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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씨 역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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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成李族(이사금 자성 삼한신라초기) 스크랩 한국어의 뿌리는 고구려어 이다 (자음,모음,수사,이두)
행복한사랑 추천 0 조회 79 17.06.25 2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어의 뿌리는 고구려어 이다 (자음,모음,수사,이두)          

               2016.12.17.       



한국어의 뿌리에 대해서는 대체로 두가지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하나는 한국어의 뿌리가 고루려어라는 주장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어의 뿌리가 신라어라는 주장이야.


이 문제는 언어학자들 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정작 이 두개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세력은 한국의 분단과도 연결되어 있어

무슨말이냐 하면  







































펌글 아닙니다

제가 쓴글 캡쳐해서 올리는 겁니다

 

관련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아리타이 글로리 16.12.17. 22:05
그런데 사실 이게 의미가 없는게 후기 신라에서 고려가 건국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물론 의문은 있지만, 흐름을 볼 때는 한국에서 말하는 삼국사기(원래 해동사였는데 이성계의 쿠데타로 인해 왜곡이 되었다.)의 이론으로 보면 고려국이 세워지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의 역사적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언어학적으로 보는 것도 한계가 있는건 조선시대 때의 세종이 명나라 어의 발음표시로 전락시켜 예전에 즐겨 쓰던 문자 5개가 소실된 점을 보면 한국어의 뿌리가 뭔지는 동북공정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지 않은 이상은
 
아리타이 글로리 16.12.17. 22:01
좀 불가능에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어의 뿌리가 완전히 뒤틀려서 이상하게 되었다고는 보기 힘든게 일제시대 때 본격적인 한글 보급을 시작으로 그나마 지금같이 고구려 6국시대(우리가 말하는 삼국시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힌트는 되어있고, 북한도 아직은 조선인데도 역사 이론만큼은 고려식으로 가려는 노력이 있어서 청나라 제국, 일본 제국을 거친게 불행 중의 그나마의 정체성 회복에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그 시대를 거치면서 잃은 것도 많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이 딱히 문제가 많다는 건 아닙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17. 22:08
아리타이 글로리 다행인 것은 이 카페와 다른 주장이기 보다는 참고할 수 있는 자료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실사를 주장하는 이 카페도 고려어가 도대체 실체가 무엇인지는 청나라 때의 언어로 유추할 수 있을 뿐, 한국에서 고려에 대해 북한보다도 관심이 없어 조선 600년 역사의 국가로 남았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며 고구려 6국 시대, 고려시대, 동북공정의 실체, 중공의 이간질 등의 이 민족이 왜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한국 역사가 개판 상태입니다. 중국과 조선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잘못된 이 민족의 위기를 구해내고 중국 기밀 역사 유물, 유적, 문서를 입수해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17. 22:11
아리타이 글로리 한마디로 고려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데, 우리가 쓰는 언어가 어떻게 변질 되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며 아직은 이러한 연구가 학계에서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이 카페가 돈과 인재가 부족하기도 합니다.) 이 글은 생각의 여지를 남기고 싶기 때문에 자유 게시판에 그대로 남기기로 합니다. 다른 회원분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립니다. 계속 꾸준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풉푸 16.12.18. 23:40
고려가 세워진게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건 좀 억측이 아닐까 합니다
송나라, 몽골, 일본 역사서에도 고려가 명백하게 있고
고구려를 계승했다는 나라인데 (고려 왕손도 남아 있고 말이죠)

신라, 조선과는 다른 고려만의 독특한 문화재들도 즐비한데 고려가 없었을수도 있었다는건 좀..

참조된 논문들은 결국 "아무리 따져봐도 현대 한국어는 신라어가 될 수가 없다"는게 요지 입니다.
백제어는 물론이고요,

삼국사기에 쓰여진 말은 지금 쓰는 한국어와 언어체계가 틀렸다는걸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증명한 겁니다.

쉽게말해 신라어는 6모음체계, 유/무성 대립 등으로 볼때 한국어 였던 적이 없다는 거죠.

