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시다.]
만약 시고 찬 음식 혹 과일,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 치아가 시리고 통증이 있는 현상이
나타나며 자극적인 시린 통증을 제거하면 상아질이 민감해지는 증상이 있다.
그 형성원인은 장기적으로 이를 갈아서 에나멜질 아래의 상아질이 드러나는 것이거나
혹은 앙치질의 방법이 적당하지 못하거나(가로로 닦음) 산으로 인한 부식, 외상등이다
혹은 충치등이 상아질을 민감하게 한다.
어떠한 전신질병 위산과다와 같은 증상 혹은 신경관능증환자에게서도
상아질의 과민현상이나타난다.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다.]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한 것은 정상적인 위치에 배열되어 있지 않은 것이며
개별적 혹은 여러 개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전후로 경사가 내외 전후로
경사가 지는 것을 말한다.
혹은 치아가 과도하게 높거나 너무 낮거나 꼬여있고 치아 사이의 틈이 과도하게 큰 등이다.
치아가 고르고 못한 것은 얼굴 용모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며 또한 쉽게 충치와 치주질환을 일으킨다.
치아가 고르지 못한 원인은 이하 몇가지가 있다.
(1)턱뼈의 발육기형:
턱뼈발육 기형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는
일반적으로 태아의 시기에 산모의 영양불량, 턱뼈의 발육이 장애를 받아서이다.
그 다음은 유아시기에 어떠한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 연골병, 결핵 등의
질환을 앓아서이다.
어떤때에는 유전적 요인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
턱뼈의 기형은 특히 치조골의 기형으로 인해 치아의 배열이 곧 가지런하지 못하게 된다.
(2)씹는 기능의 불량:
턱뼈 발육의 시기에 충분히 치아의 음식물을 씹는 것을 응용하지 못하며
치조골역시 정상적인 씹는것의 압력의 자극을 얻지 못하여 발육이 비교적 나쁘고
치아의 배열이 곧 가지런하지 못하게 된다.
(3)불량습관:
예를 들면 아동이 구강으로 호흡을 하는 것이 구개의 발육을 불량하게 한다.
수면시에 입술을 빨고 평소에 손가락을 빨고
손가락으로 치아를 흔들고 치아를 핥는등 의 습관 모두
치아가 비정상적인 압력을 받아 위치를 이동하게끔한다.
(4)치아의 전환 시기의 불규칙:
젓니가 빠지는 것이 매우 빠르거나 매우 느리며
간니가 나오는 방향과 부위가 비정상적이며 치아의 잘못된 위치를 유발한다.
(5)악골의 치원성종양:
치조골에 종양이 성장하고 치아가 종류에 의해서 밀려 치열의 가가지런한 것 파괴한다.
(6)치아가 빠진후에 적절한시기에 틀니를 하지 않으면
인접해 있는 치아의 위치가 이동하는 것이 발생한다.
(7)아랫턱의 제3어금니의 위치가 바르지 못하면
이가 돋는 과정과 돋아나온 후에 기타 치아가 밀려 위치가 이동된다.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것을 예방하는 방법은 우선 양호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고친다.
아동시기에 정상호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고친다.
만약 이미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하게 되었으면
나이가 비교적 젊을때에 구강과 의사에게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비교적 좋다.
치아 교정의 목적은 주로 씹는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 이며
치아의 질환의 예방과 미용을 위해서 이다.
[치통]
치아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치통에는 이하 몇가지가 있다.
(1) 충치:
일반적으로 모두 자발성적인 통증이 없다.
냉기, 열기, 산, 단것을 먹을떄에 비로소 치통을 느낀다.
심한 충치는 인접한 치신경을 자극하며 자극이 있을시에 통증이 심해진다.
그러나 자극하는 요인이 사라진 후에는 통증이 그에 따라 사라진다.
(2)..급성치수염(치신경통)
매우 심한 치통을 일으키는 주요원인은 통증이 자발적이라는 것과
어떠한 자극요인이 없는 상태에서도 통증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냉기나 열기 등의 자극을 받거나 혹은 음식물이 썩은 치아에 박힐 경우에 통증이 심해진다.
