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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종보 제11호 속간
2008년 4월 10일 발행하였는데 표지에는 한양조씨대종회 초대회장 공조판서 종필부터 현재 제14대 기형 회장까지 영정 또는 사진을 싣었고, 화보에 양경공 부조묘우, 한흥군 부조묘우, 문간공 부조묘우, 사의정사, 방산정사, 의충사 난중잡록 등 우리 문중의 문화재를 두루 싣었으며, 시조 중서공 시제를 비롯하여 선조 시제, 간행사에 "총관공 후손은 모두 오세요." 라는 대종회장이 간절한 외침부터 예술원 회원인 신봉승의 정암 조광조 선생의 개혁정신을 흠모함, 대종회 100년 특집 종회를 이끈 지도자로 종필 초대 대종약장 공판공 종필(홍보이사 병수),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부경공 정윤 2대 도유사(홍보이사 병수), 우국지사였던 3대 대종회장 진사공 일원(참판공파 전 교장 경행), 대종회 100주년 기념축시(제주양씨 학포공 후손 양중기), 한양조씨 계보변정에 관한 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구 정신문화연구원) 안승준 박사, 한양조씨 계보 시비에 대한 의견서(요약), 시조 중서공의 은덕을 흠모함(전 대호군파종회장 조병길), 동명서원 복원 진행과정을 밝힙니다(양렬공 후손 병헌), 6세조 양절공 부조묘에 대하여(양절공파종회장 기형), 나의 종사이력(대호군파종회장 시형), 임란 당시 암행어사 조팽년 선조가 남긴 오두마패(병용), 유석 조병옥 박사의 유품과 애장서 천안도서관에 기증, 2007년 지방자치대상 받은 조병돈 이천시장(조경렬 기자), 남종화의 거장(조방원 화백), 행정의 달인 조헌형(충남체육회 사무처장), 무암학원 설립자(조용기 박사), 첨의중서사의 존재여부에 대한 소고(공안공파 조호형), 한양조씨대종회 100년사<2>(홍보이사 병수), 일출(조성례), 한가족 71명의 충남 서산 조광숙 댁(중앙일보 이지영 기자), 한양조씨의 딸로 태어나서(조은희), 현상퀴즈 당첨자 발표, 종보 빌긴 기금 헌성자, 2008년도 시제일, 한양조씨 800년사 편찬 발매 구독예약 접수, 편집인 칼럼 / 한양조씨는 영원하다(문화이사 조관희), 편집후기 등이다.
대종회 100주년 기념패
(다) 종보 제12호 속간
2009년 11월 17일 발행하였는데 지금까지 편집자로 공헌(제7호~11호 발간)을 하여온 관희께서 물러나고, 이번호 부터 홍보이사 병수가 편집하였는데 표지는 대종회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하여 충남 홍성 세령재에 봉안한 시조 중서공의 영정을 모셨으며 화보에는 가천재공파 유적인 6세조 가천재공 묘소 신도비 재실, 7세조 현령공과 현감공 묘소, 군수공, 부사공, 부사공, 영곡파 재실 응봉재, 자양정, 금재 교지, 정익공 증시 교지, 신도비, 구암정, 자암정, 시조 중서공이하 시제 등을 싣었고, 대종회 창립 100주년 이모저모와 대종회장의 간행사 "종통수호를 다짐하고 가짜와 야합한 우리 종인을 구출하자, 대종회 101주년 특집-종회를 이끈 지도자로 제4대 도유사 유석 조병옥 박사(민족의 지도자이시며 1959년 도유사로 족보 기해대보 편찬함), 제5대 대종회장 각산 영원 (독립운동가로 유석 조병옥 박사와 더불어 기해대보 편찬), 제6대 대종회장 월봉공 진규(대종회 명맥 이음), 한양조씨 유래, 항열도, 구보 발간 현황표, 본원록, 관적, 한양주 연혁지, 종보비 봉작과 은전, 부조 6위, 철식 21위, 등과자 명단, 사이비종회 조병찬 가계 의혹에 대하여!, 입금 내역, 시조 중서공 영정 봉안식, 대종회 사무실 이전 완료, 한양조씨대종화 홈페이지 새단장, 6세조 양절공, 7세조 한풍군 이장 고유제, 6세 