희망을 본다. 연합뉴스쿠키 닷컴

봄을 따는 고사리 손

★*…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제주 오’설록’ 직영 다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26일 녹차 잎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쿠키 닷컴|

“묘목 받아가세요”

★*… 산림청이 26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시민들이 묘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은 4월 5일까지 전국 160곳에서 소나무 등 12종 150만 본의 나무를 1인당 3∼5그루씩 나눠줄 예정이다. 호임수 기자                              ▲ 쿠키 닷컴|

아로마 향초로 봄단장 해볼까

★*… 이사철 새집 냄새나 음식 냄새 등을 잡아주는 아로마 향초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들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 여성 고객이 다양한 제품의 아로마 향을 맡아 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제공                             ▲ 경남신문|

스카치위스키，품질이 최고의 경쟁력

★*… ‘스카치위스키를 맛보는 것은 곧 역사를 마시는 것이다.’ 스카치위스키 업체들이 연합해 자발적으로 만든 위스키 홍보관인 ‘스카치위스키 헤리티지 센터(SWHC)’를 찾은 관광객들은 이 말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3500여 병의 스카치위스키가 전시된 전시실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시음하고 있는 관광객들. 사진 제공

★*… 물과 곡물로 빚어진 위스키는 최소 3년 이상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야만 ‘스카치위스키’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다. 각 업체는 표준화된 품질관리를 위해 숙성이 시작된 오크통에 대한 점검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사진 제공 스카치위스키협회                               ▲ 동아 닷컴|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

★*… 경기도 부천시 안중근공원에서 26일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서 부천시소년소녀합창단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안중근노래를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      ▲ 쿠키 닷컴|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

★*… 26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서 추모공연이 열리고 있다.

★*… 26일 서울 광장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념식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김양 국가보훈처장, 안중근 의사 유가족인 토니 안(증손자), 안연호(손녀)씨가 묵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

中 뤼순감옥서 안중근 순국 100주년 추모식 거행

★*…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25일 중국 뤼순감옥 내에 설치된 안중근 추모관에서 백야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회원들이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안 의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26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대표단이 뤼순감옥에서 100주기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안중근의기념사업회(이사장 함세웅 신부)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북한 종교인들과 공동으로 추모 행사를 열기로 하는 등 중국에서 안 의사 추모 열기가 뜨겁다./연합뉴스

★*… 25일 저녁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광복회 주관으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추모제향에서 참석자들이 절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전남 해동사에 위패 봉안

★*… 1955년 10월 27일 안중근 의사의 첫 추모공간인 전남 장흥군 장동면 만년리 해동사에 안 의사 후손들이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원본 사진. 이 사진은 1979년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발간한 책자에 실려 있다.                         ▲ 동아 닷컴|

부인과 자손들

★*… 안중근의사기념관 발행 도록에 실려 있는 안중근 의사의 가족사진. 오른쪽부터 부인 김아려 여사, 손자 웅호, 아들 준생, 손녀 선호, 연호, 며느리 정옥녀 여사. 안중근의사숭모회

▲ 동아 닷컴|

사망한 권희로씨

★*… 재일교포 차별에 항의하며 일본에서 야쿠자를 총기로 살해한뒤 무기수로 복역하다 영주 귀국한 권희로씨가 26일 오전 투병중이던 부산 동래구 봉생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2세. 사진은 무기수 수감시절 일본 형무소에서 편지등을 정리하는 모습. /연합뉴스

어머니 유해 안고 귀국한 권희로

★*… 권희로씨가 1968년 2월 20일 재일동포 차별에 항의, 일본 야쿠자를 총살하고 한 여관을 점거해 투숙객을 인질로 잡고 88시간에 걸친 인질극을 벌일 당시의 모습. 이 사진은 권씨가 자신의 집에 보관하던 것이다. /연합뉴스

★*… 재일동포 차별에 항의, 일본 야쿠자를 살해한 뒤 무기수로 복역하다 영주귀국한 권희로씨가 1999년 어머니의 유해를 안고 자비사를 찾은 장면. 이 사진은 자비사에서 보관하던 것이다. /연합뉴스                                                ▲ 조선 닷컴|

“북한內 불안정사태 가능성 대비중”

