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자문위원단(약 통일단) 위원으로 모십니다!
지난 6월 30일 남·북·미 지도자가 분단의 상징의 중심 판문점에서 만났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을 백악관으로 초대했으며 북 지도자는 트럼프를 평양으로 약속하면서 한반도는 요동을 치고 있는데..
10년 전으로 한반도 시계를 되돌아 가봅니다.
"국민이 3일만 참아주면 미군과 한국군이 북의 모든 핵심목표를 폭격하여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다. 미국의 정밀유도 타격에 의해 제압당한 북은 장사정포를 쏘지 못할 것이며...(중략) 북은 전쟁능력이 없다.”위 내용은 이명박 정권 때인 2010년 5월 23일자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시시각각' 칼람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몇 년 뒤 박근혜 정권시절엔 국민대 박휘락 교수는 TV에 나와 북에 대해 선제타격을 가하는 전쟁론을 펼쳤다. 대표적 보수논객인 조갑제씨는 이상이 다른 북은 우리와 같은 민족으로 볼 수 없으니 선제타격으로 강경 응징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는 북 지도부를 참수한다는 북 침공론이 공공연히 나왔으며 남한 예비군 10만 명을 투입해 북의 치안을 담당케 한다는 등 북한 붕괴론이 유행처럼 떠돌았다.
급기야 박근혜 정권은 북한 말려죽이기 작전으로 개성공단을 폐쇄하더니 그해 10월 1일 국군의 날엔 북한주민을 향해 자유대한으로 오라며 노골적인 선전포고까지 한다. 북한 급변사태를 유도해 비무장지대에 북한난민 10만 명을 수용하는 계획이 유출되기도 했다.
위에 살핀 이명박-박근혜 보수 우파정권의 상황 오판과 잘못된 대북인식에 의한 대결 흡수통일정책이 얼마나 황당무계하며 비현실적인지 알 수 있다.
또한 소위 우파 지식인들의 곡학아세와 잘못된 논리 주장들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도 확인된다.
지금도 전 경기도지사를 지낸 김문수씨는 광화문의 엄청난 변화 앞에서 어찌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라고 절규한다.
이것은 무지와 역사의식이 부재한 대통령과 그에 맹종하는 식자층이 나라를 이끌고 판을 벌일 때 몰고 올 파멸적 결과를 가늠케 한다. 우리는 그 시절 내내 살얼음판을 걷듯 긴장과 전쟁위기를 느끼며 살아왔음을 기억한다.
그림#1 여학생과 미국과 일본
우리는 누구인가?
160년 전 밀려오는 서학 기독교로 조선은 붕괴되는 위기 속에 동학(東學)을 선포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은 죽음을 맞는다.
동학에 공감한 녹두 전봉준 장군의 동학농민혁명은 정읍의 조병갑 고부군수를 향한 공주의 우금치 전투에서 일본군과 조선 관군에 의해 처참하게 죽는다.
그리고 미국은 일본과의 밀약(테프트-카츠라 협약)으로 필리핀을 미국이, 조선을 일본이 지배하면서 일제의 36년, 그 식민지배가 끝나는 가했더니 미국은 38도선을 긋고는 한국을 지배한다.
서학에 맞섰던 척양척왜의 동학 천도교는 쇠락하여 지금 한국은 십자가로 밤하늘이면 시뻘건 불바다를 이루고 있다.
‘조선독립만세’ 소리가 메아리치는 탑골공원에 자리 잡았던 민족기업 ‘고려당 태극당’은 일본 매점으로 바뀌더니 지금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일본수상이 단교를 운운하자 우리는 일본 상품의 불매운동과 항일 의병론이 대두되고 있다.
민족의 자존심 단군은 서학 기독교인들에 의하여 참수를 당하는 처참한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서학 기독교인들에의하여 참수당한 통일기원국조단군상이다.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태극기 부대는 성조기를 들고 광화문에서는 할렐루야를 찬양하면서 ‘동족간의 총칼전쟁은 안 된다’는 종전선언의 두 남-북지도자를 칭찬이 아닌 성토로 ‘한미 안보’만을 외치고 있다.