양절공 신도비 건립계획, 한풍군파 - 거산파 10세 어모장군 세천비 제막식, 양경공 - 돈녕공파 거창 모동재실 지붕개량, 각 시도 지회장(해외 포함) 임명, 대종회 종보 편집위원 추대, 정암 조광조 영정 1750년대경 국오 정홍래 선생 작품 발굴, 문정공 정암 광조 배향 도봉서원 서울시 문화재 지정,강원감영제 시행, 편운 조병화 선생 흉상, 재구 한양조씨 청장년회 정기총회,가천재공 현감공파 영천종친회 단합대회, 2008년도 절효공파 정기총회 및 충정사 벌목작업, 2009년도 한풍군파 원로 및 이사회 개최, 시조 단소 표지석 설치 완료, 종인동산 담쟁이 넝쿨, 소위 부원세력이라 하는 것에 대한 이견(장학이사 공안공파 호형)백두대간의 첫구간 길 지리산 천왕봉으로 가는 길(초제공파 경형). 주 스페인 대사 태열(병참공파) 동정, 성봉(한풍군파) 농협유통 사장, 씨스팡 대표 정숙(한풍군파), 칠보산업 대표 성환(고사공파) 사업 소개, 포스코강판 대표 준길(병참공파), 한일레미콘 대표이사 병수(한풍군파), 7세조 19개파 회장님들 만남의 장 요청합니다(한풍군파종회장 병국), 타 문중의 시조 묘소 풍양조씨 시조 조맹 묘(총무이사 조대형), 벌초하러 가다가(수필가 문진규), 대종회 수석부회장 조성면님을 보내드리며......(홍보이사 병수), 제13대 대종회장 명행 대전 현충원에 안장(총무이사 성하), 우리 문중의 큰 어른이셨던 세형 전 대종회장(상금부회장 동원), 고 조오련 선생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2009년도 시제일 공고, 한양조씨 800년사 편찬 발매 구독예약 받습니다. 한양조씨 종보 제13호 원고 모집, 편집 후기 종보에 관하여......등 입니다
(라) 대종회 고문 전 국회의원 종호(병참공파) 별세, 윤보선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고 4선 국회의원임. 2005년 을유대보 편찬시 발문을 쓰시는 등 한양조씨대종회 기반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이심
(5) 제15대 한양조씨대종회장에 감사 병기(참판공파)
(가) 2010년 3월 한국기독회관에서 한양조씨대종회 정기총회에서 참석 종인 만장일치로 대종회장에 추대되었으며 인터넷 족보 시작, 한양조씨대종회 홈페이지에 2005년도에 발간한 한양조씨대보를 등재하여 언제 어느때나 컴퓨터와 핸드폰에서 족보를 열람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였다.
(나) 시조 중서공 이하 5세조 단소 시제일 변경
대종회에서는 2011년부터 시조 중서공이하 5세조의 단소 시제일을 음력 10월 2일에서 음력 3월 1일로 변경하여 모시게 되었다. 참고로 2024년 부터는 직장인과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음력 3월 1일에서 4월 첫째주 토요일로 변경하였다.
(다) 양절공파종회에서는 2012년 7월 8일 대호군파종회장 시형을 비롯한 대호군파 종인들이 힘을 합쳐 6세조 양절공 신도비를 양절공 묘하에 설치하였는 바 비문은 국사편찬 사료위원 한학자 변시연께서 찬하였으며, 대호군파 원로 종인들이 시형 공적비를 세워 고마움을 표하였다.
2번, 3번 사진 삭제 요망
지중추공파종회장 희재 조시형 공적비(왼쪽에서 3번째 시형 회장)
(6) 제16대 대종회장에 감사 중행 취임
2013년 4월 10일 충남 홍성의 시조 중서공 단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제16대 대종회장에 중행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가) 2014년 충정공파종회(회장 성주, 총무 성계)에서는 5세조 충정공 신도비를 종인들의 모금으로 묘소 입구에 설치하였다.
