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는 멀리 남해안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곳은 바~ 로~
여수!!!!
아빠의 추천으로 목포를 가려다가 좋은 호캉스를 즐길수 있는 여수로 결정했다.
여행가는날까지 아빠에게서 배운 '여수밤바다' 노래를 매일 부르며 손꼽아 기다렸다.
내가 좋아하는 KTX를 타고 다녀왔다.
여수여행에서 내 마음에 꼭 들었던 곳은 소노캄호텔 이다.
베란다에서 오동도 섬이 가까이 보였다.
방 안에서 항구와 배, 섬들이 많이 보여서 재미있었다.
호캉스에서 제일 좋았던 라운지뷔페~~
갈때마다 매번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호텔앞에 산책길 다녀보니 항구에 해양경찰배가 있어서 너무 신기했다.
여수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케이블카~
여수밤바다 노래를 들으며 엄마아빠랑 여수바다를 내려다보고 전망대 가서는 카페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너무 행복했다.
케이블카 타는게 넘 재미있고 신나서 5번이나 탔다.
이순신장군 광장에 가서 거북선을 구경했다.
이순신장군의 배가 이렇게 생겼구나~!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다.
스카이타워 전망대는 폐 시멘트 사일로2기를 재활용 하여 꼭대기층을 전망대로 만든곳이다.
용감하게 유리바닥 위에 서보기도 했다.
아르떼뮤지엄은 어두워서 무섭기도 했으나 신기한 곳이었다.
나중에 또 여수에 여행가고싶다.