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산우회 여러분 ~
2013년 4월 정기산행을 안내드립니다.
2011년 6월에 몇분이 다녀온곳이기도 합니다.
4월의 변덕스런 날씨는....
일주일동안은 , 1년 사계절을 동시에 맛본 날들이었습니다.봄. 여름. 가을. 또 겨울...
그러나 , 다음주에는 정말로 기다려지는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한 봄 ~! 그곳으로 가렵니다.
- . 인천공항철도 기차를 타고 인천공항 용유 임시역( 주말에만 운행함 )에 내려서 약 20분 걸으면
잠진도 선착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선착장에서 큰 배를 탑니다.
커다랗고 멋진 배를 타고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30분 간격/약15분) ,도착.
인천 무의도에 위치한 호룡곡산을 만나며 바로, 즐거운 산행을 시작 하게 됩니다.
바다를 보며 산행을 하는 멋진 SKY 코스입니다.
산 행 지 : 무 의 도 ( 244m . 인천시 )
무의도(舞衣島), 그 외양이 마치 춤추는 무희의 모습 같다고 하여 무의도인 섬. 그 섬의 산릉을 오르면 마음도 더불어 춤추는 듯 즐거워진다. 들고나는 해안선이 또한 신명난 화가가 일필휘지로 그려낸 듯 아름다워, 푸른 바다와 어울린 섬풍경을 바라보며 걷는 무의도 호룡곡산(虎龍谷山·246m) 산행은 그대로 하나의 신명난 춤사위처럼 즐겁다. 때문에 작지만 높고 아름다운 이 산을 오르고자 주말이면 수많은 등산객들이 이 섬산을 찾는다.
일 시 : 2013 년 4월 20일 토요일 서울역 공항철도 타는곳 오전 8 시 10 분....시간 엄수
만나는곳 : 서울역 공항철도 타는곳 입구 던킨도너츠앞(사진참조)
오전 8시 10분 (8시39분발 용유역행 승차예정)
*일반지하철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는 거리가 멀어서 10여분정도 소요됨을 아시고 여유있게 오세요.
첫댓글 지리산 종주를 위한 2차 실전연습 산행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출국장(3층)에서 잠진도 선착장 가는 마을버스로 갈아타는 방법이 더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