(나) 시조 중서공 단소 재실 지붕 보수
시조 중서공의 재실로 사용하는 세령재가 지붕 노후로 인하여 우천시 누수로 천장이 부식되어 보수를 완료하였음
(다) 2016년 8월 12일 제15대, 제16대 대종회 수석부회장과 대호군파종회장을 역임하신 시형 별세하였다.
(7) 제17대 대종회장에 중행 연임
정통 삭제 요망
(8) 제18대 대종회장에 부회장 성진 취임
(가) 한양조씨 뱆지 제작과 종보 제13호 발간
종친님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종회를 널리 홍보코자 2019년 6월 27일 한양조씨 뱃지를 제작하였다.
형태는 2세조 총관공(諱 暉)묘소를 수호하는 우리 한양조씨를 상징하는 사계화와 본관인 한양을 넣어 만든 한양조씨 대종회 종기를 형상화 한것으로 금도금의 직경 약 1.5센티미터로 1차로 1,000개를 제작하여 대종회 정기총회와 각 파의 중시조 시제때 1인 1개씩 3,000원에 종친님들께 배포하였는데 종친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제15대 대종회장 병기와 제16대 ~ 제17대, 대종회장 중행 9년 동안 재임시 유감스럽게도 종보를 간행하지 못하여 역사의 맥이 잠시 이어지지 않았고, 제18대 대종회장에 성진이 취임하여 종보 제13호를 간행, 가을 시제 전 각 파에 배포하였다.
표지에는 충남 홍성 시조 중서공이하 5세조의 단소와 6세조 양절공 묘, 7세조 한풍군 묘, 화보에는 5세조 충정공 신도비 묘소, 6세조 양절공 신도비 묘소, 양경공 행장 비 표지석 부조묘우, 가천재공 묘소 신도비 재실, 7세조 한풍군 신도비 묘소, 공안공 신도비(구, 신) 묘소, 8세조 대호군 신도비 묘소를 싣었으며, 제18대 대종회장 성진 취임사, 조직표, 상임고문 부회장 시도지회장 이사, 참판공파종회 조병화 문학관 견학, 가산공파 정암 죽수서원 적려유허지 참배, 사은정 건립 500주년 행사, 원주목사공파 야유회, 10세조 어모장군(휘 공절) 이장, 7세조 고사공파 입비식, 한풍군 신도비 제막식, 8세조 대호군 신도비 난간석 설치, 가산공파 정기총회, 조지훈 문학제, 아산 조방원 선생 수묵산수화 TV쇼 진풍명품 출연, 천안 역세권 유석 조병옥 박사 거리 조성, 대종회 조직 홍보 임원회의, 시조 중서공이하 5세조 시제 봉행, 5세조 양렬공과 6세조 가천재공 동명서원 춘향제, 5세조 충정공 부조묘 제향, 6세조 양절공 시제, 7세조 한풍군 정기총회 시제, 7세조 참판공, 고사공, 병참공 시제, 8세조 대호군 시제, 10세조 문정공 정암 심곡서원 추계향사, 원주목사공(휘 숭조) 시제, 13세조 문간공(휘 경) 용원서원 추향제, 동산공(휘 성한) 이산사 추모제향, 충신 정략장군(휘 득남) 춘향제, 의병장 산서공(휘 경남) 제향, 5세조 충정공 신도비문, 6세조 양절공 신도비문, 양경공 행장, 가천재공 신도비문, 7세조 한풍군 신도비문, 공안공 신도비문, 8세조 대호군 묘표, 소위 통합대종회 양절공파회장 충정공파 회장 사칭!, 손경호 박사 족보는 가문의 뿌리이다, 조태열 UN대사 북마케도니아와 외교관게 수립, 드림그룹 대표 조담진 대통령 포장증 수여, 대호군파 조병구 회장 8순 잔치, 대종회 사무총장 조대형 별세, 조길형 충주시장 "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명품도시 만들겠다." 조병옥 음성군수 재정분석 우수단체 선정, 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취임, 조성복 서산경찰서장 취임, 조도행 바르게살기회장 선행 소식, 조경형 판관공파회장 국무총리 표창패, 한풍군파회장 조병수 금강레미컨 공헌사업 귀감, 조소행 농협충남본부장 대통령 표창, 시 산문으로 정암 선조 봄의 노래, 이우당 유고, 아버지의 눈물, 감놔라 배놔라, 도봉산의 문사동 정암 흔적, 2019년 시향제 안내, 종보 제14호 원고 모집, 종보편찬위원회, 편집후기 종보에 관하여.....등이다.
