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Morning Brief(11.01.11)
Investment Focus
Strategy : 4Q기업실적에 대한 두 가지 관전 포인트 원종혁 / 3773-8874
시장 관점에서, 이익 싸이클이 2010년 4분기를 저점으로 2011년 1분기부터 상승한다는 신뢰 확보 여부가 중요. 4분기 동안 환율, 원자재 가격 등으로 볼 때 가능성 높음.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는 업종과 2011년까지 확장국면이 지속되는 업종에 대한 시각을 모두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 결과에 따라 매기 쏠림 or 확산 여부 결정
Derivative Market : 1월 옵션 만기, 매도우위 상황 기대 김영준 /3773-8904
1월 옵션만기의 경우 직접적인 옵션연계 매물은 미미하지만 배당관련 프로그램 증가분이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특히 11월 만기 이후 12/28일 까지 증가된 0.89조원의 프로그램 순증분 중 배당매력 소멸과 Basis 단기 정점 시각으로 국내 자금 중심의 매물이 출회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결국, 4천억 안팎의 매도우위 상황 기대.
Industry and Company Analysis
은행(비중확대/유지) : 순이자마진의 개선 추세는 지속 배정현 / 3773-8813
기준금리 인상 시 실질적인 수혜폭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은행주 주가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순이자마진 개선에 따른 은행업종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Top picks는 순이자마진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었고 4Q10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되는 하나금융, 신한지주. 또한 이번주 실제로 기준금리 인상이 이루어질 경우 순이자마진 회복 속도를 앞당길 수 있다는 측면에서 KB금융에 대한 관심도 높일 것 권고
해덕파워웨이(Not Rated) : 탐방리포트 (성장스토리 + 벨류에이션 매력) 이지훈 / 3773-8880
성장스토리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 기존사업의 경우 신조선발주증가와 ASP상승에 따라 매출확대가 예상. 또한 해외파트너쉽과의 사업협력 결과에 따라 외형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존재함. 2011년 예상실적기준으로 PER은 7.1배. 향후 외형성장이나 고수익성을 감안하면 주가는 상당부분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 462억원(3Q기준)에 달하는 순현금도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은 상황
인화정공(Not Rated) : 탐방리포트(외형성장과 고수익성 기조 유지) 이지훈 / 3773-8880
2011년 예상실적기준으로 PER은 6.8배로 외형성장과 고수익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충분하다는 판단. 상장전 외국인이 보유했던 지분과 벤처금융물량은 이미 매물화되어 수급부담도 덜어진 상태. 2011년 매출액 850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3.1%, 23.6%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조선업체의 선박인도량 증가와 신규제품의 매출확대에 힘입어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World Market Snapshot
첨부 http://211.205.77.6:7001/data1/research/qna_file/SKMB_110111.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