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추포도에 발을 디딤

[꽃님이~]

 태초의 인간은 그냥  *자연스러운* 존재로 태어납니다.

신안에 초행길인  저는  초입에서 갯벌과 염전을  만나고 천개가  넘는다는 작은 섬들로  채워진  신비에 섬~ 신안 추포도가

그냥  너무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은 *자연스러움*속에서   소박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속에서  흙과 나무와  바다도  자연스러움과 어우러져 숨쉬어가는 모습이 꼭 도들의 사람들을  닮은듯했습니다.~^^

오늘의 핫플레이스는

무엇보다 바닷가의  바위를  오르내리며 모래사장까지 가는 길이 이색적인 추억이 되어 기억될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를 선물해주신 함께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연지]

노래를
너무 잘 하시던데
부러워요~~^^
좋은곳 함께 해서 좋았어요^^

[유담(濡澹)]

느낌 그대로를 표현한 감성 후기.
또박또박 정독하고 갑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희야]

오~~역쉬 지식인!!

[카누]

이제 완연한 도들인 입니다~

[경성(총무)]

글이 시적입니다.꽃님이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까 어제의 추억들이 생생하게
스쳐 지나가네요~~
후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