우선적으로 은은한 통증이 있지만, 이후에 끊임없이 지속적인 통증이 있고
화농시기에 다다르면 냉수로 입을 행구어에만 통증이 감소한다.
(3)..급성치주막염:
통증이 매우 심하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며 치아로 음식물을 씹을수가 없다.
통증이 있는 치아가 기타 치아보다 비교적 길게 자란 느낌이 있다.
치아가 떠오른 느낌이 있다.
(4)급성치관주위염:
주로 제3 어금니의 위치가 바르지 못하다,
치관면 윗부분에 잇몸으로 덮혀있거나 음식물이 끼어있어 쉽게 염증이 생긴다.
잇몸이 붉게 붓고 지속적은 통증이 있으며
떤때에는 인후의 통증과 입을 크게 못벌리는 증상을 동반할때도 있다.
(5)..에나멜질의 심한 마모:
치아가 음식물음 씹는 것을 장기적으로 부담하면
가장 뒷면의 에나멜층이 서서히 마모되어 두번째 층에 있는 상아질을 드러나게 하며
그중 말초신경에 분포되어 냉기나 열기 혹은 기계적 자극을 받을때에
치아에 시린 통증이 있다.
(6)..지경부의 결손:
잇몸이 위축되거나 칫솔모가 너무 단단하여 치아면에서 잇몸에 접근하면
에나멜질이 너무 얇아서 항상 치솔모의 마찰을 가져와 에나멜 이 벗겨져서
상아질의 비교적 연한 부분이 드러나 칫솔모와 마찰되어 비교적 깊게 패이게 한다.
곧 시린 통증을 유발시킨다.
또다른 일련의 자주 보이지 않는 치통은 치아가 아직 자라지 않았을 때
부근의 치아를 압박하여 치신경에 결석, 치관의 파열 등이 나타난다.
고혈압환자는 치신경이 충혈되어 당뇨병 환자는
치신경에 혈관의 염증이 생기거나 괴사가 일어나는 등 모두가 치통을 일으킬수 있다.
[지치주위염]
지치는 곧 제3어금니이며 또는 구치라고도 한다.
자라는 시간은 비교적 느리며 평균연령은 17~22세 사이이다.
어떠한 사람은 턱뼈가 비교적 협소해서 사랑니를 바른 위치에서 자라게 하는
치조골의 힘이 부족해서이다.
이렇게해서 치아는 단지 부분적으로만 자라며 치관의 일부분이 치조골안에 묻히고
일부분은 잇몸에 의해 덮히거나 혹은 치아의 위치가 바르지 못하여
인접한 치아들에게 틈이 생겨, 쉽게 음식물이 끼여서 세균의 번식이 용이해 염증을 일으켜
사랑니 주위에 염증 곧 치주위염을 일으킨다.
지치주위염은 구강위생이 불량하거나
혹은 신체의 저항력의 저하 되는 상황아래에서
아랫턱의 사랑니가 윗턱의 사랑니보다 쉽게 발생한다.
병이 일어날 시에 잇몸에 통증을 느끼며 아랫턱의 사랑니가 인후에 접근하여
인후의 통증을 유발시키며 입을 벌리는 것이 원활하지 못하게 하며 말을하는것과
음식을 먹는것에 지장을 준다.
심한 경우에는 고열, 얼굴의 부어오름 하악 림프구의 비대를 동반한다.
사랑니가 자라는 연령이 되고 만약 치아의 위치가 바르지 못하거나
혹은 자라지 않으며 또한 항상 염증을 일으키면
반드시 구강과 의사의 검사를 받고 조기에 발치해야 한다
이미 지치주쥐염이 발생했으면 뜨거운 식염수로 입을 행구고
국부에 크리스탈 바이올렛, 혹은 이오딘글리세린을 국부에 바른다.
