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도~ 선생님도 처음 가본
“도시농촌체험학교”!!
도시농업의 가치 및 공익적 기능 등을 농업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농업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먼저, 테이블 야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상토와 마사를 삽으로 떠서 넣고,
화분에 옮겨 담아보았답니다.
테이블 야자는 저면관수 식물이랍니다.
화분 3/1 까지 물이 마르지 않게 채워놔주세요!
많이 자라면 200cm까지 자란다던데..
기대해보아도 되겠죠~~?
그리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온실 정원 둘러보았답니다.
우와~ 올챙이가 있어요!
아직은 뒷다리가 나오지 않은 애기 올챙이에요
겁내지 않고 올챙이를 살며시 만져보았답니다~
딸기를 키우는 온실이에요. 벌이 있어서
직접 들어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았답니다!
지나가다가 서준이가 ”어! 블루베리다“라며 말해서 보니
“맥문동 씨앗”이라고 하네요~
깔라만시 나무가 있어요!
친구들에게 어떤 맛인지 설명해주지 않고 쉿!🤫
하며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하자
찡그려지는 표정이..😂
그래도, 아이셔 맛이라고 하며 잘 먹던 해누리반이었어요!
카페가서 어머님들께서 주로 드시는 커피!☕️
커피는 열매가 아니라 씨앗이라고 한답니다~
사실..친구들은 온실 정원에 들어가서부터
“파리지옥은 어디있어요? 언제봐요?”라며
물어보곤했는데요 실물로 드디어! 보게되었어요.
끈끈이 주걱과 함께 관찰해보고
궁금증을 해결해보았답니다!
로즈마리 향을 맡아보았어요.
손으로 스쳐서 맡았는데 너무 좋은지 코를 대고 킁킁..
이 자리에서 꽤나 머물러있었답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토끼가 있어요!🐰
토끼는 어두운 것을 좋아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알려주었답니다~
관리자 선생님께서 열심히 설명을 하고 계셨는데
혀누가..“선샘미 조용히 해요 토끼가 시끄러워해요”라며 😂
맞아요~ 토끼는 시끄러운 것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모두 쉿!하며 토끼를 보았어요😊
마지막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신나는 마음으로 원으로 들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