굉장한 의미가 당연히 있죠
 
아리타이 글로리 16.12.18. 23:50
풉푸 그건 현재 언어학적인 이론으로 보았을 때는 그럴 수 있지만, 신라와 고려가 다르다면 어떻게 고려를 다시 세울 수가 있을지 질문하고 싶습니다만. 신라 측에서 고구려계 씨를 말려야 하겠죠. 하지만 오히려 명나라와의 관계를 유지하나 신라 스스로를 지켰습니다. 게다가 완전히 다르다고는 볼 수가 없어요. 지방에 따라 생기는 사투리에 불과합니다. 이 카페는 전체를 봅니다. 언어학적인 논리로 후기 신라에서 고려시대로 갈 수 있는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글을 올리시기 전에 이 카페 성향을 파악하고 올리셨으면 합니다만
 
한가득 16.12.20. 05:17
아리타이 글로리 저는 다르게 생각하는데, 풉푸님 같은 분들이 더 많아야 한다고 보고, 언어 하나로도 그 나라의 역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20. 18:33
한가득 이 카페에서 이 내용들은 중요하기 때문에 자유 게시판에 남기기로 했습니다. 이 카페의 성향을 보고서 글을 쓰셨다면 좀 더 좋을 뻔했다는 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 대해 회원 분들과 토론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좋은 의미로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한가득님의 질문에 대한 풉푸님의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풉푸 16.12.21. 00:07
아리타이 글로리 "신라와 고려가 다르다면 어떻게 고려를 다시 세울 수가 있을지 질문하고 싶습니다만"
=> 이부분이 무슨 말인지요? 속칭 통일신라라고 부른 200여년간 신라 수도는 경주였습니다.
북쪽은 고구려계, 서쪽은 백제였기 때문에 다른 곳에 수도를 지을 엄두를 못낸 겁니다.
님은 700년이나 되는 고구려,백제 역사에 기껏 당나라와의 전쟁 한번으로 백제, 고구려인이 다 죽었다는 억측을 내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 씨를 말린다니요? 신라 씨가 마르기 전에 구해준게 누구였나요?
구해줬더니 봇다리 내놓아라는 말은 좀 심하네요.

당나라 한테 뒤통수 맞고 씨가 마를 뻔한 신라를 구해준것도 고구려 유민이었는데 고구려 없었으면
다죽었습니다
 
풉푸 16.12.21. 01:36
풉푸
지방에 따라 생기는 사투리라는건 억양과 발음, 특정 단어가 틀리다는거지,

언어체계 자체가 다르다는 말은 아닙니다.

언어체계가 뭔지 모르시고 말씀하시는걸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신라에서 고려로 넘어가는게 불가능하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는 거고요

결국 한국어는 신라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신라어는 사장되었어요.(님이 쓰는 말도 고구려어가 뿌립니다)

지금 한국어는 쉽게 말해 고구려 유민들이 통일신라 시대 때에도 쓴 말이 고려어가 되어
조선시대를 거쳐 현대 한국어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신라어는 한국어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 까페 성향이 신라정통론 쪽인거 같은데, 그렇다고 팩트를 부정하면 안되죠
 
