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 1천500명 육박, 사흘연속
요일 최다…하루 2천명대 우려도
■오후 8시부터 18∼49세 국민중
생일 끝자리 '0' 대상자 사전예약
■정부 "모더나측 공급차질 사과…
계약위반으로 판단하긴 어려워"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492명 사망 +4명
백신접종률 40.8%
■가석방 이재용 여전히 사면초가
재판·TSMC·인텔에 겹겹 포위
■이재용, 재수감 207일만에 가석방…
"경제상황 고려"
■이재용 가석방 결정에 경제계 "환영"
…노동계·시민단체 "특혜"
■한미, 연합훈련 사전연습 돌입
본훈련은 16∼26일 예정
■美, 중국의 한미연합훈련 반대에
"한국과 발맞춰 결정"
■외교부, 中 반대에 "연합훈련은 방어적
…한미가 결정할 사안"
■與주자들 정책행보
이재명 '기본금융'·이낙연 '전국민주치의'
■李-李, 불안한 휴전…
경선불복·지사사퇴론 증폭
■송영길 "경선 잘 이끌어주길"…
이낙연 "당도 목표에 맞게"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금메달6 은메달4 동메달10
■윤석열, 정책자문단 발표
유승민, 부산 훑기
■서문시장서 최재형
선거법 위반 논란…崔측 "유의하겠다"
■尹·崔 줄세우기 논란속
세몰이로 추격나선 洪·劉·元
■세월호 특검
오늘 '증거조작 의혹' 수사결과 발표
■주시애틀 총영사,
부임 반년 만에 직무정지
■北 "코로나로 反보수 위축 안돼"…
청주 활동가들에 지시
■"'간첩 혐의' 청주 활동가들,
지역신문 통해 北에 보고"
■"北, 지침 어기고 총선에 후보낸
충북 활동가들 질책"
■군검찰, '부실수사'
공군 군사경찰 2명 기소 방침
■"교양있는 분들만 초청"…
NYT 기자, 오바마 파티 옹호 논란
■美 코로나 입원환자·사망자,
2주 새 2배로…신규확진은 10만명
■미 국방부, 9월 중순까진
미군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
■[인턴액티브] 공무험 시험 준비하는
엄마들…'맘시생' 늘어나는 이유는
■[올림픽] '금의환향' 김연경
"라스트 댄스? 은퇴는 더 논의해야"
■근대5종 전웅태 "메달 맛봤으니
더 똘똘 뭉쳐 염원 풀어야죠"
■투혼의 여자배구 대표팀 귀국에
공항 '북적'…환영인파 가득
■프랑스 낭트 대성당 방화범,
돌봐주던 가톨릭 신부 살해
■미 연준서 '조기 테이퍼링'
주장 잇따라…"가을 시작해야"
■2분기 백화점 판매, 최대 증가…
슈퍼·잡화점은 최대 감소
■법원, '내란선동'
이석기 재심 청구 기각
■당정, '해체공사 안전강화' 등
광주참사 후속대책 논의
■국회 문체위,
언론중재법 심의…진통 예고
■송영길,
당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2분기 코인 거래소
은행 수수료 169억원…1분기 2배
■뉴욕증시, 코로나19 우려에 혼조
…다우 0.30%↓ 마감
■[뉴욕유가] 中 코로나 봉쇄 강화에
2% 이상 하락
■2040년까지 지구 1.5도↑,
9∼12년 빨라져…"온난화는 인간탓"
■'5·18 헬기사격 부정'
전두환 11시간만에 귀가
■경찰, 의정부 폭행치사 사건
가해 고교생 3명으로 결론
■"친구 초대로 최대 40만원"…
틱톡, 가입자 유치에 현금살포
■코로나 확산에 지난달 음식점
고용보험 가입자 1만7천명 감소
■6개월 표류끝 정연주
신임 방심위원장 "주어진 책무 다할 것"
■바이든 행정부,
4천조원 인프라 예산 자력 통과 시동
■미 기업 구인건수,
사상 첫 1천만명 돌파…석달연속 신기록
■쿠오모 성폭력 폭로 前비서
"꿈의 직장이 악몽으로 변했다"
■美, 벨라루스 올림픽위·국영기업 제재
…바이든 "책임 묻겠다"
■도쿄올림픽 선수단 본진 귀국…
인천국제공항
■가석방심사위원회 결과 발표하는
박범계 법무부 장관
■수능 D-101…
선풍기로 더위 식히며 공부하는 고3
■문대통령 "접종목표 달성 앞당길 것…
국산백신에 더 속도"
■이스라엘, 백신 3차접종 9일만에
42만명…대상자 '3분의1 이상'
■'선한 영향력' 김연경
"터키 묘목 선물에 진심으로 감사"
■KIA, 브룩스 전격 퇴출
"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메달보다 값진 4위'
일병 우상혁, 포상 휴가 간다
■'전설이 온다'…메시 PSG행
가능성에 들썩거리는 프랑스
■[올림픽] 교도통신
"IOC '욱일기 금지' 한국 측 설명 부정"
■[올림픽] 근대5종 전웅태 "메달
맛봤으니 더 똘똘 뭉쳐 염원 풀어야죠"
■올림픽 끝난 일본서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 3.7배로 증가
■[올림픽] '메달 40개' 쓸어담은
이탈리아, 역대 최고 성적에 축제 분위기
■[올림픽] 스가 "개최국 책임 완수…
'일본이라서 가능' 평가도"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고향 광주 북구서 환영행사
■1년 만에 돌아온 더보이즈
"올여름 '스릴' 선사할게요"
■나훈아, '테스형' 부산공연 재연기…
"10∼12월로 변경"
■블랙핑크, 176만 팬들과
5주년 자축…"함께한 여정 행운"
■서머송 열전 뛰어든 온앤오프
"우리 장점은 감성 한 스푼"
■김대희·조은숙·파파금파,
OBS 새 토크쇼 '쉬어갑시다' MC
■6개월 표류 끝 5기 방심위원장에
정연주 전 KBS 사장
■나훈아로 히트한 KBS,
올 추석엔 심수봉 단독 쇼
■CJ문화재단,
밴드 더 블로워스·예벤 합동공연 개최
■EBS 이사회 "EBS 수신료 비중
월 700원으로 확대해야"
■김흥국 "약식기소 겸허히 받아들여…
물의 일으켜 죄송"
■[코스피] 9.94p(0.30%) 내린
3,260.42(장종료)
■[코스닥] 0.20p(0.02%) 오른
1,060.00(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2.2원 오른
1,144.3원(마감)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부터 밤사이 전국 곳곳 에서 소나기가 내리겠
고,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
기온은 27∼32 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
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
