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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814기 공군전우회 어쩌다 보니 ....ㅎㅎㅎ
814초민 추천 0 조회 544 20.06.08 11:1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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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오~~
    멋지 아드님에 멋진어머니이십니다^^
    둘째 아드님도 멋지게 군생활 할겁니다. 걱정마셔요.게다가 공군이잖습니까?ㅎㅎ

  • 역시 맏이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듬직한 아드님 두셨네요.

    제가 1982년 6월 1일에 대전 공군교육
    사령부로 입대했으니 딱 38년차 후배
    되는군요.ㅎㅎ
    세월 참 빠릅니다.
    지금도 생생한 훈련병 시절입니다.
    뙤약볕에 식당 앞 대기 할 때에는
    땀이 등줄기를 타고 줄줄 흘렀지요.
    폭염경보 발령되면 훈련도 연기하니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될듯요.

    무탈한 훈련생활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0.06.08 11:30

    안그래도 아들 놈이 너무 덥고 폭염땐 훈련이 없다고 하네요.ㅠㅠㅠ 군 선배라고요.ㅎㅎㅎ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사람이 된다고 ...ㅠㅠㅠ
    사회인이 되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814초민 40년 전에도 30도 이상이면 훈련병은 판초우의
    피고 휴식하고 의무병은 훈련병 근처에 벌레 오지 못하도록
    방제하고 다녔습니다.
    내무반장이나 조교 교관등은 대기했지요

  • 와우
    우찌 그리
    잘키우셨는지..

    비법좀
    전수 받고 싶어요..


    완죤 상남자
    믓찐 놈이네요..
    오메 부러버라..


  • 초민님
    둘째라 좀 나을줄 알았는데
    안그러나보네요
    저두 의젓하게 잘 해줬던
    큰 아들인데도 기훈단때는
    노심초사였던거 같아요
    이젠 자대안착하고
    2차휴가까지 나와있어
    편안한데 초미님 글읽으니
    여유있겠다 생각했던 둘째 보낼생각에 내년이 조금걱정되네요~ㅎ
    그래두 일단 둘째 훈련시작
    했으니 반은 끝났네요
    814기 아들들
    화이팅~~!

  • 멋진 큰 아들 덕에 둘째는 아마 힘들때마다 형도했는데 하면서 잘 버티고 더욱 멋진 공구니로 태어 날겁니다.
    그 형에 그 동생 일거니 힘내십시요~~

    814기 훈련병들 응원합니다~~^^

  • 오오 진짜 멋진 아들 두셨습니다.
    뭘 해도 성공할 아들입니다.^^

  • 20.06.08 12:28


    글을 읽다보니
    저와 비슷합니다
    형은 육군
    동생은 공군
    형은 힘들다는
    육군 특임대 전역후
    동생에게 힘이 되었지요
    전역하면
    다 잊게 되는 마법
    속히 돌아오길
    함께 응원합니다

  • 20.06.08 14:10

    멋진 아들 ㅋ
    우리 아들도 긍정적자세 배워서나왔으면 합니다~~~ 어느 대대신지요?

  • 작성자 20.06.08 14:35

    우리 아들 2대대되네요. 2대대 2중대 3소대라고 합니다.
    집에서 보다는 밖에서 더 잘하는 아들이니 걱정을 좀 붙들어 매려고 합니다.
    근데 부모는 알지요? 자식 걱정으로 사는거요.ㅎㅎㅎ

  • 초민님~
    저도 아들 둘이예요 ㅎㅎ
    큰 아드님이 속이 깊네요~
    두달 전에 제 아들도 2대대에서 훈련 받고 특학가서 공부하고
    지금은 자대안착했어요~
    시간 금방가더라구요~근데 두달이 젤 걱정도 많고 안쓰러웠어요.
    아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전화로 말씀해주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06.08 15:24

    요술당근님!
    감사합니다. 공부한다고 앉아만 있어서 살도 쪄서 군대갔는데 너무 덥겠죠?
    땀도 무지 흘리고요.ㅠㅠㅠ
    다이어트 해서 온다고 군대 갔어요.ㅎㅎㅎ
    좋은 오후 보내세요.

  • @814초민 정말 날씨 덥죠?
    제 아들도 살 쪄서 갔는데
    스스로 훈련에 맞게 몸관리해서 원래 체중으로 복귀했어요.
    생각보다 아들들이 적응 잘하고 나름 생존 방법을 알더라구요.
    두 달 후에 햇빛에 탄 얼굴과 더 듬직해진 아들 보시게 될거예요.
    저도 얼굴 못보고 5분 효전화로 아쉬만 가득했어요.
    그래도 우리가 아들을 믿어야지요.
    잘 하고 있을거예요~
    종종 글 올리시면 제가 댓글 올릴께요 ㅎㅎ
    제가 최근에 겪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할거에요 ㅎㅎ

  • 20.06.08 15:48

    공군은 시에스타도 있다는거 같아요. 너무 더우면 훈련도 없구요.
    814기 후임 아들들 더위먹지 말고
    모기 뜯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5주가..길면서도 짧더라고요. 우리도 쳐지지 말고 힘차게 지내며 뒷바라지 해요~♡

  • 씩씩하고 든든한 장남 아드님 두셨네요.
    저도 두아들을 둔 엄마인데 우린 작은 아들이 먼저갔네요.
    가기 일주일전에 말하더군요. ㅋ
    조금 여린면이 있어 내심 걱정
    도 많이 했지요.
    의외로 왠걸 걱정보다 잘이겨내더라구요.
    새쌈 작년 7월8일 입대 시키던날이 떠오르네요.
    부곰과 함께하다봄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초민님 무사무탈 전역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요.
    초저녁에 넘피곤해서 일찍잤더니 지금이시간 어중간하게 잠이 깨었네요.

  • 저도 큰아들은 아주 추운 겨울에,
    작은 아들은 정말 더운 여름에 입대했는데
    다들 잘 하더라구요.
    둘째아드님 파이팅입니다.

  • 20.06.21 11:11

    아들자랑이라뇨
    넘멋진아드님 저도 느껴지는걸요
    늠름한아드님 무얼해도
    잘할것같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황제병사가
    생각나네
    아드님들의 건강함과 행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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