아리타이 글로리 16.12.21. 22:22
풉푸 그러고보니 전부터 잘못 이해하신게 고려가 세워진게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게 좀 웃기는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지금 이 나라가 조선부터 고려에 대한 모든 걸 다 말살해버려서 지금 언어학적으로 분석하는 게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제가 너무 빙빙 돌려 말씀드렸나봐요.. 솔직히 언어적인 건 그 동안 보아와도 정말 그런 건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아리타이 글로리 16.12.21. 22:21
풉푸 그리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게 고려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일부인게 중국의 한자어와 다른 외래어들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일본외래어 쓰고요.. 하지만, 정작 고려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 카페에서는 연사를 기준으로 만주어가 고려어와 가깝다고 논합니다. 그리고 훈민정음이 고려어를 참고했다는 거 여기에서 나오지만, 중요한 5글자는 빠지고 중국 발음용으로 써서 지금까지 살아온 고려어 중 일부가 구전되어서 살아남았겠죠. 물론 일부라는 말이 많은 단어들이 있는 건지 아니면 적은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아리타이 글로리 16.12.21. 22:39
풉푸 당연히 신라어는 사장되었겠죠... 고려가 세워졌는데.... 그렇게 갈 수 있었던 건 신라의 생존 정책이라는 것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고구려가 백제, 신라, 왜, 돌궐, 가한 등을 연방으로 통치한 후 말기에 영양황제의 부패가 심해 고구려 유민을 신라로 보내 고려 역사를 보존케할 수 있었던 것도 신라가 아니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조선시대와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21. 23:53
풉푸 저는 조선시대를 인정하지만 정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물론 신라도 한민족의 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흘러간 역사상 신라시대를 거쳤기 때문에 고려가 있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여러가지 사투리처럼, 본질은 같되, 다양한 취미나 성격중에 어느 한쪽이 발달된측면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언어의 차이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지요. 제 관점은 조선시대의 고려말살로 진정한 고려어를 모른 상태에서 고려와 신라어의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우선 순위는 고려어를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 쓰는 언어는 제가 볼 땐 고려어도 물론 있지만, 아직은 조선 잔재에 찌들어서 복원이 필요합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22. 00:27
풉푸 저는 중국과 조선이 어떻게 역사를 왜곡해왔던 것인지를 중점을 둡니다. 처음에 댓글을 빙빙 돌려서 남긴 점은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카페 활동을 하면서 고려의 언어가 조선시대 들어서 말살되고 있는 걸 알게 되면서 그 동안의 연구 결과가 과연 신뢰성이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들더군요. 이 카페에서 삼국사기는 이방원의 조작으로 해동사가 원본이라는 주장이 있었고, 청나라가 고려를 계승했다는 것도 이 카페의 주장입니다.
 
아리타이 글로리 16.12.22. 00:26
풉푸 그래서 전 운영진분과 상의를 해서 최종 입장을 밝히도록 하죠... 답변이 언제 올 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주십시오.
 
풉푸 16.12.22. 21:19
아리타이 글로리 신라가 있었기에 고려가 있었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애초에 신라의 신분체계가 막장이어서 분열이 다시 된건데.
신라는 통합에 실패한 것이고, 실패한 통합은 곧 신라 없이도 고구려만 있으면 고려는 언제든지 생겨날 수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한 발해, 요나라를 생각해 봐도 답은 나오죠. 신라가 없어도 고구려 후신은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까페에 무슨 언어학자들도 있나요? 한국말이 고려어라는 것은 언어학계에서 일반적인 말인데
조선시대에 고려어를 말살했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역사를 말살했지 언어는 고려걸 썼고 훈민정음도 사실 고려 사람이 만든겁니다.
이미 고려시대에 언문이 있었고요
 
풉푸 16.12.22. 21:30
풉푸 고려어가 뭔지 모르겠으면 자료 많으니 찾아보세요.
북한이랑 한국이랑 한국말은 고려어라는걸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이
분석해서 알아낸건데 여기 박사 학위자들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사관이 좀 폐쇄적이네요.
공인된 고구려 성씨인 횡성고씨, 진주 강씨 등도 인정 안하는거 같더만
(무슨 전문가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마추어들끼리 자기 맘대로 정하는것 같아 피식하는것도 있네요)

하여튼 저도 "개인적으로" 신라의 정통성은 인정하지만 흉노 신라는 인정 안하고요 (이씨조선도 마찬가지)

청나라는 고려가 아닌 고구려를 계승한 겁니다.
(기사 참고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34090)

 
 
한가득 16.12.20. 05:18
한사에서 배운 상식으로도 당연히 현대 우리 말은 고구려어가 그 뿌리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이 글을 보다보니 문득 예전에 이 곳 카페 어떤 글에서 운영진분인지 아니면 총장님인지 여하튼 현재 일본에 고구려어가 어느 정도 남아 있다고 한 댓글도 떠오르네요.
 
 
한가득 16.12.20. 05:21
위 자료에서도 드러나지만, 아무리 우리가 북한을 실패한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 빨갱이 국가, 김씨조선왕조라고 해도 남한보다 나은 점이 있네요.

