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 베틀바위
◈날짜 : 2021년 7월17일 ◈날씨: 흐림
◈들머리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국민관광지주차장
◈산행시간 : 4시간29분(10:35-15:04)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5:33)-군위휴게소:조식(6:45-7:16)-영주요금소(7:55)-넛재터널(8:44)-삼수령(9:13)-댓재(9:36-46)-무릉계곡주차장(10:34)
◈산행구간 : 주차장→베틀바위입구→베틀바위→미륵바위→베틀봉→사거리→폭포→백곰바위→학소대→삼화사→주차장
◈산행메모 : 성주를 지나는데 차창에 빗방울이 맺힌다. 지나가는 비라 다행. 도로는 조금 전까지 비가 내렸는지 젖은 모습이다. 산들은 구름이 걸렸다. 강원도에 진입해서도 젖은 도로는 이어진다. 비를 따라가는 형국. 댓재에서 B팀 하차. B팀은 여기서 두타산으로 향한다.
남쪽으로 백두대간 빗돌. 4년 만에 만났다.
댓재 조형물이 달라졌다.
무릉주차장으로 와서 A팀 하차. 산행 출발.
2001년 6월24일 여기서 <두타산-청옥산-연칠성령>을 돌아 원점 회귀한 산행(8시간30분)이후 여기서 산행시작은 17년만이다.
매표소를 만난다. 입장료는 2천냥. 신분증을 내밀면 그대로 통과.
신선교를 건넌다.
베틀바위갈림길을 만난다.
이정표. 여기서 시계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베틀바위, 산성길 탐방안내판.
돌계단으로 올라가면 숲으로 치솟는 길.
숯가마터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이런 노거수도 만나고.
전망 바위에 올라 무릉계곡 주차장을 굽어본다.
청옥산은 구름이 걸렸다.
시선을 붙잡는 명품송.
베틀바위를 500m 앞둔 삼거리서 내려간다.
난간 줄도 잡는 돌계단.
머리 위는 이런 바위.
회양목군락지 안내판.
막아선 베틀바위. 덱과 탐방객도 보인다.
치솟는 덱으로 올라서니 이정표. 여기서 베틀바위전망대부터 다녀와야 하는데 순간적인 착각으로 미륵바위를 향해 왼쪽으로 진행한다.
여기도 치솟는 덱.
미륵바위를 만난다.
왼쪽 바위에 올라서니 미륵바위가 여기선 이런 모습.
안내판.
베틀바위를 만나기 위해 힘들게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간다.
베틀바위 전망대에 내려선다.
바위를 오른쪽에 끼고 덱 따라가니 두타산에도 이런 바위가 있었구나.
가운데 위로 미륵바위가 여기서도.
베틀바위 안내판.
건너 청옥산 자락에 자리한 칠성폭포.
청옥산은 구름이 많아졌다.
흔적도 남긴다.
숨차게 올라가서 다시 마난 미륵바위 삼거리.
여기서 점심. 미륵바위 삼거리서 100m 진행하면 여기도 이정표.
여기서 이정표안내가 없는 왼쪽으로 올라간다. 길은 뚜렷하다. 옛길이란다.
여기는 육산이다. 능선에 올라 오른쪽으로 능선을 따른다. 금강송 아래로 이어지는 길.
베틀봉에 올라선다.
여기서 직진은 두타산 정상. 오른쪽 무릉계3.2km(1시간20분) 방향으로 내려간다. 석성 흔적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베틀바위전망대에서 오는 길이 합치며 탐방객이 많아졌다. 사거리이정표를 보니 등산로아님으로 내려왔다. 직진은 산성길. 오른쪽으로 베틀바위전망대1.1, 왼쪽으로 두타산협곡 마천루(수도골방향)1.8km다. 왼쪽으로 진행한다. S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이정표를 만나는데 왼쪽으로 두타산정상 3.6km.
왼쪽 나무 사이로 반석에 흐르는 물이 보여 갔더니 여기도 포토존. 좌우로 폭포가 가로지른다.
왼쪽에서 흘러내리는 물.
오른쪽은 이런 모습이다.
탐방로로 돌아와서 내려가니 표지를 만난다. 왼쪽 산성12폭포, 거북바위로 향한다.
왼쪽 위로 지나온 포토존이다. 저게 산성12폭포였구나.
금강송 사이로 솟은 바위들이 훌륭한 그림이다.
건너 아래로 사람들이 보인다. 왼쪽 끝에 백곰바위. 오른쪽엔 석성도 보인다.
그 왼쪽 아래는 왼쪽 박달령에서 내려오는 계곡.
청옥산 정상은 구름이 짙어졌다.
오른쪽으로 거대한 암벽을 끼고 내려간다.
두타산성도 만난다.
가운데 위는 조금 전 백곰바위를 굽어보았던 전망바위. 여기서 보니 아찔한 절벽이다.
백곰바위.
돌아본 그림.
숲으로 내려서는데 갑작스레 솨아! 하며 소나기. 서둘러 배낭에 덮개를 씌운다.
왼쪽 박달령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치며 두타산성 안내판.
다리도 건넌다.
가족단위 탐방객도 보인다.
왼쪽 위로 학소대.
돌계단으로 올라섰다 내려가는 길.
탐방안내판에서 두타산, 청옥산, 고적대에 눈을 맞춘다.
삼화사를 만난다.
적광전과 삼층석탑.
건너는 다리에서 왼쪽 아래로 무릉반석.
삼화사 일주문.
금란정에서 왼쪽 뒤로 무릉반석.
무릉계곡 안내판.
베틀바위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무릉계곡 출입문. 들어올 때는 왼쪽. 나갈 때는 오른쪽.
비는 어느새 그쳤다.
제1주차장엔 차량으로 빼곡하다. 산에 사람들이 많았던 원인이 드러난다.
제3주차장에 줄지어 선 대형버스.
산악회 버스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여기서도 암릉이 보인다(가운데 왼쪽).
주차장 왼쪽 도로 건너에 목장승도 보인다.
#승차이동(16:57)-석식:독립로(17:10-47)-삼척요금소(18:04)-근덕요금소(18:12)-망양휴게소(18:59-19:11)-포항요금소(20:45)-영천휴게소(21:02-11)-현풍휴게소(22:01-10)-칠원요금소(22:41)-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