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를 보고 ( 5 학년)이름 이 동 준 |
처음 |
저번에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의 주연은 ‘광복절 특사’등의 영화에 나온 차 승원과 우리나라를 감동으로 물들인 ‘웰컴투 동막골’의 주연 신 하균이며 감독은 장 진 감독이었다.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는 어느 여자의 살인사건에서 여러 얽힌 사연과 최 검사(차 승원)와 동료 검사들의 추리, 미스터리 등이 연류 된 영화이다. |
중간 |
나는 이 영화중에 최 검사(차 승원)가 그의 동료 검사들과 무당의 힘으로 최종 살인범을 피해자가 묵은 호텔의 지배인으로 지목했다. 그 이유는 그는 피해자에게 물을 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과학 수사에서 피해자의 내장이 녹아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검사들은 지배인이 물에 독극물을 타서 피해자를 죽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배인은 피해자를 사랑해서 옆에 눕고 싶어 무엇을 넣었다고 했지만, 죽이지는 않았다고 한 장면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피해자가 마신 컵에 유난히 많은 장면을 보여주어서 그 컵에 힌트가 있다고 생각했다. 추리만화를 보면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해자에게 물을 준 지배인이 범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눕고 싶어서 꼭 사람을 죽여야 되냐는 생각도 하였다. 하지만 이 생각은 다음 부분에서 없어졌다. 최 검사는 일을 해결하고도 아직 남아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온 백지를 꺼내 보았다. 그것은 피해자에게서 나온 종이였다. 그는 그의 사무실에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갑자기 사건의 재연이 되었던 것이다. 피해자는 그녀가 스스로 백지로 독약을 먹은 것이다. 최 검사는 추리를 하였다. 그녀가 독약을 먹는데 우연히 지배인이 준 물을 먹었다.그 물에는 수면제가 있었다. 지배인은 죽은 그녀와 눕고, 다음에 의도적으로 살해하려던 자들에게 찔린 것이었다. 첫 번째 용의자였던 동생은 누나의 시체를 보고 도망갔었던 것이었다. 이 부분에서 안타까운 것이 있었다. 최 검사가 그 백지를 얻게 된 것은 불과 12시간 후 쯤 이었다. 과학수사가 조금 더 일찍 시작되고, 최 검사가 그 종이를 검사하여 독약이 검출된 것을 알게 되면 수사는 조금 더 일찍 끝났을 것이다. 이 부분은 조금 오싹하기도 하였다. 어떻게 사건이 재연 될 수 있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싹하기도 했다. 정말 오싹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 |
결론 |
이 영화를 보고 그동안 뉴스에서 나온 살인사건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살인사건이 엄청나게 무서운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비록 살인이 아니고 자살이었지만, 그녀를 죽이려 한 사람은 2명이나 3명이었다. 이 영화 끝 부분에 사건이 재연 되는 것은 재미있었지만 현실적이지가 않았다. 그리고 15세 이상 관람가여서 그런지 욕이 많이 있었다. 나는 앞으로 죄를 짓지 않고, 연류되지도 않아야겠다. 한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피곤해지니까 말이다. |
첫댓글 본론에 줄거리만 많이 써 놓은 것 같다. 또한 '정말 오싹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 이 대목은 논술문에 들어갈 말이 아닌 것 같다.
뭐 이 이야기를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본론에서 이 영화를 보시길... 이건 논제에서 벗어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지은이와 수진이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해 논술문에 정말 오싹한 부부능ㄹ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이 부분은 광고에서나 쓰이는 말인것 같다. 또한 본론 부분에서 사건의 내용만 들어간것 같다. 물론 그 장면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도 잘 써주었는데, 자신의 생각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본론에 너무 많은 줄거리가 들어간것 같다. 그리고 ~하시길 이란 말을 뺏으면 좋겠다.
본론의 마지막을 삭제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이다. 아니면 말로 조금 더 풀어서 쓰는 것이 더욱올바르다고 생각된다.
또한 용지를 잘못... 처음 가운데 끝으로 나누어야 할 것이다.
영화감상문을 논술문 용지에 쓰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보는데... 배진욱말처럼 논술문과 감상문은 형식이 매우 틀리다. 그리고 영화감상문치고는 자신의 생각이 너무 적게 들어가있다. 목적이 다르니 영화감상문은 배진욱말처럼 제대로 나누어야 할 것 같다.
본론의 맨 첫문단의 첫 문장이 좀 이상하네... 거기에 '나는'이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어... 쓰고 몇 번 정도는 읽어주는 쎈쓰!! 그리고 처음.(독서감상문), 중간(가운데는 쓰지만 중간은 쓰신 분 생각에서 나온 듯..) 결론(논술문) 아주 짬뽕이다. '정말 오싹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시길.' 이 문장이 왜 나왔는지...?? 이 글을 쓰신 분은 5학년인데 연령에 맞지 않는 영화를 보셨군요... 15세라고 당당히 밝혀주었네요... 잘못된 행동입니다... 담부턴 12세 보세요...
'이 영화를 보시길..' 부분은 필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영화감상문은 줄거리 보다 자기 생각을 더 많이 쓰는 것 아닌가요?? ..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