심한 합병증이 있을때에는 반드시 적당하게 술파닐아미드를 복용하거나
페니실린을 정맥주사로 맞는 등 감염을 제어한다.
치조농종 혹은 악골골수염의 발생을 방지해야한다.
염증이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랑니를 발치한다.
사랑니를 발치후에 씹는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틀니를 끼울 필요는 없다.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또한 치조농루라고도 하며,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치근주위 조직에 만성염증으로 인한
化膿, 치조골의 위축, 치아의 흔들림과 탈락, 심한 경우에는 전체 치아에 영향을 준다.
환자는 치아가 씹는것이 무기력하고 흔들리고 치근 사이에 고름이 나오거나
혹은 악취가 나타나는등을 느낀다.
치근에 항상 쉽게 출혈이 일어나고 부종, 어떤때에는 치근농종을 형성한다.
통증의 정도도 심하고 가벼운 것이 다르고 완전히 통증을 못느낄수도 있다.
어떤떄에는 시고 차거나 혹은 자극적인 음식물을 먹을때에 치아에 시린통증을 느낀다.
이것은 잇몸의 위축으로 인해 부분치아의 근부가 밖으로 들어나
쉽게 자극을 받는것과 관계가 있다.
검사할때에는 잇몸이 붉게 붓는 것을 볼수 있으며
잇몸을 누를때에 치아의 틈새에서 고름이 흘러나온며 치아가 흔들리고
위치가 이동되는 것이 치아의 틈새를 넓혀 음식물이 쉽게 끼인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가 않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치아위의 세균균반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근본적인 치료는 비교적 어렵다.
그렇지만 국부에 한정된 병인은 고칠수가 있다.
예를 들면 구강위생에 주의하고, 치석의 제거 ., 세균반의 소독, 과 치료
혹은 새로이 부적합은 틀니를 교정하는 등 흔들리는 치아를 고정하고
각 치아의 교합관계를 조정하는등은 가능하다.
당뇨병 환자는 쉽게 치주질환을 일으킨다.
국부치료시에 반드시 당뇨병의 유무와 당뇨병을 치료하고 있는지에 대해
세심한 검사를 필요로한다.
[齒髓炎]
치수염은 속칭 치신경통이라고 한다.
다반수가 충치의 감염으로 인해 치수강까지 발전되어 일어나는 것이며
극심한 치통을 형성하는 것이 주된 원인이다.
통증의 특징은 자발적이고 냉기나 열기를 받는 것 등의 자극을 받을 때에
통증이 심해지며, 야간에 수면중에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초기의 통증은 진발적이다 곧 발작했다가 멈추었다를 반복한다.
이후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변화한다.
통증은 머리, 귀, 목덜미 등의 장소에까지 전달될수 있으며
환자는 어떤 이에 통증이 있는 지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
후에 치수염이 화농으로 발전되었을때에 입에 냉수를 머금거나
혹은 찬공기를 들이마시면 통증은 완화된다.
급성치수염은 일반적으로 쉽게 진통제의 의지하여 지통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
가장 유효한 방법은 치수강을 열고 염증의 물질과 고름을 흘려내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치수강의 내부 압력이 감소하여 통증은 신속하게 사라진다.
치수염을 앓는 치아는 반드시 구강과의사에게 수술로 치수를 절제받고
치수강을 소독하고 증상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가.
후에 다시 치아를 보충하는 방법을 진행하여 질환이 있는 치아를 보존하는 목적을 달성한다.
만약 적당하지 못한 치료떄문에 치수염이 잇몸농종으로 발전되며
심하면 악골골수염으로 발전하므로, 질환이 있는 치아를 발치하는 방법 밖에 없다.
[잇몸출혈]
몸출혈은 치주질병과 전신질병이 잇몸 조직에서 항상 발생하는 하나의 증상이다.
국부원인에 속하는 잇몸 출혈은 비교적 쉽게 치료할수 있으며 위험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
전신성질병으로 일어나는 잇몸출혈은, 관계있는 질병을 치료하는데에 특별히 주의해야한다.