(나) 5세조 양렬공(휘 인벽) 해월정 시비 제막식
해월정 시비를 헌성한 바르게살기포천시협의회장 도행 공로패 수상
해월정 시비 제막
(다) 양절공 부조묘 제향
한국 100대 명문 종가 선정 한국국학진흥원 촬영
종가제례음식: 충청편(종가제례음식총서 04)(양장본 HardCover) 충청편
책 확대 요청
저자소개
한국국학진흥원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대학교 민속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도요대학교 사회학연구과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유교공동체와 의례문화』, 『유교의례의 전통과 상징』, 『도학의 길을 걷다, 안동 유일재 김언기 종가』, 『학봉 김성일, 충군애민의 삶을 살다』, 『가족과 친족의 민속학』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19~20세기 풍산김씨 일기를 통해 본 의례생활」, 「종가문화의 전승기반과 변화양상」 등 다수가 있다.|||민속학 전공.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문화재관리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과(석박사통합과정)에서 민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논저로 『한국인, 어떤 옷을 입고 살았나』(공저, 2017), 『무형문화유산의 지속성』(공저, 2016), 『조선 백성의 밥상』(공저, 2014),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비빔밥의 문화자원화 과정 연구』(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등이 있다.|||대구가톨릭대학교 가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식품외식산업학과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종가음식, 얼을 담다』, 『사찰음식, 수행을 이루다』, 『종가음식백선』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고조리서에 기록된 고명행위에 대한 소고」, 「경상지역 종가의 음식문화 기록화를 위한 심층인터뷰조사 연구」, 「경상북도 종가음식문화에 대한 소고」,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상주향토음식개발-정기룡장군밥상을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전남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 전북대학교 쌀 · 삶 · 문명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국문학과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저서는 『호남의 가정신앙』, 『고전문학교육의 현재와 지향』, 『지역민속의 전승체계와 활용』, 『한국 성씨의 기원과 신화』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현대구전설화에 담긴 기억과 역사문화적 인식」, 『나주임씨 대종가의 불천위제례와 제례음식에 관한 연구』 등 다수가 있다.|||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과에서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전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하략)
[예스24 제공]
목차
세종 부안임씨 전서공 임난수종가
I. 전서공종가와 불천위 인물
II. 전서공종가의 불천위 제례
III. 전서공종가의 제례음식과 특징
IV. 전서공종가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
홍성 한양조씨 양절공 조온종가
I. 양절공종가와 불천위 인물
II. 양절공종가의 불천위 제례
III. 양절공종가의 제례음식과 특징
IV. 양절공종가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
공주 평양조씨 송산 조견종가
I. 송산종가와 불천위 인물
II. 송산종가의 불천위 제례
III. 송산종가의 제례음식과 특징
IV. 송산종가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
예산 한산이씨 문열공 이계전종가
I. 문열공종가와 불천위 인물
II. 문열공종가의 불천위 제례
III. 문열공종가의 제례음식과 특징
IV. 문열공종가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
청주 밀양박씨 공효공 박중손종가
I. 공효공종가와 불천위 인물
II. 공효공종가의 불천위 제례
III. 공효공종가의 제례음식과 특징
IV. 공효공종가 제례문화의 현재와 미래
(라) STB 상생방송 한양조씨편 촬영 및 방영
한국의 성씨 (13회) - (13)한양조씨
한양조씨대종회 상임부회장 겸 한풍군파종회 회장 병수 인터뷰
소 개 : | 우리나라에서 강씨에 이어 일곱 번째로 큰 성씨 조趙씨. 우리나라 조씨는 본관마다 유래가 다르고 다른 시조를 모시고 있어 계통이 일정하지 않다. 현재 조씨는 35개 본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본관은 한양 조씨로 고려 때 첨의중서사를 지낸 조지수를 시조로 모시고 있으며 전체 조씨에서 31.5%를 차지한다. 조씨 중 두 번째로 큰 성씨는 함안 조씨다. 중국에서 귀화한 성씨로 알려져 있으며 경남 함안에 오랫동안 터를 잡고 살아왔다. 영원히 변치 않는 맑고 높은 절개를 뜻하는 백세청풍을 가문의 자랑거리로 삼아 후대에 전해내려오고 있다. |
(마) 7세조 한풍군(휘 완) 신도비 제막식
2018년 11월 9일(음력 10월 2일) 금요일 오전 11시 충남 홍성군 홍북읍 대인리 559번지 매산 제각곡 선영하에서 100여명의 종친과 함께 시제 식전행사로 이루어졌다.
