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기북부지부 하남지회 제8차 운영위원회
-일시:2023년 8월 9일 수 pm 9:00 zoom
-ZOOM
-참석:지회장 임연빈( 0), 사무장 이신애( 0) , 교육부장 이명현(0 ) ,정책부장 조미란(0),편집부장 임정란(0 )
참관: 2기 모둠장 기미영0
1.성원보고 및 개회
현재 오후9 시 5분 운영위원 6명 중 참석( 6)명으로 과반수가 되었으므로 경기북부지부 하남지회 제8차 정기 운영위원회를 시작합니다.
2.서기-(이명현 )
3.보고
- 7/11 화 운영위원회 오전 9시. 지부 상반기 감사 12:00~ 이경삼 감사, 이혜원 감사
-그림책 읽어주기 매주 토요일 11시
-동화동무씨동무 나룰도서관에서 8회차 무사히 종료. 책거리 간식과 함께 즐겁게 마무리.
책거리 간식비 14730원 지출
- 7/18 화 마지막 모둠 후 방학 시작, 개학은 8/29
-<하남지회> 구입 신청 중
1.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0선 - 30부
2. 세계 어린이에게 보여 주고 싶은 한국 그림책 100선 2- 30부
3. 어린이와 함께 보고 싶은 평화 그림책 100선 -30부
4.우리 동화151 --- 30부(1부당 300원)
5.책 읽는 아이로 기르는 독서길라집이 개정판 30부(20부당 10000원 )-지회장이 선지출 15000 원
-지부지원사업비 40만원은 전액 의정부지회에 전달됨
-전국지부장 임시회의에서 중앙분담금 인상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책읽어주기 인증샷 챌린지 ‘니캉 내캉 책캉’ 7/20~8/20 한달간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리고 필수해시태그 걸기
#책읽어주기챌린지 #어린이도서연구회 #가정에서부터
당첨자 발표:8/28 5명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
-어린이도서연구회 인스타그램에 ‘선언문- 연령별 길잡이’ ‘알아볼까요?’ 연재가 이어지고 있다.좋은책을 소개하고 있으니, 회원들에게 널리 홍보 부탁함
-기타
일부 학부모단체의 ‘유해도서’ 지정과 활동에 대한 우리회의 대응
*내용-일부학부모 단체가 젠더. 성평등.인권 등을 다룬 어린이 청소년 책 117종을 유해도서로 지정하고 공공 도서관에 '열람제한 및 폐기'를 요구하는 민원을 지속.
*우리 회 대응- 117종 목록 공유, 그 중 우리회 추천 목록 7종(그림책2, 동화1, 사회문화1, 과학2, 역사1)과 도서관 목록 33종(추천목록 제외)확인하여 추천목록 7종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해도서가 아님을 알림.
*차후 대응은 상황에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할 예정.
도서관에 대한 일체의 검열 반대와 지적 자유 수호를 위한 성명서 도서관은 모든 이념적, 종교적, 정치적 갈등 상황에 직면할 때마다 중립적 입장을 견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어떤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도서관 및 사서직의 권리선언에 입각해 자료를 수집·제공하여 왔다.
그런데 최근 특정 단체가 여성가족부에서 선정·보급한 ‘나다움어린이책’을 비롯한 일부 도서를 적법한
절차에 따라 수집한 도서관을 대상으로 금서목록을 만들어 부당한 압력을 통한 열람 제한 및 폐기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외압은 도서관법의 목적과 기본이념에 따라 국민의 지적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공적 시설로 존재하는 도서관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간주한다. 이렇게 규정하는 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국내외 선언문은 도서관에 대한 일체의 압박과 검열을 반대한다는 원칙을 명시하고 있으며, 모든 도서관은 이를 준수해야 한다.