★*…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하원 세출위원회 소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 그는 북한 불안정 사태를 염두에 두고 “한미 양국이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싱턴=연합뉴스                                  ▲ 동아 닷컴|  

제지당하는 해군기지 반대시위

★*… 정운찬 국무총리가 25일 제주특별자치도 첨단과학기술단지 준공식장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한 제주도민이 ‘해군기지 결사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펼침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다 제지당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히젠도 관련서류에 대해 설명하는 혜문스님

★*… 26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중앙신도회 전법회관에서 열린 쿠시다 신사 소장 히젠도 환수위원회 출범식에서 공동위원장인 혜문스님과 일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할머니가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묵념을 하고 있다. 히젠도 환수위원회는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시해하는데 사용한 히젠도를 아직도 쿠시다 신사에 보관하고 있는것에 대해 적절한 방식으로 환수 또는 처분을 요청하는 운동이 시작됨을 알리는 출범식을 가졌다./뉴시스  ▲ 조선 닷컴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에 대한 입장 밝히는 무애스님

★*… 최근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조계사에서 조계종 중앙종회의 사회분과위원장 무애스님이 봉은사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 조선 닷컴|

외압엔 ‘단호 대처’…내부갈등엔 ‘중재화두’

10개 단체 “해결 노력 적극 나서겠다” 봉은사 신도회는 “직영강행땐 강력대응”
총무원쪽, 권위상실 우려 “돌이킬수 없다” 조현 기자

▲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종 총무원 총무원장 접견실에서 불교단체 회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시작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 지난 24일 조계종 내에서 신망이 있는 도법 스님과 수경 스님, 지홍 스님 등이 중재를 위해 자승 총무원장과 명진 봉은사 주지를 잇따라 만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불교단체들은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부 스님들의 중재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단체들도 중재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제 역할을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명진 스님이 반발하고 있는 ‘봉은사 직영’ 문제에서 총무원으로선 ‘돌이킬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봉은사 쪽은 여전히 직영 철회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 봉은사 신도들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 삼성동 봉은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계종 직영사찰 지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합장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 중앙종회는 25일 오전 “중앙종회의원들 스스로 판단해 결의된 사안에 대해 세간의 권력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중앙종회의 권위와 중앙종회의원들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중앙종회는 한발 더 나아가 “중앙종회는 물론 종단 전체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해당기사 더 보기=회원 보기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 한겨레 닷컴|  

허창수 GS회장 “신에너지-신소재 찾아라”

★*… 허창수 GS그룹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GS칼텍스 신에너지연구센터 내 GS 나노텍 클린룸에서 관계자와 박막전지 생산설비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동아 닷컴

스와로브스키 보석으로 장식된 구두

★*…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기네스북 등재 심사에 출품된 신부(新婦)용 구두. 이 구두와 웨딩드레스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과 진주 4만3008개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총 무게가 12㎏을 넘는다. /AP 연합                                   ▲ 조선 닷컴|

 

美,파키스탄 '밀월'..."오늘은 양국에 새로운 날"

★*… 24일 미국 워싱턴DC 국무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오른쪽)과 샤 마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무장관이 첫날 일정을 마친 후 기자회견장에서 웃고 있다. 클린턴 장관은“오늘은 양국에‘새로운 날’이다. 미국은 모든 문제에 관해 파키스탄의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했다. 회담은 25일(현지시각)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AFP 연합뉴스                                      ▲ 조선 닷컴|

“이 가방 속에 올해 영국 예산안 다 있소”

★*… 앨리스터 달링 영국 재무장관이 24일 관저가 있는 런던의 다우닝가 11번지에서 2010∼2011년 회계연도 예산안이 담긴 서류가방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달링 장관은 이날 향후 4년간 재정적자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내용의 예산안을 발표했다.   동아 닷컴

자유의 여신과 이집트 신의 만남

★*… 23일 미국 뉴욕 자유의 여신상 앞으로 약 7.62m짜리 ‘아누비스’ 모형상이 배에 실려 지나가고 있다. 이 모형상은 다음 달 23일부터 디스커버리 타임스 스퀘어 박람회에서 열리는 전시회 ‘투탕카멘과 파라오의 황금시대’ 홍보를 목적으로 제작됐다. 자칼 머리를 한 아누비스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이다. 먼 길을 찾아왔단 뜻에서 아누비스 옆에 놓아둔 여행용 가방이 앙증맞아 보인다.                                  ▲ 동아 닷컴|