자주 보여지는 잇몸출혈과 관계있는 질병에는
(1)..잇몸염증과 치주염:구강위생불량,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고
적합하지 못한 틀니와 치석의 자극등이다.
모두 잇몸염증을 일으킬수 있으며 잇몸 가장자리의 충혈 혈관벽이 쉽게 파열되는 등의
증상을 발생하는 출혈증상들이 보여진다.
단지 자극요인을 제거해야만 출혈의 증상은 곧 완화되거나 사라진다..
(2)..괴저성구내염:급성이나 만성의 괴저성구내염을 막론하고
모두 잇몸과 치주조직을 파괴할수 있다.
특히 초기에 잇몸이 고도로 충혈되어 약간의 자극을 받아도 쉽게 출혈이 일어나며
쉽게 멎지 않는다.
(3)..치은모세혈관류 혹은 치은암:자발성 출혈에 속한다.
주로 기계성자극을 받아 출혈이 일어나며 출혈의 상황은 비교적 위중하다,
항상 중간 량 정도 혹은 대량의 출혈이 일어난다.
(4)..혈액병:혈우병, 백혈병, 혈소판감소증등, 응혈인자가 부족해셔서
약간의 외상만 입어도 쉽게 출혈이 나타난다.
일반적인 지혈제나 국부지혈의 방법으로는 치료효과를 거두기가 어렵다.
반드시 전문과 혹은 내과계통의 검사와 치료에 의해서만 비로소 지혈이 가능하다.
(5)내분비원인:만약 부녀자의 월경기, 임신기에 모두 잇몸의 충혈이 나타날수 있으며
치은유두에 어떤때에는 종양형태의 증생이 나타나며 매우 쉽게 출혈이 일어난다.
일반적으로 월경기와 출산 후에 출혈증상은 곧 사라진다.
만약 증생물이 비교적 크면 쉽게 출혈을 유발하며 식사할때에도 영향을 미친다.
치은종양의 절제수술을 필요로 한다.
기타 비교적 적게 보여지는 상황 즉 비타민C부족증, 유전성모세혈관 확장증
고열질병 등도 자발성출혈을 일으킬수 있다.
잇몸출혈은 어떤원인에 인해서 조성되는 것은 중요치 않다.
모두 적절하게 처리를 해야 하며 또한 출혈의 성질을 식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은염]
치은염,, 치은염은 대부분 구강의 불결함, 치석의 누적,
반복되는 잇몸의 자극, 동시에 세균이 쉽게 번식하여 잇몸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등이다.
치아의 배열이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음식물이 치아 틈새에 끼며
불량한 틀니가 잇몰을 압박하여 자극하는 등원인으로 모두 치은염을 발생시킬수 있다.
치은염이 발생할때에 일반적으로 통증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단지 양치질을 하거나 단단한 음식을 먹을때에 잇몸을 자극하여 쉽게 출혈이 일어난다.
치은염을 앓고 있는 잇몸에는 붉게 붓는 것이 나타나며
표면은 인대의 광택을 상실한 것이 보여진다.
염증의 부위는 주로 잇몸에 국한되어있으며 치조골의 파괴는 없다.
고로 치아가 흔들리지 않는다.
잇몸을 누를때에 틈새에서 분비물이 나타나지도 않는다.
어떤때에는 자발적은 출혈의 증상만이 있다.
단순한 치은염의 발생은 잇몸에서의 출혈이며,
단지 구강위생과 양치질을 부지런히 하며 치석과 불량한 틀니의 의해
음식물 끼는 것을 제거하면 곧 치유될수 있다.
만약 빈혈, 백혈병, 비타민C부족 같은 전신적인 질병이 있으면
반드시 이러한 질병들에 대해 적당한 치료를 해야지만 치은염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잇몸에 만약 증생비대에 염증을 동반하면 만약 국부원인의 의해 일어나는 것이면
수술 치료를 해야하며 증생된 잇몸을 절제해야한다.