한풍군 신도비 제막식에서 신도비 제막 책자와 기념타올을 배포하였고 신도비 성금록비는 11월말 건립하였다.
8세조 대호군 신도비는 난간석이 아니고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었는데 세월이 오래되어 파손되어 금번 한풍군 신도비 건립시 대호군의 난간석도 함께 설치하였다.
제막식을 마치고 시조 중서공이하 5세조 시제를 비롯하여 양절공, 한풍군 시제(신도비 제막 고유제 포함)와 대호군의 시제를 모셨다.
(바) 8세조 대호군 신도비 난간석 설치
난간석 설치 전 신도비
난간석 설치 후 현재 신도비 모습
(사) 정암(휘 광조) 서거 500주년 추념 학술대회 : 2019년 11월 8일 전남 화순군청 주최 화순문화원, 대종회장 성진 인사말씀 추념사
한양조씨대종회장 성진
화순문화원 대강당을 가득 메운(200여명) 유림, 한양조씨 종친님들.
한양조씨대종회장 조성진을 비롯한 대종회 임원들과 화순군수
(아) 정암(휘 광조) 서세 500주년 학술회의 2019년 12월 16일 국가사적 심곡서원 대종회장 성진 축사
(자) 정암(휘 광조) 서세 500주년 추도 시서화대전 2020년 1월 12일~14일 심곡서원 대종회장 인사말씀
*종합대상: (한문) 박영옥.
*최우수상: (한글 ) 강은솔.
“ : (문인화) 오정자.
*우수상: (한문) 이정호, 임병규.
“ (한글) 김덕영, 최명옥.
“ (문인화) 송상소.
*기로상: (한문) 권헌, (한글) 이일하.
*특선: (한문)강태원,김영길,김영진,김호영,라은정,송석근,신영철,위중환,유승주
이은자,이종홍,정동운,조관희,조득임,조준옥,최성열,한미영,한혜빈.
*입선: (한문) 곽형노,김동규,김동일,김명순,김봉영,김신장,김양주,김영희,김용운
김의현,김혜선,남재구,류기현,문종석,박세규,배광태,성향분,송아담
안영수,양창연,유광석,유재원,이성옥,이영일,이원규,이재학,이정영,이혜순
이환규,이회식,장상미,전용옥,정관수,정병호,정순직,정윤성,채연순,최병혁
최휘성,홍순임.
*특선: (한글) 김경순,백운봉,이진애,조태영,한규봉.
*입선: (한글) 강영배,고광민,문종석,성관모,신효순,이남미,이원규,정순미,정지열,조병진
조석연,최휘성,하 선,한규봉,한혜빈.
*특선: (문인화) 김종국,김현식,남영희,방계은,오창식,이성옥,이준서,장화식,정연수
조애숙,한영자.
*입선: (문인화) 강해진,고인자,김 균,김경모,김경숙,김임숙,김형일,박광순,박옥자
신영철,안영자,위중환,이광자,이남연,이영숙,임경애,장윤희,전수현
정기현,조순자,최구식,최형수,홍순임,황금희.