“해리포터 테마파크에 놀러 오세요”

★*… 오는 6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유니버설스튜디오에 전 세계에서 유일한 해리포터 테마파크인 '해리포터의 마법세계'가 문을 연다. 사진은 해리포터 영화에 나온 그대로 복제해 놓은 호그와트 마법학교 덤블도어 교장 집무실. 방문객들은 '해리포터의 마법세계' 탐험 중 이곳을 지나게 되며 호그와트의 교장이 이곳에서 방문객들을 환영하게 된다. (AP=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싱가포르와 홍콩의 힘

★*… 이달 3일 싱가포르의 번화가인 오처드로드의 대형 쇼핑몰 지하 1층의 BBQ치킨 매장.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인데도 학생과 직장인들로 빈 좌석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한국의 낯선 외식 브랜드가 싱가포르 도심에 매장을 낼 수 있었던 데는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의 도움이 한몫했다. 싱가포르=한인재 기자                         ▲ 동아 닷컴|

“물이 없어요” 中어린이 페트병 물지게

★*… 중국 서남부 지역에 100년래 최악의 가뭄이 닥쳐 1억 명이 식수난과 생필품가격 폭등, 전력난에 신음하고 있다. 상수원과 폭포마저 말라버렸다. 사진은 최대 가뭄 피해지역인 윈난 성 시린 현의 모습. 6세 여자 어린이가 페트병 2개에 물을 담아 집으로 가는 모습이 절박함을 느끼게 한다.                                                ▲ 동아 닷컴|  

하수구 물로 세수…아이티는 현재진행형

★*… 아이티 젊은이가 24일 포르토프랭스에서 하수구 물로 얼굴을 씻고 있다. 아이티에서는 지난 1월 12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20만명이 숨지는 대참사가 난 뒤 아직도 수백만명이 임시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다. 포르토프랭스/AP 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법정 향하는 한 전 총리

★*… 한명숙 전 총리가 26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5만달러 뇌물수수 혐의'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한 前총리, 골프장 이용객 명부에 직접 이름 써”

★*… 한명숙 전 총리가 묵었던 제주시 애월읍 T골프빌리지. 한 전 총리는 빌리지 2층 182㎡(55평)형을 이용했다. 거실을 비롯해 침실, 욕실이 각각 2개씩 딸려 있으며 골프장 1번홀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 숙박비가 66만 원(세금 포함)이다. 제주=임재영 기자                                    ▲ 동아 닷컴|

법정 들어가는 정대표

★*… 한명숙 전 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운데)가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법정에 들어가고 있다.구성찬 기자                                             ▲ 쿠키 닷컴|  

공정택 강제구인 시도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와 수사관들이 25일 오후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공정택 전 서울시교육감을 강제구인하려 그가 입원해 있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의 병실로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공 전 교육감이 심장 질환 때문에 하루 정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의견을 받아들여 구인은 하지 않았다. 박종식 기자                 ▲ 한겨레 닷컴|

부축받으며 법정 향하는 공정택 전 교육감

★*… 서울시교육청 인사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공정택 전 교육감이 26일 오후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성매매업소 단속 현장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새벽 성매매 영업을 하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안마시술소를 단속해 업주와 여성 종업원, 성매수 남성 등을 검거했다./연합뉴스              ▲ 조선 닷컴|  

뒤집혀진 경비행기

★*… 26일 오전 10시 48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상언리 공터에 경비행기가 엔진고장으로 비상착륙에 실패했다. 사진은 사고 경비행기 세스나 T206H 기종으로 기장 M씨(37)는 함께 동승했던 K씨(30)와 비상착륙 도중 비행기는 전복됐으나, 폭발 및 화재는 없어 가벼운 철과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사진=성주소방서 제공) /뉴시스                  ▲ 조선 닷컴|

산불 진화훈련

★*… 북부지방산림청은 25일 강원 홍천의 매화산 경영모델숲에서 산불진화 시스템을 사용한 효율적인 산불 대처를 위해 ‘기계화 산불진화 시스템 경진대회’를 열었다. 원주/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민·관·군 합동 산불진화 훈련