‘도서관인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서 자신의 편견을 배제하고 정보 접근을 저해하는
일체의 검열에 반대한다’-도서관인 윤리선언(한국도서관협회 2019)
‘장서와 서비스는 어떠한 형태의 이념적, 정치적, 종교적 검열이나 상업적 압력의 대상이 되어
서는 안된다’-IFLA-UNESCO 공공도서관선언(국제도서관협회연맹 2022)
‘도서와 기타 도서관 자원은 봉사대상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의 관심, 정보, 계발을 위해 제
공되어야 한다. 자료는 창작에 기여한 사람들의 출신, 배경, 견해 때문에 배제되어서는 안 된
다. 도서관은 정보와 계발을 제공하기 위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검열에 도전해야 한다.’-도
서관권리선언(미국도서관협회 2019)
둘째, 도서관은 헌법(제10조, 제21조제1항, 제37조제1항 등)에 명시된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따라서 도서관과 사서는 국민의 헌법적 권리를 무시한 채 자기검열 형태로 특정 도서를 배제할 수 없고, 도서관 밖의 어느 누구도 도서관의 자료선정과 수집에 압력을 행사할 수 없다. 어린이의 경우, 부모와
양육자, 사서와 사서교사, 그리고 교사의 지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독서 또는 대출 여부는 이용자가 판단할 사안이다.
셋째, 도서관은 국적, 민족과 인종, 종교적 성향, 성별과 나이, 교육적 수준, 사회적 지위를 불문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선정·수집해야 한다. 이에 따른 이념적, 종교적 등의 편향성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로 「도서관법」 제34조 제2항에 근거한 도서관운영위원회나 자료선정위원회를 통해
검증하고 여과해 왔다. 따라서 어떤 형태의 외압이나 검열, 일괄 폐기, 이용제한도 단호히 거부한다. 오랜
금서의 역사를 돌아보면 당대의 검열과 봉쇄로 감금되었던 무수한 책이 후에 고전으로 격상되고, 귀환한
사실이 이를 방증하기 때문이다.
이에 2021년 말을 기준으로 전국 22,625개 도서관을 대표하는 한국도서관협회는 최근 도서관을 대상으로 시도되는 일체의 ‘도서검열과 지적자유 침해’행위가 중단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 도서관의 중립성과
국민의 지적 자유를 훼손하는 모든 외압과 검열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임을 표명한다. 2023. 7. 31.
한국도서관협회, 공공도서관협의회,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학교도서관문화운동네트워크,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한국도서관협회 부산·울산·경남지구협의회, 한국도서관협회 서울‧인천‧경기지구협의회, 한국문헌정보학과교수협의회, 한국문헌정보학회, 한국비블리아학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한국사서협회, 한국시각장애인도서관협의회, 한국신학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의학도서관협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전문도서관협의회, 한국정보관리학회,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현재 경기북부지부 회원 수 정회원 310명 후원회원 270명 총 580명
-사무부 회계보고 전 지회장에게도 공유 부탁
-동화읽는어른 회보 1권당 비용이 6000 원이라고 한다. 앞으로 후원회원 회비도 조정해야하지 않을까 한다.
-포천지회 책토론회-추천받고-투표-다수결-발제자 3인-발제자에게 책을 사준다
-사무부 보고
-교육부 보고
《 23년 7월14일 지부 2차교육부장회의 참석》
- 다른 지회는 매달 1명씩 선배회원이 돌아가면서 함께 한다고 함.
- 신입회원 1명 들어온 지회는 기존윗기가 합류해 다시 신입목록 진행하고 있다함.
(너무 힘들다고 5인이상 신입모듬이 형성되지 않으면 신입회원 받지 않는것이 맞는거 같다하심)
- 신입모집을 위한 활용. 대중강연으로 진행 하면서 참가자 방명록 받아 다음해 신입회원모집시 이용하기도 한다함. 우리도 적극검토하면 좋을듯함.
4. 안건
⑶하반기 지부 지원강의 로 최희진 강사의 말놀이한마당을 추천하며 안건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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