정암 조광조선생 서세500주년 추모 시서화 전시및 시상식
정암조광조선생 서세500주년 추모시서화 전시및 시상식이 아래
와 같이 진행됩니다.
*일시 : 2020년 1월 14일(화요일) 15:00
*장소 : 심곡서원 산앙재
* 작품 수령은 전시후 17:00 이후 가능합니다.
頌德 靜菴 趙光祖 先生
春風秋雨夏虞年
憂國忠魂豈肅然
道學爲政紀序正
經綸獻替蒸民專
奸臣蟲篆俄流謫
後命結纓終永眠
五百淵源今誰復
先生貞亮訓垂傳
언제나 태평성대 되는 해를 기리며
나라 사랑하는 충성스런 혼 숙연하기만 한데 .
도학으로 정치하여 기강을 바로잡고
경륜 펴고 왕에 직언한 것 오로지 백성을 위함이네 .
간신들의 충전으로 모함하여 갑자기 귀양가게 되고
사약 받자 갓끈 고쳐 매고 영면하시었네 .
오백년 전 일이라 지금 누구 되돌릴 수 있으랴
선생의 굳은 마음 큰 가르침으로 영원히 전해지네 .
己亥年 暮秋 湘碧 朴重培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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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菴祠有感 정암선생 사당을 봉심하고
訪尋深谷院 심곡서원을 방문하여서
奉審靜菴祠 정암선생 사당을 봉심했도다
眞影千秋赫 남기긴 화상은 천추에 혁혁하고
芳名萬古垂 꽃다운 이름 만고에 드리우셨네
莫言公道亂 공도가 어지럽다 말하지 마소
去後日昭馳 가신 뒤에 해가 더욱 빛났음이니
성달 심곡서원 서예학원장
성진 한양조씨대종회장
(차) 정암(휘 광조) 선조 기일(2020년 1월 14일) 대종회장 성진 종헌관
정암 조광조 선조 서거 500주년을 마무리하며....
대종회 상임부회장 겸 한풍군파종회 회장 병수
안녕하십니까?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날을 잘 보내셨는지요? 중국 우한 폐렴과 경제상황이 나빠지는 등 국내외적으로 여러 문제들이 산적하여 종친님들께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건강관리와 주변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요해야 할것으로 사료됩니다.
2019년에 이어서 올해 1월까지 우리 한양조씨 문중의 가장 큰 이슈는 대표적 인물인 정암 조광조 선조 서거 500주년 추념사업이었습니다. 2020년 1월 14일 정암 조광조선생 서세 500주년 추모 시서화 전시 및 시상식을 끝으로 정암 선조 서거 500주년 추념사업은 엄숙하면서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정암 선조의 생애와 사상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좋은 계기였습니다. 500주년 다음에는 501주년, 600주년, 700주년이 아닌 1,000주년이 되겠기에 500주년이 주는 의미는 우리 한양조씨 문중을 넘어서 동방의 국민들에겐 너무나 크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500주년을 추념하기 위해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과 용인시 수지구(구청장 김홍동) 등 정부와 전 국회의원 최락도, 국회의원 정춘숙, 국가사적인 심곡서원(원장 이건술), 한국학호남진흥원(원장 이종범), 지역미래연구원(원장 김영집), 경기학회(학회장 강진갑) 등 각 단체 등이 기념사업회를 조직하여 추모제, 학술대회, 학술회의를 개최하였고 , 정옥자(서울대 교수), 신창희 외대 연구원) 등 교수들이 논문발표와 회의를 개최하였고, 한양조씨대종회(회장 조성진)를 비롯하여 충정공파종회(회장 조성진), 한풍군파종회(회장 조병수), 참판공파종회(회장 조성후), 고사공파종회(회장 조용희), 가산공파종회(회장 조병준), 문정공파종회(회장 조병희), 원주목사공파종회(회장 조성홍) 등 각 문중에서 적극 후원하였습니다. 수고해 주신 각 종중과 임원, 종친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우리 한양조씨의 대표적인 인물인 정암 조광조 선조를 가장 많이 거론하는 양경공파가 주축이 되어 있는 사이비종회인 소위 한양조씨통합대종회에서는 정암 서거 500주년 행사를 도외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홈페이지와 종보 등에서 정암 서거 500주년 추념애 관한 기사는 눈을 씻고 찾아봐야 단 한줄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본인들에게 유리한 것은 억지로 갖다 붙이면서 의무는 이행하지 않는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유학의 본산인 성균관과 향교, 서원 등 어디를 가더라도 우리 한양조씨 종인들이 명문의 후손으로 대접을 받는 것은 여러 선조님들이 계셔서겠지만 동방오현중의 한분인 정암 조광조 선조님의 덕분이 가장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정암 선조 서거 500주년을 맞이하여 정부에서는 심곡서원을 국가사적으로 승격하였고 지난해말 심곡서원 앞에 토지를 매입완료하여 전통역사공원으로 조성중에 있습니다. 