★*… 공군 제8전투비행단, 원주시와 산림항공관리소 원주지소, 원주·횡성소방서 관계자들로 구성된 산불진화단이 25일 비행단 인근 산악지역에서 민·관·군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에는 120명의 인력과 헬기와 소방차 등 14대가 동원됐으며 붉은색 연막탄으로 화재와 유사한 상황을 연출했다.연합뉴스                                            ▲ 쿠키 닷컴|  

개의 조상

★*… “개의 조상은 1만5000년 전 중동늑대” 사진제공: 로스앤젤레스 캘리포        ▲ 동아 닷컴|

육본 ‘안중근 장군실’ 마련

★*… 25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에 마련된 ‘안중근 장군실’에서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왼쪽) 등 참석자들이 안 의사와 관련된 각종 기록물을 살펴보고 있다.계룡대=연합뉴스       ▲ 동아 닷컴|

해양硏홍보관 ‘코르디움’ 개관

★*… 코르디움의 중앙에 있는 ‘오션 돔’에서는 지구 모양의 스크린을 통해 해양에서 일어나는 기후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사진 제공 한국해양연구원                                     ▲ 동아 닷컴|  

韓美 해군 서해서 합동훈련

★*… 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비롯해 최신형 전투함 최영함, 윤영하함 및 2함대 소속 함정들이 26일 미 해군 이지스함과 함께 서해에서 전술기동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쿠키 닷컴|

'무소유' 1993년판 110만원에 낙찰

★*… 귀 현상이 벌어진 법정스님의 '무소유' 1993년판이 26일 인터넷 오픈마켓 옥션에서 110만5천원에 낙찰됐다. 사진은 경매 화면. (사진=옥션 제공)/연합뉴스                      ▲ 조선 닷컴|

“공명선거 실천하겠습니다”

★*… 25일 오후 창원시 용지동사무소 2층 강당에서 열린 공명선거다짐 자정결의대회에서 창원시선관위 관계자와 용지동 통장 및 사회단체 대표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전강용기자                                        ▲ 경남신문|

지구의 시간..조명끄기 동참하세요

★*… 친환경 글로벌 캠페인인 지구의 시간 행사를 하루 앞둔 26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직원들이 60분 동안 불을 끄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는 촛불의식을 갖고 있다. 지구의 시간은 세계야생동물기금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 시간 동안 조명 끄기 캠페인’으로 2007년 호주에서 시작됐다. (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양동근, 군복무 마치고 사회로

★*…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25일 오전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신고를 마치고 나와 아버지와 조카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국제신문|  

생후 20개월 졸리 딸, 섹시한 엄마 입술 ‘판박이’

★*…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영화 촬영 중인 앤젤리나 졸리가 쌍둥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생후 20개월된 비비안은 앤젤리나 졸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두툼한 입술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하다.

비비안의 쌍둥이 형제인 녹스도 마찬가지다. 녹스의 얼굴에선 브래드 피트의 강렬한 눈빛과 졸리의 두툼한 입술이 한데 어우러진듯 아기지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사진은 비비안을 안고 있는 앤젤리나 졸리. 사진 출처 데일리메일                                                   ▲ 동아 닷컴|  

황금소나무 보세요

★*… 보은군청서 자라 6년 전 폭설 때 죽은 속리산 황금소나무의 순을 접목한 후계목 2그루가 충북 보은군청 직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보은=연합뉴스)     ▲ 국제신문|

꽃망울처럼 터지는 웃음

★*… 25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0 광주 봄꽃박람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을 찾은 여성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로 즐거워 하고 있다. 4월4일까지 열리는 이번 봄꽃박람회는 20개 주제정원을 비롯해 화훼 관련 신제품과 체험 프로그램, 무대공연 등이 펼쳐진다. 광주/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백화점에 봄이 활짝

★*… 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본점 입구 앞에 ‘플라워 가든’을 만들었다. 이 정원은 튤립, 팬지, 데이지 등 봄꽃 위주로 꾸며져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동아 닷컴|  

일제 강제동원 한인 노무자의 미지급 임금 공탁서 사본

★*…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한인 노무자의 미지급 임금 공탁서 사본. 사진 속 자료는 일본 외무성이 지난 2월 표본으로 먼저 보낸 것이다. 일본 정부가 26일 우리 정부에 전달한 17만5000명분 공탁 기록은 현재 주일 한국대사관에 있다. 연합뉴스                                        ▲ 쿠키 닷컴|

민통선 내 임진강변서 대규모 고구려 유적 발견

★*… 경기 연천군 강내리의 민통선 내 임진강 군남홍수조절지 건설 예정지에서 2000년 전 초기 철기시대 주거지 74곳 등 마을 유적과 5세기경 고구려 귀족들의 고분 9곳이 발굴됐다. 이 지역을 발굴하는 고려문화재연구원은 25일 발굴설명회를 갖고 현장과 유물을 공개했다. 고구려 고분에서 출토된 못과 관고리, 유리구슬 등.

