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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 유명한 온수리 버스정류장.
SBS '영웅호걸'(각종 놀이와 게임을 통해 여자 연예인의 인기순위발표를 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의 촬영지였던 저기 버스정류장에서 노홍철이 차비를 얻으려고, 여자 연예인의 소장품을 즉석경매로 해서 차비 조달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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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었던 펜션의 조각상.... 아 왠지 오늘은 깊은 허그를 하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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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해안가에 아이들이 놀기에는 수심이 있을 수 있으니, 펜션내에 미니 수영장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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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고 나서, 어느쪽으로 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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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가 작아보여도, 둘러볼 곳을 따진다면 교통수단이 정말 여의치 않을 경우엔 택시비로만 드는 경비가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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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강화도를 누벼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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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어느쪽을 돌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 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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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남부의 여러 코스들을 안내하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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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솟대라고 하더군요. 필터 보정으로 해보니 다른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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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 돈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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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 돈대 위에서 바라본 해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134B82564E38A92629)
분오리 돈대 내려오면서 보이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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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오리 돈대의 규모를 짐작하게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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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전경입니다. 다들 머드 뒤집어 썼는지 다들 새카맣네요.
갈매기가 우루루 몰린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건 못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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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 금요일인데도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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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형 시킨다고 정말 저리 포즈를 잡으셨습니다.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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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여행의 유일한 제 사진. 진짜 다친 다리쪽이 유달리 더 굵어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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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형 더 익살스러워지셨습니다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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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귀형이 손수 고기 구워주십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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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800g짜리 1봉이면 충분하겠더라구요. 고기로만 배 채우면 되니깐, 고기를 좀 덜 사간게 아쉽습니다. 삼겹살은 평상시에 많이들 먹는 편이니깐, 야외에 가선 목살을 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특히! 필요물품이나 먹을 것은 현지 외곽에서 사면 안되겠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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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최곱니닷!! 와인은 할인 70퍼센트던가 할때에 구입했어요. 물론 현지에서 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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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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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고기 고기 고기 고기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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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내에 들어오니깐, 반겨주던 흰둥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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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흰둥이보다 더 귀여운... 다람쥐인줄 알고, 너무 너무 작은 강아지였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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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릉~ 자세를 취해보라니깐... 취해보는.. 역시 쇼맨쉽이 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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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어린이 고객들에게 시달려서 피곤했던 쪼그만 강아지... 이제 자기전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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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자.. -_-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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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가기 전에 이 녀석 사진 좀 찍어볼려고... 나도 혀 내밀면서 너도 혀 내밀어 봐라.. 하니깐, 정말 내미네요. 이 녀석 정말 쇼맨쉽 너무 너무 있어... 먹을것도 엄청 잘 먹는 먹보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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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간만에 숙면을 오랫동안 취하다보니 아침에 해변 일찍 나가서 물에 몸 좀 담궈보려고 했는데, 아니! 이게 뭔가요? 밀물이 아니라 썰물 그 자체입니다. 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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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끝이 없는 뻘... 이러다가 안전선 이상으로 더 나갈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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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를 벗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천연산 머드 팩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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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의 기적? 완도의 기적? 여기에도 이런건 일어납니다. 하하... 썰물인데도 물길이 생기는 강화의 기적으로 해둡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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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요원이 안전선 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은 뻘이니 상관 없음! 저희보다 더 깊숙히 게하고 조개 주으러 간 분들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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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을 태양광 반사되게 찍었는데, 이건 보정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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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 수확인 꼬마게... 이건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지만, 귀여워서 냅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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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누구 누구하고 사랑한데의 낙서는 흔히 볼 수 있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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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수영장의 물줄기 이렇게 보정을 하면 좀 더 시원해보이겠... 더 다크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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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 성벽 외곽... 잘 보시면, 포탄자국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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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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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개방을 요구하는 프랑스군과 미군의 무력시위를 초지진 위에서 바라보는 2사람. 어떻게 방어해야 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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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즈를 잡을려고... 회의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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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 당시 초지진의 대포입니다.
초지진 위를 감상하려면 대인기준 700원입니다. 여기 동네 분들이 그러시는데,
초지진 보다는 광성진이 더 규모가 있고, 볼게 많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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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에서 내려다본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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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진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첫댓글 맛난 저녁 먹느라고, 일몰을 못 찍은게 아쉬웠음. 우리가 갔다온 이 날만 제외하고는 우리가 간 전날과 갔다온 다음날 비가 계속 오는 것을 보면 날짜는 기가 막히게 잘 잡은듯...
잘 보고 갑니다 옛날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