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실 성인 265,000원 / 3인실 성인 275,000원 / 2인실 성인 295,000원 / 소인 229,000원 (소인은 성인과 동숙조건 / 만5세이상~초등학생까지 소인요금 적용)
따뜻한 봄을 찾아 떠나는 남도 맛기행 2박3일~~ 맛있는 여행~~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변산 마실길을 해변을 따라 걸어봅니다.
날 짜
지 역
시 간
행사일정
식 사
제1일
서울
부안
목포 영암
07:00 07:30 12:00 13:00
15:30 18:00 19:30
광화문역 6번출구 동화면세점 앞 출발 압구정역 6번출구 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출발 변산도착-점심식사 새만금 방조재 및 새만금 전시관 둘러보기 아름다운 길..변산 마실길 걷기 - 해변을 따라 걷는 마실길(편도 40분코스) 천년고찰 내소사와 전나무 숲길 산책 목포도착-점심식사 숙소체크인 - 온천욕 및 휴식
바지락죽과 바지락회
목포한정식 월출산관광호텔
제2일
영암
해남
장흥
보성
순천
여수
07:00 08:00 08:30
09:30
12:00
14:30
16:30
18:00 19:30
기상 및 조식 숙소출발 윤선도 생가 '녹우당' 둘러보기 - 윤선도 기념관, 종가 등 윤선도 이야기 1박2일 촬영지 - 두륜산 케이블카 - 눈덮힌 두륜산 케이블카타고오르기, 전망대산책 장흥도착-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장흥토요재래시장 - 시장 노래자랑, 특산물등 장흥 시장 둘러보기 - 장흥한우등 자유로운 점심식사(개별중식) 보성도착-푸른빛의 향연 '대한다원' 둘러보기 - 녹차밭 산책/삼나무길 걷기 등 순천도착 - 순천만 갈대밭 돌아보기 - 나무데크따라 순천만걷기, 전망대 오르기 등 여수도착-저녁식사 돌산대교의 야경을 감상하며..숙소체크인 - 휴식 및 자유시간
호텔조식
자유중식
회와 매운탕 여수이스턴 쥬얼리호텔
제3일
여수
서울
07:00 08:00 08:40
10:30
12:00 13:00 18:00
조식 및 산책 숙소출발 여수 향일암 도착 - 해를 향한 작은 암자 향일암과 금오산 둘러보기 오동도와 지산공원 - 오동잎을 닮은 섬 오동도 동백꽃길 산책 - 동백열차 타기 점심식사 여수출발 집결지 도착예정 - 안녕히 가세요~
호텔조식
갈치조림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봄을 찾아 떠나는 남도 맛기행 2박3일~~
새만금방조제
부안에서 군산을 연결하는 길이 33.479km로 세계 최장의 방조제로 축조하여 대규모 우량농지, 임해공단, 공제무역항, 관광단지등을 조성 다가오는 서해안 시대의 전진기지를 구축하는 대역사이다. 이 공사로 생겨날 국토는 약 4억㎡로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한다.
새만금전시관
1995년 농업기반공사 새만금간척사업소가 개관한 간척 전문전시관이다.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간척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그동안 시행해 온 간척사업에 대한 역사를 각종 사진과 도표·모형·첨단 영상매체로 보여준다.
마실길
전북 부안 변산반도 마실길은 해안선을 따라 걷는 트레킹코스다. 부안군에서 마련한 마실길 코스는 새만금전시관을 시작으로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반월마을 적벽강, 채석강까지의 해안, 솔숲, 언덕길이다. 부안군은 현재 코스 이외에 총 3단계로 나누어 100여km를 잇는 걷기 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조선 인조 11) 청민(淸旻)이 대웅전(大雄殿:보물 291)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86년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전북기념물 78)으로 지정되었다.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녹우당
해남의 녹우당은 고산 윤선도의 본관인 해남 윤씨의 종가를 이르는 말이다. 오래된 녹우당 건물이 있고 그 앞에 5백년된 늙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녹우당도 이 은행나무 잎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가 비오는 것과 같다하여 녹우당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옆으로 해남 윤씨의 유물관이 건립되어 있다. 녹우당과 유물관 사이로 길이 있는데, 이 길로 들어서면 해남 윤씨의 사당과 그뒤로 울창한 비자림과 대숲이 있다. 이 일대를 고산윤선도 유적지라 부르기도 한다. 유물관에는 고산 윤선도의 서책 등 유물과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해남 윤씨의 또 한 명의 거목인 윤두서의 자화상을 볼 수 있다. 국보 제240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윤두서의 자화상은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걸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보물 제483호인 노비문서, 보물 제481호인 해남 윤씨 가전고화첩, 보물 제482호인 윤고산수적관계문서 등도 볼 수 있다.