대종회를 비롯하여 각 문중에서는 정암 선조의 나라를 생각하셨던 마음과 개혁정치를 교훈삼아 지혜를 모아 후세 길이 빛나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삼가 정암 선조님의 명복을 빕니다.
(카) 대종손가에서 대대로 보전해오던 양절공, 한원군, 고원공 교지 국립박물관에 기증!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양조씨 대종손가 26세손 조성우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문을 빛낸 자랑스러운 조상의 역사를 실증하는 기쁜 소식을 종친님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대종손가에서 대대로 소장중이던 3세조 부원수공의 옥대 (서울시 문화재, 서울역사박물관 기증)를 15년 전에 공개한 것에 이어서, 이번에 6세조 양절공 교지의 실체를 공개합니다. 연대는 태종 원년(건문 3년, 서기 1401년)에 양절공께서 받으신 교지로서 양절공의 여러가지 공적을 적고 최고의 찬사로 일일히 열거되어 있습니다. 1. 대의(大義) 2. 하늘이 내린 온화한 자질 3. 세상을 구한 재능 4. 천륜을 갖춤 619년의 오랜 세월과 수많은 전쟁과 병화에도 잘 피해서 보존해왔는데 최근에는 종이의 자연훼손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영구보전을 위해서는 항온 항습시설이 완비되고 화재와 도난에도 안심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관리가 필요할것 같아 고심끝에 국립 박물관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종중에 여러가지 사유가 있어 기증 전 문중 어르신들과 사전의논을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조님들의 지혜롭고 바르고 당당한 자랑스런 얼을 이어받은 우리 후손에 가르침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종사를 위해서 헌신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강건하시고 복된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3월 30일. 한양조씨 대종손가 조성우 배상 |
(파) 종보 제14호 발간 2020년 10월 23일 정암 조광조 서거 500주년 특집판.
2020년 10월 23일 발간하였는데 조광조 서거 500주년 특집판으로 제작하여 겉표지에는 정암 영정을, 화보는 5세조 양렬공(휘 인벽) 해월정 시비 제막식과 충정공파 6세조 사평공 판사공 유적비, 9세조 문절공(휘 원기) 신도비 묘소, 10세조 문정공 정암(휘 광조) 신도비 묘소 절명시비, 심곡서원, 정암 서거 500주년 추념 학술대회 서예대전, 용인 만골공원을 싣었으며 차례는 다음과 같다
종보 제14호 11페이지~13페이지 기입 요망
참고 : 이번 종보는 정암 조광조 선조에 대한 정부기관장과 국회의원 등의 추념사와 서울대 교수의 논문, 퇴계선생의 정암 선조 행장, 율곡 선생의 정암 선조 묘지명, 우암 송시열 선생의 도봉서원 찬, 정조대왕의 치제문 등 정암 선조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우리 문중만 보기에 아깝우니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하여 각 시도 도서관, 서울대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각 대학 중앙도서관, 경기도청과 용인시청 등 다양하게 배포해야 한다는 회장단의 평가에 따라, 긴급하게 500부를추가 인쇄하여 배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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