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꿈/영적권세 훈련 꿈] 천일교회라고 아주 큰 교회에 찾아가는 꿈 - 고한영목사의 기독교꿈해몽
안녕하세요, 저는 47세된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제가 망설이다가 이렇게 고한영목사님께 꿈해석 부탁드립니다.
꿈1) 꿈에 제가 어떤교회를 찾아갔는데 그 교회 이름은 천일교회 라고 아주 큰 교회였습니다.
들어가보니까 제가 찾는 교회가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교회 안으로 들어가서 강대상에 올라가보니 옆에 조그마한 창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창문을 통하여 밖으로 나가니 아주 넓은 모래사장이 있고 그 옆에는 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 모래사장에 의자를 놓고 한 40명쯤 되는 사람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는데,
7살 짜리 여자아이가 특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천상의 목소리로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 찬양을 듣다가 꿈에서 잠이 깨서 그 꿈꾼것을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하면서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었습니다.
이 꿈은 약20년 전에 꾼꿈입니다.
꿈2) 최근에 꾼 꿈입니다.
첩첩산 중 가장 높은 봉우리에 제가 서 있었습니다.
그 밑에 작은 동네는 어떤 여자 한분이 서있었습니다.
갑자기 여자분의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니 제가 서 있는 산까지도 덮칠만큼 큰 파도가 밀려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을 내밀며 '예수 이름으로'라고 선포하니 그 파도는 멀리 나가 떨어져 박살나면서 그곳에서 '예수의 권세'라는 글이 써지면서 하늘위로 올라 왔습니다.
장면이 바뀌고 바닷가에 바다를 등지고 집한채가 있었는데 그 안에 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보지 않을 때는 큰 파도가 밀려와서 집을 삼키려고 하다가 예수의 이름으로 손을 뻗으면 그 파도는 물러갔습니다.
꿈3)어느 교회에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을 했는데 각자 예물을 드리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싱싱한 야채들을 성전에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시든 미나리를 아주 깨끗하게 정리해서 제단에 갖고 나갔습니다.
제단 위에는 강사 분이 계셨는데 3분의 여자였습니다.
예물을 드리고 돌아서려는데 한분의 여자 강사님이 저를 부르면서 이제 너는 우리와 같이 끼일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저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3분과 함께 강대상을 가운데 두고 빙 둘러서 손을 잡고 기도를 하는데 그 순간 배의 깊은곳에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저보고 웃지 말라고 생각을 자기들과 같이 맞추라고 했습니다.
생각을 맞추는 순간 우리의 몸은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말할수 없는 황홀경에 빠졌습니다.
꿈을 깼을때도 그 황홀경이 아지도 남아있었습니다.
꿈4) 몇달 전 교회를 옮기면서 꾼 꿈입니다.
우리 목사님이 아주 큰 교회에 부목사님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꿈에 생각하기를 왜 우리가 부목사로 가지? 생각하면서 갔는데, 큰 건물들이 많은 아주 큰 교회였습니다.
근데 예배가 끝나고 수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서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운전을 하시는데 목사님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금 있다가 아주 큰 하얀 백차를 목사님이 몰고 들어오셨습니다.
차 문을 여는데 목사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을 괴롭히는 여자가 우리동네에 살고 있다고 목사님이 불안해 하셨습니다.
제가 올라 타기 전에는 사람들이 의자 밑에 숨어 있었습니다.
제가 올라타는 순간 의자에 사람들로 채워지면서 내가 앉을자리가 없었습니다.
근데 앞에 까맣게 생긴 여자가 벌벌떨면서 저를 쳐다보면서 자리에 앉게 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제가 앉으라고 했더니 제 앞의자에 앉았습니다.
너무 많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
엄청나게 많은 꿈 내용을 올리셨네요^^
천일교회는 하나님 세우신 영적 교회입니다.
꿈을 꾸시는 분들중에 천일교회 이름을 가진 교회를 듣기도하시고 꾸시는분들은 많이 보게됩니다. 온 우주만물에 천하에 하나밖에 없는 교회이지요...
이 교회는 이 땅의 하나님의 일꾼들(사역자들,은사자들)을 훈련시키시고 영적으로 무장시키기위하여 보여주시는 것을 종종 보게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건물에 매어있는 형식적인 교회가 아니라....
말 그대로 영적교회인데... 넓은 모래사장...강물이 흐르고...
천상의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고....생동감있는 기쁨의 예배가 드려지지요...
님에게 이와같은 영적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역사하심을 생동감있게 보여주시고 위로하여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직전단계로서 천국에서의 하나님께 드려지는 영적 예배를 경험하게 하시는 귀한 체험이지요...
같은 꿈을 반복해서 꾸신 꿈은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꿈이요...님에게 향하신 사명을 주심을 깨닫게 하신 것이지요...
두번째 꿈은 너무나 좋은 꿈이고 통쾌한 꿈이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영적 권세를 깨우치고 훈련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님은 하나님의 훈련 프로그램에 이미 합류되어 있습니다.
님의 입술과 손에도 이미 예수님 이름의 권세를 부어주셨음을 보게됩니다.
이제 그 권세를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아픔과 상처로 신음하는 교인들, 문제있는 교인들, 병들어 있는 교인들에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주신바 은사를 담대히 사용할때입니다.
세번째 꿈도 님에게 이제 하나님의 일을 위임받아 동일하게 하는 주의 종된 사명을 맡기셨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제단 위 3분의 여자 강사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각각의 현현하신 모습이죠...
하나님께서 친히 님을 만나주셨고 그 손을 붙잡고 기도해 주셨으니...얼마나 행복하고 든든합니까...
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님의 생각과 뜻을 맞추(순종하)도록 더욱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네번째 꿈도 사명의 위임을 알려주시는 꿈입니다.
사모님과 님의 남편 목사님께서는 하나님나라 부목사로 사명 부름 받으신 것이지요...
아주 큰 하얀백차를 몰고오신 담임목사님은 주님(예수님)이시지요...
사람들을 괴롭히는 여자는 악한 영들(귀신)을 말하는데...
까맣게 생긴 여자와같이 사탄의 세력에 의해 가난 질병,인생의 각종문제에 두려워떠는 자들을 구원시키는 일(자리에 앉게 하시는 일)에 님께서 쓰임받을 것입니다.
님이 온전히 사명을 인식하시고 순종하시고 담대히 주님의 일을 수행해갈때에 님과 님의 남편 목사님께서 목양하시는 의자(교회)에 앉을 자리없도록 사람들을 채우시고(교회부흥을 주시고) 님을 크게 들어 쓰실 것입니다.
교회부흥에 대한 비젼과 언약을 주신 것이지요...
너무나 멋진 꿈을 연이어서 꾸셨군요... 축하드리구요...
개척목회 하시는 일이 힘드시겠지만...
꿈의 메세지로 보아서 님에게 능력을 부어주시고...
교회부흥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너무나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더욱더 힘내시고 기도하시고 전도하시고 성령충만으로 사명감당하셔서...
신나고 기쁜 하나님의 종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선한목자 고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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