★*… 경기 연천군 강내리의 민통선 내 임진강 군남홍수조절지 건설 예정지에서 2000년 전 초기 철기시대 주거지 74곳 등 마을 유적과 5세기경 고구려 귀족들의 고분 9곳이 발굴됐다. 이 지역을 발굴하는 고려문화재연구원은 25일 발굴설명회를 갖고 현장과 유물을 공개했다. 초기 철기 주거지.                                             ▲ 동아 닷컴|

농촌풍경 낯선 동심

★*…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6회 부산녹색생활 농업박람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옛 농촌 풍경을 재현한 전시물을 구경하고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주최로 4일 동안 열리는 이 행사에는 농업홍보관, 농업체험관 등이 설치돼 도시민들이 토마토, 봄나물 등 부산지역 우수 농산물을 맛보고 싼 값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연합뉴스                        ▲ 한겨레 닷컴|

광화문 ‘충무공 기념관’ 4월말 개관

7월부터 4D체험관도 운영

▲ 이순신 장군 기념관인 ‘충무공 이야기’가 오는 4월28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전시공간에 문을 연다. /광화문 ‘충무공 기념관’ 4월말 개관

★*… 서울시는 “지난해 9월 개관한 ‘세종이야기’ 옆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인간적 면모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충모공 이야기’를 조성해 장군 탄신일인 4월28일 문을 열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기념관은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옛 주차장 땅 2013㎡에 들어선다.

이번 기념관 건립은 광화문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장군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연계되지 않아 일반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자칫 무의미한 조형물에 머무를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김경욱 기자             ▲ 한겨레 닷컴| r

‘5·18 상흔’ 30년이 지난들…

놀이패 신명 마당굿 ‘언젠가 봄날에’ 무대에
시민군·여학생…‘희생자들의 한’ 절절한 재현. 안관옥 기자

▲ “살구꽃 복사꽃 눈물처럼 피어 번져도 한번간 당신은 영영 돌아오지 않고…”놀이패 신명이 26~27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5·18기념문화관 대동홀에서 5·18민주화운동 30돌을 기념하는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사진)를 무대에 올린다. »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 이 마당극은 1980년 5·18 당시 계엄군한테 죽임을 당한 행방불명자 3명의 아픔과 남은 자들의 슬픔을 그린 작품이다. 도종환 시인의 시‘언젠가 봄날에’에서 제목과 분위기를 따왔다. 석달 동안 삽입곡을 만들고 판소리를 배우는 등 단원 17명이 모두 매달려 준비를 해왔다.

작품은 탈굿으로 시작해서 광주 충장로에서 몰매맞는 여학생을 구하려다 죽임을 당한 택시기사 백구두, 엄마를 찾으러 나갔다가 모진 구타를 당해 숨진 여학생 정옥, 계엄군 진입 직전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전남도청에서 달아나려다 총을 맞은 시민군 호석의 사연으로 나아간다. 억울하게 숨진 뒤 저승에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도는 희생자들의 곡절이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진다. 특히 죽은 아들의 주검을 찾지 못해 제사조차 지내지 못하는 호석의 어머니 박조금의 한서린 몸짓과 애절한 소리는 심금을 울린다.                                                        ▲ 한겨레 닷컴|

[베네딕도]

어이 친구가 내 없는 사이 무척 애썼구먼. 모름지기 열심히 노력하는쟈가 건강해 지는 법이라네. 수고 하셨네.

[구름위 하늘16회]

오래 만이야 친구^.*
요즘 많이 바쁜가봐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지만 안부가 궁금하던 중이였네;;;; 이렇게 흔적 주시니 병원에 세금 내지는 않는 모양이니 안심이네
언제나 건강 하시게나.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