[괴사성잇몸염]
괴사성잇몸염은 또한 궤양성치육염이라고도 하며 발생원인은
구강내의 갈고리균과 나선체에 대량으로 번식함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신체의 저항력이 낮고 영양불량, 과도한 피로가 있을시에 쉽게 발생한다.
이 병은 대부분 접촉성 감염으로 일어나며 같은 가족에서 같이 생활하는 아동중
서로 감염될수 있으며 늦봄에서 초여름의 날씨에 쉽게 이 병을 앓을 수가 있다.
병이 일어나는 것은 비교적 급하며 초기는 2~3일 이내에
잇몸이 붉게 붓고 출혈, 잇몸 가장자리에 문드러짐이 나타난다.
문드러진 부분에는 회백색의 假膜으로 덮혀있고 쉽게 떨어져 나간다.
치은유두에는 칼로 베인듯한 형태는 사라지고 구강에 악취, 타액분비가 증가하여
수면시에 입가로 흐른다.
항상 베개에 오염된다. 궤양이 뺨, 턱, 입술 ,.혀등에 만연되어 괴사성구염을 형성한다.
처리가 적합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급하다.
만약 인후부로 발전하면 식사를 할때에 균등하게 심하게 괴롭다.
턱의 임파구가 비대해지며 전신건강상황이 비교적 나쁜환자는 고열을 동반한다.
이 병은 전염될수 있으므로 예방에 주의해야한다.
예로 집단생활 환경을 하는 중 이러한 부류의 환자가 나타나면
적당히 격리하여 치료해야한다.
생활속의 식기와 용품 모두 격리하여 소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산화수소수로 구강 및 잇몸을 씻어내고
환부를 크리스탈바이올렛이나 오레오마이신등의 약으로 발라준다.
위중할떄에는 페니실린을 주사하여 감염을 막는다.
[치조농종]
치조농종은 치근 주위에서 발생하는 화농성 염증이며 고름이 쌓이므로
치조농종이라고 부른다.
급성치노종종은 비교적 위중하며 악골골수염과 얼굴의 蜂窩組織炎으로 발전할수 있다.
치조농종초기에는 극심한 통증이 있고 통증의 성질은 지속적일뿐만 아니라 跳痛의 감각이 있다.질환이 있는 치아를 흔들때에 통증이 매우 극심하다.
질환이 있는 치아의 근부의 잇몸과 구강점막에 붉게 붓는증상이 나타난다.
농종이 치조골과 치은점막을 뚫고 들어가서 파동적인 것이 나타난다.
하악조직의 임파선이 비대해져서 압력을 가할때에 통증을 느낀다.
어떤때에는 고열, 식욕부진, 정신부진 등이 나타난다.
일단 치수염이 발생하면 반드시 초기에 치료해야한다.
비수강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근부 치조골에 감염이 발전하는 것을 피해야한다.
만약 농종이 이미 파동을 형성하면 이미 성숙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며
반드시 구강외과에 가서 절개하여 배농시켜야 한다.
급성염증이 사라지기를 기다린후 질환이 있는 치아는 대부분 보존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발치하여 재발을 막아야한다.
[치원성종양]
치원성종양중에서 가장많이 보여지는 것은 악골낭종 및 법랑질종이다.
만약 게다가 치료를 하지 못한채로 후기에 도달하면 심한 얼굴 기형을 조성한다.
법랑질세포종양은 또한 악성으로 전이될 경향이 있다.
악골낭종 및 법랑질세포종양은 중장년기의 상악골 및 하악골에서 보여지;며
성장이 느리고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골질주위에 팽창을 일으킨다. 얼굴에 멍울이 융기되어 기형이 뚜렷하다.
구강안에서 치조골의 변형을 유발하여 치아의 이동이 씹는기능을 손상시킨다.
위에서 서술한 두 종양을 구별하려면 X선검사를 진행하여야하며
다수가 모두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있다.
