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번째 정모를 맞아 부여 궁남지로
목적지로 정하고 창진산장에서 바이크 6대(텐덤2) 8명이 출발했다
이번투어도 하복아우가 로드를 맡아
천안시내부터 차령도로의 일월휴게소까지 막히는 구간이었지만
잘 통과해 목적지인 궁남지에 잘도착했다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호수로
서동요 전설이 깃든곳이라고 전해진다
연꽃이 만발하면 더욱 아름다운 곳이지만
초겨울로 접어든 궁남지는 황량한 모습이었다
점심은 부여맛집중 한곳인 구드레 돌쌈밥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한후
G340 창고형카페에서 남호 제수씨가
커피를 대접해줘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저녁때 비예보가 있어 부지러히 귀가길로 접어들었다
다행이 무복문자가 오고나서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행운이 넘치는 경기남부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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