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상남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대치동 스캔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6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과 중학교 교사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그로인해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안소희, 박상남, 조은유, 타쿠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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