법랑질세포류의 수술치료는 철저함이 요구되며 그렇지 않으면 쉽게 재발한다.
종양의 체적이 비교적 크고 악골이 파괴된 범위가 비교적 광범위 하고
악골의 절제가 필요하고 동시에 골이식을 하거나
혹은 이후에 다시 골이식을 하던지 해서 얼굴의 기형 및 씹는 기능을 회복시킨다.
악골낭종의 수술에 대해서는 단지 낭막만 철저히 절제하면 치유가 된다.
[구취]
구취는 많은 구강질병이나 혹은 전신성질병의 종합증상이다.
구취가 나는 환자는 일상생활에서나 심리적으로나 모두 큰 영향을 받는다
국부의원인으로 일어나는 구취는
(1)구강위생불량:항상 양치질이나 구강가글, 치석의 누적과 충치로 인한 치아에
음식물이 막히거나 혹은 법랑질의 부식 혹은 화학성의 분해로 구취가 일어난다.
(2)구강내의 기타질병:구강궤양, 악골골수염, 상악동염, 편도선염,
설태의 두껍고 기름기 있는 등 모두 구강호흡에서 참기힘든 악취가 나타난다.
구취 역시 전신적인 원인으로 일어난다.:
(1)호흡계통의 질병:만성부비강염, 기관지궤양, 폐농양 등 모두 호흡 중에 악취를 동반한다.
(2)소화계통빌병:식도의 병의 변화, 위궤양이나 혹은 암종,이 위장의 정상소화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소화불량, 식도를 경유한 음식물의 냄새가 구강으로 배출된다
3)신진대사질병:당뇨병 환자를 예로 들면 캐토애시도시스가 나타날떄의
구강으로부터 썩은 사과 냄새가 난다.
(4)화학약물중독:장기적으로 어떠한 금속에 접촉하여 인,비소, 비트뮴등에 중독되었을 때
구강으로부터 마늘냄새가 풍겨나온다.
이상에 서술한 구취의 원인이외에도 흡연과 음주, 파를 즐겨먹고 마늘과 비린 음식을 먹고
구강위생을 소흘히 하면 역시 참기 힘든 냄새를 풍긴다.
구취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국부의 요인으로 일어나지만
만약 구강 국부의 상황에서 원인을 상세히 찾아내지 못하면
내과 혹은 관계있는 분야에서 다시 검사를 진행하여야 한다.
[입김]
냄새를 맡는 것은 조국 의학에 있어서 “四診” 중에서 聞診의 일항에 속하는 중요내용이며
후각으로 환자의 입김, 담과 콧물의 냄새, 땀, 혈액 및 대소변 등의 냄새 변화를 통하여
질병을 식별하는 일종의 수단이다.
사람이 말하는 과정중에서 입에서 냄새가 그에 따라 나오며
어떤때는 썩은내, 어떤때에는 신냄새 어떤때에는 시원한 냄새,
어떤때는 과일향 등이 나타나는 양상을 말한다.
이러한 종류들의 냄새에 대해서는 반드시 분별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입냄새가 악취가 나면 대부분 소화불량이거나 혹은 충치 혹은 구강이 불결해서이다.
입에서 신냄새가 나면 항상 위장에 음식이 정체되어있는 것이다.
입에서 썩은내가 나면 항상 구강궤양,썩은고기의 부스럼, 혹은 牙疳이 있는 것이다.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나면 하나는 마늘을 많이 먹어서이고
또하나는 유기농농약이나 혹은 쥐약을 잘못 먹어 중독된 것이다.
후자는 항상 중독증상을 동반한다. 구토, 의식불명 혹은 손발의 참 등이다.
입에서 과일향이 나며 과일향은 당뇨병환자의 신체중에서 대량으로 생성되는 것이며
“케톤” 물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입에서 항상 과일 냄새가 난다.
암모니아냄새(화장실의 소변냄새)는 대부분 신장기능부전이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신장염 말기, 신장기능쇠약의 환자의 입에서는
균등하게 이러한 냄새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