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사출기 사진.
다른색깔또는 다른 재료의 사출피스톤이 2개가 하나의 기계에 있습니다.(사진에선 위,아래- 다른기계는 왼쪽,오른쪽에 있는것도 있습니다.)
1차금형몰드와 2차금형몰드
예를 들어 하얀색과 빨간색 두가지 색깔이 있는 플라스틱 사출제품을 만든다면, 먼저 1가지 색깔(하얀색)의 금형을 먼저 찍은다음 상코아몰드를 다른 색깔을 추가할수있는 하코아몰드(2차 금형 하코아)로 옮겨 찍는 겁니다.
상코아는 같은것 2개(사진에서 왼쪽 코아- 2중사출에서는 일반 사출기와 반대로 코아가 고정됩니다.)
오른쪽에 1,2차형상하코아 ( 윗에것이 1차 금형하코아라면, 밑에것이 2차금형하코아)
1차에서 하얀색이 만들어진다면, 2차금형에선 부분적으로 빨간색이 추가되다고 가정하면...
위에 사진은 2차 사출품은 몰드에서 제품이 떨어져 나온상태, 위에 1차가공이 끝난상태, 이런 상황에서 왼쪽의 상코아를 고정하고있는 배드가 180도 회전해서 위치가 바뀝니다. 1차가공물이 있는 상코아가 밑으로 그리고 다시 사출가공.. 이렇게 해서 2중사출품이 만들어집니다.
3D 프린터.
목업제품가공
얼마전 부터 많이 눈에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땐 재질이 약해서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재질이 ABS로도 가공된다고 하네요.. ABS수지를 녹여서 쌓아 올리는 방식
앞으로 목업쪽은 NC가공에서 3D프린팅으로 바뀌지 않을까...
당구공을 만들고 있네요. 좀 흔들려서 뚜렷하지 안아요. ㅋ
5축전용 cnc머신
일반 3축 가공기에다 5축을 설치한 cnc머신.
에로와지그척(지금사진은 3R시스템) 사용한 cnc방전기 - 자동툴교환장치(ATC)가 있는 CNC머신과 같은 개념입니다.
이것은 cnc머신에 붙어있는 것을 찍은 사진인데.. 베드에 지그가 하나만 설치 되어 있고, 그곳에 가공을 해야하는 전극을 자동으로 고정, 가공이 끝나면 교환하는 방식입니다.
화낙에서 선보인 것인데요.. 로봇이 가공할 재료를 알아서 집어 들어 올린다음 지그에 설치하는 사진.
와이어 컷팅... 방전불꽃이 아름다버서...^^;;
첫댓글 이번에 제가 본것중 제일 신기했던것은 예전부터 기술개발만 되었다고 들었던 금속적층기술 즉 RP와 비슷한 방법으로 금속을 만드는 것입니다. 단연히 바로 코어로 사용이 가능하고요 전시회에서는 HRC 55 정도의 61종과 비슷한 재질을 만든 샘플을 전시했었는데 안쪽에 냉각라인이 생성된것을 특징으로 설명하더라고요 이기계가 가격이 싸지고 제품 만드는 단가가 내려가면 소형쪽에서는 NC의 최대 적수가 될수도....
이번 전시회에 저두 다녀왔습니다 볼거리가 많더군요 사진중에 RP장비에서 당구공 만든다고 하셨는데 저건 제가 그업체에 샘플 모델링 의뢰한 골프공입니다 생각보다 모양의 정밀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