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사려고 신평화 시장에 갔다.네 신발 치수는 230이였다.
내 발 치수가 이렇게 큰 줄을 몰랐다.
그 다음 엄마의 옷,내 옷, 동생 옷을 샀다.
내 동생이 청계천을 보고 보자고 졸라대서 어쩔 수 없이 청계천을 보게 되었다.
엄마가 포대기를 풀자 내 동생은 지 멋대로 뛰어다녔다.
엄마는 분수를 보고 사진을 찍느라고 바쁘고,나느 내 동생을 쫓아다니느라고 바뻤다.
분수가 너무 이뻤다.
분수 옆에 있어서 분수의 물이 튀기는지 알았는데 사람들이 비가 온다고 해서
엄마는 전화를 해서 빨래를 걷으라고 하셨다.
비가 조금씩 많이 와서 엄마가 어디서 먹으면서 기다리자고하셨다.
나는 떡볶이를 먹자고 했다.창신동에 있는 할머니집 떡볶이집에 갔다.
순대,떡볶이,떡볶이의 친구들(튀김 만두,김말이,못난이,계란 한 개씩)이렇게 시켜먹었다.
너무 맛이있었다.
순대국을 사서 빨리 집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