여기 길이 있다!
성큼 성큼 다가오는 통일을 ‘안 된다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된다.
그러나 안 될 것도 ‘된다 된다’하면 된다.
무슨 말이든 만 번을 반복하면 그것이 진언(眞言)이 되어 현실로 그렇게 이루어진다는 인디언 속담이 있다.
조동화 시인은 <나 하나 꽃이 되어>에서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마라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마라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 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고
이제 때가 왔습니다.
이럴 때 민족의 위기에서 민족통일을 구할 영웅적 세력 - 평화통일자문위원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해서 우리는 통일의 그 날을 열기위한 <평화통일자문위원단, 약 통일단>의 지혜와 절규를 평화통일신문에 담아 실천코자 합니다.
귀하를 평화통일자문위원단의 <통일단> 위원으로 정중히 초대합니다!
통일단 위원의 행동강령
하나 우리는 자신을 들숨으로“단”하고,“군”하며 날숨으로 ‘큰바위얼굴’을 상상한다..
하나 우리는 지인들에게 ‘통일은 곧 된다.’는 통일 인사로 하면서 우리 신문을 선물한다.
하나 우리는 진보와 보수언론을 함께 시청하여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우리가 된다.
하나 우리는 동학과 서학 종교를 함께 참여하여 ‘동도서기’를 지향하면서 마지막 주 일요 일은 동학-천도교에 참여하고 동학교실과 단군성전에 참여하면서 우리의 정체성을 내 면화하고 녹두 전봉준 장군 생가와 도라전망대를 방문하며 우리를 성찰하자.
하나 우리는 갈등을 시너지로 특히 광화문의 태극기와 서울시의 자문을 평화통일신문에 편 집하면서‘일본제품을 팔지도 사지도 않는 송상(松商)’이 되자.
(daum의 검책창에서 ‘평화통일신문’(‘http://cafe.daum.net/tongilnews’을 쳐도 직접 들어갑니다.)
● 평화통일자문위원단(통일단) 발기준비공동위원장 /설용수 손윤 이재봉
권중광 김광호 김명학 김선태 김수남 김순덕 김태갑 노태구 이주한 최자영 한정애
(등록번호 : 다07644) 02) 735-0615/ 010-2227-8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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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단 부담금은 월
일제는 조선을 강점하면서 나라모양이 나약한 토끼로 학습시키면서 민족 저항의식을 잠재울 때 개성상인 은 저 만주벌판의 고조선, 고구려를 향해 포효하는 맹호라며 일제의 문화적 경제적 침략에 대항한 송상의 상징화가 고려대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평화통일신문’에서 <평화통일신자문위원단(통일단)>이 있기까지(경과보고)
광화문 광장의 대형 티브이에서의 축구중계를 보면서 남이 외국과의 경기에는 광장이 가득 차는데, 북이 외국과의 경기는 너무 대조적으로 한산하다.
고순계(고려대 ROTC 군사학 교관)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의 상징화 우리나라 땅모양의 호랑이를 발굴하여 고려대학생과 전국 초 중고등학교와 일반에게 보급하면서 ‘우리민족은 하나’라며 광화문광장의 일그러짐을 고발한다.
고려대학교 학부모 - 서한샘, 정장수 그리고 민족애재무장연구소 김기인의 후원으로 <호랑이기상도보내기운동>(유인종(사범대 학장 교수)을 펼치면서 사람들은 이 호랑이를 ‘자연통일화’로 평화통일의 ‘부적’이라고 불렀다.
지금 광화문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지켜보고 있다. KBS의 토요일 황금연못의 실버자문단이 인기처럼 우리도“평화통일자문위원단<통일단>”의 자문으로 년 300조의 갈등비용을 접는 지혜를 평화통일신문에 편집하여 기울어진 분단을 통일조국으로 초대한다.
여기 2007년 평화통일신문 <서울다07644>의 통일단 창립(설용수(사단법인 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이사장), 손윤(동학민족통일회 이사장), 이재봉(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평화학))하고 상도인 기업인들의 협동조합언론 - 평화통일신문을 발행하는 통찰력과 결단력을 학수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