제 개인적으로 역사에 대한 안목은 북한이 명백히 남한보다는 좀 더 위에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그건 지리적인 이유 때문이겠죠. 그들이 우리보다는 좀 더 고구려나 고려의 역사적 유물, 유적이 많을테니
 
풉푸 16.12.20. 23:59
북한 칭찬할거 없이 그들은 기만술의 일환으로 고구려를 내세우고 옹호하는 것일뿐,
제가 쓴글은 북한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김정은 김씨는 신라 성씨이고, 출신은 전라도인데,
고구려랑 하등 상관없는 자들이 백성 수탈하는거 뿐이겠죠. 백성은 고려를 세운 고구려계 유민들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봅니다. 물론, 서울, 경기등 옛 신라, 백제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사람들도 저는
고구려인일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삼국시대 지도와 비교하면 말이죠

뭐가 객관적인 팩트인지를 말하려는 것뿐입니다.

러시아 학자 보빈도 그렇게 말하고, 인용한 한국의 언어학자들의 논문도 그렇게 말하기에

북한이 더 안목이 있는건 아닙니다
 
한가득 16.12.23. 06:11
풉푸 저도 북한을 찬양할 생각은 없으나 있는 그대로 볼 건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들의 역사 연구가 역사 연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김씨조선 찬양을 위한 수단이라지만 어떤 면에서는 우리 역사계보다 나은 면이 있다고 봅니다.
 
 
한가득 16.12.20. 05:27
풉푸님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한사에서는 조선 세종 때 만들어진 훈민정음은 한자 해설용이라서 우리 나라가 유독 어떤 나라보다 종성이 발달하게 됐다고 하는데 즉, 그 이전 고려시대까지는 지금처럼 종성이 발달하지 않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풉푸 16.12.20. 23:52
종성은 그냥 발음법일뿐, 언어체계 자체가 바뀌는게 아니니 조선시대 언어도 고려시대 언어의 뿌리를 두고 있다 하는 겁니다
 
한가득 16.12.23. 06:10
풉푸 저도 그건 동감합니다. 다만 풉푸님의 답변이 종성과 관련된 제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는 않네요. 늘 상항 왜 유독 우리는 다른 나라의 언어들과 달리 종성이 발달했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종성이 발달하면서 입에 피로가 오고 에너지 소모가 더 오게 되니 이것은 진화,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이상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가득 16.12.23. 06:04
이 카페의 역사적 대전재가 이성계는 화교이며 그가 세운 조선은 전통 한민족 국가를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명나라 지방국이며, 국가의 존재 목적도 왕족들의 호의호식이고 그것을 위해 역사를 조작했다는 것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언어마저 조작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싸구려라는 단어처럼 본래 우리 고려를 천시하도록 만드는 단어들이 존재하지만 언어의 본질적인 부분까지 조작한다는 게 과연 가능할까요? 이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삼국사기나 고려사같은 사료들이 조선시대에 들어 조작됐다고 하더라도 그 속에 담긴 언어의 깊은 부분은 분명 본래 우리것이라고 봅니다.
 
 
한가득 17.01.02. 11:37
또한 조작이라는 것도 모든 부분을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이씨조선과 명나라쪽에 이득이 되도록 조작했을 것이므로 본인들의 이득과 상관없는 부분은 그대로 두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아무리 그래도 진실은 들어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실제 우리 역사에 존재했던 신라라는 국가의 국명을 다른 것으로 조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신라로 사용하였듯이 말이죠. 진짜와 가짜가 섞여 있으니 그것을 판별하는 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가득 17.01.02. 11:38
그래서 삼국사기와 같은 사료가 조선시대에 조작됐으므로 무조건 사료적 가치가 없다고 배척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백 산 17.01.09. 23:14
고구려시대 신라나 왜나 백제나 공통점이 있을거에요.
그걸 찾아보면 쉽게 풀릴거같습니다.
지엽적 논쟁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독일민족은 우리 가야(신라)후손이라고 스스로 말하는거 아시죠?
오줌을 쏘면서 발싸 라고 하는 군대 풍습이 있다는거 U보트에 본적있는데
그런 공통점이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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