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산악회
#제176차.정기산행
#충북.괘산.낙영산
#낙영산높이:684m
#도명산높이:643m
#산행일시:2024년.6월16일
#07시30분.~부산시청앞출발
#낙영산.도명산.화양구곡~물놀이
#괴산35명산
#낮은산은.있어도.~쉬운산은.없다
<A코스> 공림사~절고개~낙영산~절고개~도명산~마애삼존불상~학소대~화양탐방지원센터
~화양계곡주차장(9Km.5시간)
<B코스> : 공림사~낙영산~원점회귀 ~차량이동~화양구곡 물놀이
자유산행 (출발시간부터 약5시간 버스탑승)
(공림사~낙영산~원점회귀.
왕복 .약4키로) .2시간소요
☆준비물:중식.행동식. 식수충분히.
등산복.모자, 장갑.우의, 스틱.아쿠아신발 .여벌옷
계절 등산장비 등
무더위 대비 스포츠음료준비
❤️
나이스산악회 계좌번호 부산은행
박미숙(총무 바비)
●101-2017-6117-03
#분담금 :40.000
#하산식.포함
#. 예상치못한.추가비용 (입장료.문화재 관람료및 기타)개인 별도 부담
#선입금.제도정착에.협조를.부탁드립니다
○ 탑승지 및 출발시간 6월16일
07:30.시청 지하철역 1 번출구
07:40.동래세연정
07:45.미남역11번출구
07:55.덕천 부민병원뒤 종가집앞
08:15.김해인제대역(소방서건너편)
김봉수:회장. (최고봉)
010-8527-6029
박미숙:총무 (바비)
010-3863-9998
염영호.직전회장 (물렁곰) 010-7420-2424
이종삼 :부회장(바람개비)
010-4567-4621
김영황: 자문위원(알사탕)
010-3841-4033
이호일:수석대장 (태화강)
010-4565-5690
♡산행대장:
윤한석(솔바람)
유차식(왕의남자)
미네랄 여성대장
하차곤 (산친)
윤덕현 (산마루)
조숙향 (변산)
☆최강 나이스 ☆
백두산고속관광 최성호사장님
: 010-9512-2067
◆상기계획은 현지 사정에 따라 산행지 및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 참가자 협조 및 준수사항 】
1.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 입니다, 따라서 모든 사고 발생시 자신이 책임져야 합니다.
♡ 나이스산악회♡
에서는 어떠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여행자보험을. 추천 드립니다 )
2. 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회원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불편 행위를 하지 맙시다.
3.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회원님을 도와주며 함께 산행 합시다.
4. 산행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행 중 음주는 안전을 위하여 금주 합시다
5.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지정된 코스 등산로를 이용하고 위험구역은 통제 합시다.
6.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참여하시고 이상 징후시 즉시 산행을 중지하고
인접 동행자나 진행자에게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7. 차량 이동 중 실내에서 음주와 가무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안전을 최우선하여 참여하시고 나이스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행 이동중 발생한 사고는 어떠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없슴을 공지하며 이에 동의하신 회원님만 신청하시고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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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림사 주차장
삼거리에서. 0.5km 낙영산 .빽해서. 도명산으로 가야 합니다
낙영산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있고 속리산 국립공원으로 속해 있는 산으로 높이가 684m입니다.
낙영산을 기점으로 동쪽으로는 무영봉(745m)과 가령산(654m), 서쪽으로는 조봉산(680m현재비
탐방로), 북쪽으로는 도명산(651.1m), 화양계곡과 남쪽 용대천 사이에 있으며 암골미가 뛰어난 산이다.
“그림자가 비추다” 혹은 “그림자가 떨어진다” 라는 뜻으로 산 이름이 낙영산이다.
신라 진평왕 때 당나라의 고조가 세수를 하기 위해 세숫물을 받아 들여다보니 아름다운 산의 보습이
비치자 이를 이상하게 여겨 신하를 불러 그림을 그리게 한 후 이 산을 찾도록 하였으나 나라 안에서
찾지 못하였다. 어느 날 동자승이 나타나 이 산은 동방 신라국에 있다고 알려줘 신라까지 사신을 보내
찾아보았으나 신라에서도 찾지 못해 걱정하던 중 한 도승이 나타나 이 산의 위치를 알려주어 그 산을
찾아 낙영산이라 이름 지었다고 전해진다.
산 아래 자리잡은 공림사는 법주사의 말사로 신라 경문왕 때 자정선사가 창건한 고찰로서 자정 법사가
법력이 있다는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허여 경문왕이 그 임물 됨을 알고 국사의 호칭과 공림사의 사명을
지어 액자를 하사했다고 전해지며 조선 중기에는 법주사보다 더 흥했으나 전란을 겪으면서 불타 없어
지고 지금의 절은 근래에 다시 지은 건축물이다.
속리산 국립공원권에 속한 산답게 산자락 곳곳에 두꺼비 바위, 토끼바위, 버섯바위 등이 있어 암릉
산행의 묘미와 시원스런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백두대간 주능선의 장쾌한
모습과 속리산 연봉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고 산행 후에는 용대천과 화양구곡에서의
깨끗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다만 암벽지대가 많아 다소 위험 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