두륜산 케이블카
다도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곳, 한라산까지 보이는 멋진 경관, 국내 최장거리 케이블카, 두륜산의 수려한 사계와 천연고목등 볼거리가 많은 땅끝 해남의 두륜산 케이블카이다. 두륜산(703m)은 해남의 영봉이며 여덟개의 높고 낮은 연봉으로 이루어진 규모있는 산이다. 북서쪽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빼어난 경관을 이루며 산행코스가 험하지 않아 2~3시간 정도면 가련봉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장흥 토요재래시장
주5일 근무제에 맞춰 국내 최초로 매주 열리는 토요재래시장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가 풍부한 코스이다. 남도의 맛깔스러운 음식과 다양한 체험거리 등 옛 추억과 즐거움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장흥 토요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토요시장에서 장흥군내에서 직접 도축한 한우고기를 중간 도매상 없이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한우 직판장에서값싸고 질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한우고기는 부위별 판매로 10,000원 ~ 32,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입할수 있으며, 고기를 사가지고 인근식당에서 600g당 돈을 내고 구워 먹을 수 있다.
대한다원
보배로운 고장 보성. 역시 보성의 첫째 자랑은 차밭이다. 400m쯤 울창한 삼나무 숲길을 걸어 오르면 사계절이 아름답고 넓은 초록빛 차밭이 있다. 드라마 '여름향기", 영화 "선물", CF "수녀와 바구니"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새벽의 안개속에서 차잎을 따는 어머님들의 모습 또한 한 폭의 그림이 따로 없다. 초록빛 융단을 깔아 높은 듯한 차 밭에는 나들이에 나선 관광객들의 탄성이 이어진다.
순천만 갈대밭
순천만은 순천시내에서 8㎞ 정도 떨어져 있으며 행정구역상 도사동과 해룡면, 별량면의 해안선에 둘러싸인 갈대밭의 하구 염습지와 갯벌로 구성된 만이다.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 전개되는 갈대군락은 전국에서가장 넓은 면적으로 가을 무렵 갈대꽃이 피고 칠면초가 붉은빛을 띠며 흰색의 철새가 날아 오르는 광경은 전국에서 가장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갈대, 갯벌 그리고 순천만의 자랑인S자 곡선 수로를 볼 수가 있으며 황홀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순천시 해룡면 농주리에 있는 용산이라는 낮은 야산이다. 순천만 사이로 무진교와 갈대데크를 지나면 산책로 계단이 있으며 그 계단을 따라 20여분 산행을 하고 나면 가슴이 탁 트이는 곳, 바로 순천만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용산 전망대에 다다른다.
향일암
문화재자료 제40호인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이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13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평일도 물론이지만 특히 매년 12월31일~1월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 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현재는 2009년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로 대웅전과 종무실, 종각 등 사찰 건물 3동이 전소 되었다.
오동도와 지산공원
오동도는 천혜의 미항,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끼 모양의 작은 섬이었으나 현재는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멀리서 보면 지형의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빽빽이 있어 오동도라 불리웠다. 한때는 이충무공이 이 섬에 대나무를 심게 한 후 대나무가 번성하자 죽도(竹島)라 불렀다고도 한다. 특히 바다를 가로질러 오동도 다리를 오가는 동백열차는 바다에서 물길질하는 해녀들의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 환상의 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오동도에는 높이가 25미터의 등대가 있어, 이곳을 테마공원으로 조성하여 놓았고, 음악 분수공원, 맨발 공원 등과 오동도 입구 방파제와 동방파제, 산책로, 암절벽 부분에 야간 조명 시설을 하였고, 2.5km에 이르는 자연 숲터널식 산책로 조성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길이 768m, 폭 1∼3m의 오동도 방파제에 여수미술협회 소속 현역작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한 방파제 벽화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바지락죽과 바지락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바지락죽. 바지락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변산반도 연안에서 채취되는 육질이 좋고 흘레가 없는 자연산 바지락을 재료로 한다. 생인삼, 녹두, 당근 파 등을 넣어 요리하기 때문에 더욱 독특한 맛을 낸다. 기름진 서해 갯벌에서 금방 캐어낸 싱싱한 바지락을 가지고 요리하기 때문에 쫄깃쫄깃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새콤달콤한 맛의 바지락회와 함께 영양 만점의 바지락죽을 맛본다.
목포 한정식
목포의 한정식은 삼합(홍어 돼지고기 묵은김치)이 기본으로 오르고 항도의 이미지에 맞게 바다고기를 이용한 회나 찜 그리고 전통 신선로 등 궁중요리가 배합된다.
갈치조림 여수 푸른 청정해역에서 잡은 은빛갈치는 갖가지 별미를 만들어낸다. 특히 여수 갈치는 살이 연하고 부드럽다. 무를 깔고 갈치를 올리고 무, 대파, 디포리로 맛을 낸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갖은 양념을 해서 끓여내면 맛깔스런 갈치조림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