준을 보이겠습니다.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에비아 섬을 덮친 화마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
지 않고 있습니다.일주일째 크고 작은산
불이 이어지면서 피해도 눈덩이 처럼 불
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재명 지사가 지사
직을 선거에 이용한다며“ 지사직 사퇴는 양심의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총
장 간 갈등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당대
표의 권위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윤전
총장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금 대선을 치른다면 국민의힘이 여당에 5% 포인트 정도 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 에서 징역 2
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재 수감된 지 207일 만에 서울구치소를 나와 다시 자유의 몸이 됩니다
■이 달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8
50만회분이 절반 이하로 공급됩니다.백
신 접종간격은 기존3, 4주에서6주로 조
정되는데, 예약 날짜에 접종이 가능할지 시민 불안이 커집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불씨가 좀처럼 꺼지지 않는 가운데 9일에도 전
국적으로 확진자가 중심으로습니다. 방
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전
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
규 확진자는 총 1천170명 으로 집계됐습니다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급
증하는 가운데 모더나사가 이달 국내 공
급하기로 한 백신 물량을 절반 이하로줄
여 2차 접종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오늘부터 18~49세 접종 사전예약이 시
작됐고, 16일부터 사전예약자도 잔여백
신을 맞을 수 있게 됩니다
■9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3
단계에서는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중
·고등학교가 전면 등교 하게 됩니다. 또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학교급별 3분의 2까지 등교를 허용 하는 등 2학기 대면 수업이 확대 됩니다
■한미 군 당국이10일부터 한미연합 훈
련의 사전연습에 들어갑니다. 북한 김여
정 노동당 부부장이 중단을 압박한 하반
기 한미 연합훈련이 사실상 시작되는 셈
이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내란 선동과 국가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은 이석기 전 의원 등 옛 통합 진보당 국회의원들이 재심을 청
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 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에게서 명품시
계 등을 받은혐의로 입건된 이모 검사가
또 다른 선물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포착
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포항의 한 음식점에서 김씨가 이 검사에게 현금10
0만 원이 든 명품 지갑을 건넨 정황을 파
악해 조사 중입니다
■북한 대남공작 부서가 간첩 혐의를 받
는 활동가들을 통해 국내 정치권에 깊숙
이 개입해 여론을 조작하려 한 정황이드
러났 습니다.영장 청구서에 따르면 북측
은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조직원들에게 여러 해에 걸쳐 구체적인 활동 지령을내
렸고, 이들은 활동 상황을 시시각각으로 북측에 보고했습니다.
■전두환 (90) 전 대통령이 9개월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출석 했으
나 건강 이상을 호소해 재판도중 퇴정했
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11월 5·18 당사
자에 대한 사자 명예 훼손 혐의로 1심에
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항소심에서는그
동안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일본도를 들고 광주고등 검찰청 건물에 무단침입해 검찰직원을 다치게 한4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전두환 씨의 재판에 불만이 있다며 청사 진입을 시도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2040 년 이전에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보다 1.5도 상승할 것이라는 국제기구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기존 분석보다 '지구 온난화 1.5도'에 도달 하는 시점에 10년 이상 당겨진 것으로,
가까운 미래에1.5도 상승은 피하기어렵다는 게 사실상 확인된 셈입니다
■최근 경기 의정부시에서 발생한 30대 폭행 치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등학생
일행 6명 중 3명이 직접적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기의정부경찰서는 고등학생 A군 등 모두3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습니다
■3살 아이가 30대 엄마의 방임으로 집에서 홀로 숨졌습니다.
아이의 사망을안 엄마는 남자친구 집에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